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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속이고 유럽 여행 간 아들...

이상하다.. 조회수 : 2,816
작성일 : 2011-07-16 00:01:31
비슷한 내용이 아닌
똑 같은 내용이
지난 번에도 한 번 올라왔던 것 같아요.
몇 달 전에...

혹시 기억나는 분 안 계세요?
IP : 123.254.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모르겠고
    '11.7.16 12:03 AM (110.10.xxx.112)

    원글님이 어디에도 의대생이란 말씀은 안하셨는데
    댓글 중 첫 분이 의대??라고 쓰시니 이어서 모두들 의대생이라 단정하신게 전 신기했어요.
    경제적 지원을 끊으면 지장이 생기는 전공이 의대뿐인가요??
    원글님이 부연설명하실 때 부인하지 않으신 것은 의대생 맞다는 의미인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그 사건을 판단함에 있어 아들의 성적이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서
    보기에 영 떨떠름하더군요..

  • 2. .
    '11.7.16 12:09 AM (125.129.xxx.31)

    웃긴게 의대생이면 의대생이라고 밝히지 경제적지원을 끊으면 지장이 생기는 이라고 애둘러 표현하는것도 웃겨요. 아들이 의대생이라고 밝혀도 잘난척한다고 그럴사람은 없을텐데

  • 3. ..
    '11.7.16 12:38 AM (121.131.xxx.150)

    의대생 아니예요 그 아들
    왜냐면 의대생들 시험기간인데 그때 유럽여행을 갔다니..
    말이 안됨 ㅋㅋㅋ

  • 4. ㅎㅎㅎㅎ
    '11.7.16 12:45 AM (221.138.xxx.118)

    미대생 아닐까요?? 아니면 예체능쪽...

  • 5. ...
    '11.7.16 12:47 AM (110.14.xxx.183)

    본인 아들이 세속적으로 대단히 조건이 좋다고 하시니까
    상당수가 여자친구가 남자애 돈 보고 달라붙은 껌 취급하는 거 정말 황당하더군요.

  • 6. **
    '11.7.16 1:02 AM (111.118.xxx.188)

    저도 그 원글 읽었을땐 몰랐는데
    원글이 달아논 댓글중에 본인 아들이 굉장히 조건 좋고
    그 여자애가 싸이에 자꾸 사진 올리라고 한다면서
    그 여자애가 그 원글님아들한테 들러붙는 것처럼 써놓은 것보고 헉!했네요
    솔직히 저도 다 큰 아들있어서 그 원글님 속상했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댓글보고 의중을 알고나니 씁쓸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생각 해봤어요
    만일 그 여자애가 훨씬 조건이 좋은 애면 그 원글님 반응이 어땠을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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