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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에서요 궁금증

긍금증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1-07-12 00:32:08
1.최명길은 왜 자기딸을 못알아보는건지요??
중간에 자세히 못보아서...
  미리가 헤어질때여..딸이 그정도 나이에 헤어지면 자기 엄마 얼굴 기억하지 않나요??

2.미리 술집에서 일하는 사진은 어떻게 찍은 걸까요?
  미리가 그런 사진을 찍게 내버려두었을까요??
IP : 222.106.xxx.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2 12:33 AM (218.37.xxx.67)

    최명길은 자기딸인줄 알고 잇어요

  • 2. ㅋㅋ
    '11.7.12 12:35 AM (221.164.xxx.199)

    최명길이 언제 자기딸인줄알게되나요?
    몇회때요? 자기딸인줄알면서도 그렇게 대하나요

  • 3. ?
    '11.7.12 12:36 AM (115.41.xxx.10)

    아직은 자기 딸인줄 모르는 것 같던데요?

  • 4. 이 드라마
    '11.7.12 12:38 AM (61.77.xxx.116)

    개연성이 없는 것 같아요.

    첫화에서 이다해가 양부모 사채 빚 갚으려고 술집에서 일했다고 나왔는데,
    후반에 가서는 양부모 피해서 담배팔다 히라야마 술집에서 일했다고 나오고..뭔지.
    1번은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드라마 설정? 아님 엄마가 승무원이라
    자주 아이를 못봐서 기억을 못하는건가해도 이해하기엔 무리가 따르죠.
    2번은 옆에서 감시하는 상황에서 술집에서 사진 찍는거 막기도 힘들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초반에는 히라야마가 포주 모드로 나왔어요. 후반 가서 사랑 어쩌구 나온거지~)

  • 5.
    '11.7.12 12:45 AM (218.37.xxx.67)

    최명길은 이다해가 자기딸인거 알고 있어요
    아랫사람 시켜서 이다해 어린시절부터 뒷조사 시켰거든요
    그래서 이다해 어린시절 사진을 입수해서 보는 장면이 나왔었구요
    그후에 은행금고에서 승무원수첩이랑 자기딸 사진이랑 보관된거 다시 찾아보는
    장면이 나왓엇지요

  • 6. 헉..
    '11.7.12 12:52 AM (222.106.xxx.39)

    전 모르는지 알았는뎅..이다해 어린시절 사진 보는장면이 있었다니!! 정말 나쁘네요.자기 딸에게 어떻게 그렇게 대할수 있을까

  • 7. 0-0
    '11.7.12 1:11 AM (121.88.xxx.236)

    아직 최명길은 이다혜가 딸인거 모르는 설정 아닌가요?
    아래사람 시켜서 조사하긴 했어도 김승우랑 사귀었다는 거랑 학력위조인거 정도만 알아냈고
    술집에서 일한건 김정태가 알려준거 쟎아요.
    담주가 마지막이니 담주에 알려지고 난리날듯 해요.

  • 8. 서로모른다
    '11.7.12 1:22 AM (58.122.xxx.54)

    이 드라마 개연성이 없어서 쭉 안보다가 전주부터 봤는데, 거짓말이 들통나면서부터 재미있게 전개되네요. 저도 본지 얼마안되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최명길과 이다해가 서로 모녀관계라는 것은 아직 모른다 라고 생각들구요, 최명길이 이다해의 어릴적 사진을 자신의 사금고에 갖다 놓기는 했으나 그 모습이 이대해인줄은 모릅니다. 전 최명길의 과거가 궁금하더군요. 승무원 수첩도 있고. 어쩌다가 아이를 버렸는지 그 동기도 아직 안나왔지요. ㅎ~ 그런데 오늘 드라마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이 최고의 미스리플리는 최명길 아닌가 싶더군요.

  • 9. 몰라요..
    '11.7.12 1:34 AM (125.132.xxx.60)

    아직 몰라요. 최명길이 가지고 있는 사진은 헤어질 당시 미리 사진이에요.
    엄마 인데 당연히 딸 사진 가지고 있죠.

    개연성이 없는것은, 미리가 엄마 얼굴을 못 알아 본다는 거죠.....아기때도 아니고 그 정도
    나이면 당연히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최명길이야 못 알아 볼수 있겠죠... 아이들은 훌쩍 크고 또 많이 변하니까요....
    암튼 아직 딸인줄은 모릅니다.

  • 10. 0-0
    '11.7.12 1:34 AM (121.88.xxx.236)

    맞아요. 진정한 미스리플리는 최명길이죠. 애까지 있는데 완벽하게 과거 세탁하고
    살아왔죠. 이다혜는 치밀하지 못하게 그때 그때 순간모면으로 버티다... 쿵~
    오늘은 회장도 최명길 과거도 알고 있었다는게 좀 재미있었네요.
    그런데 정말 능력있는 작가들은 조연도 하나 하나 살리면서 치밀한데..
    이 드라마 작가는 서브주연들도 엑스트라로 만드는 재능이 있네요.

  • 11. ...
    '11.7.12 1:42 AM (211.176.xxx.112)

    술집 명함 사진이지요. 그거 길에서 뿌려서 호객 행위 하는거에요.
    친구가 그쪽에서 살다왔는데 매춘도 그렇게 한다고요.

  • 12. ,
    '11.7.12 8:17 AM (211.33.xxx.208)

    어제 강혜정은 나왔나요 ㅡㅡ
    최명길은 승무원이었는데 아마 그 회장을 자주 본거 같아요
    이때 이다해 아빠와는 동거한 사이
    그래서 회장눈에 띄려고 승무원 그만두고 호텔 식당에 들어간거 같아요
    저번에 유천이가 엄마에게 어떤얘기할떄 새엄마가 기억난다 하죠
    손을 모으고 있었다나
    전 식당으로 들은거 같은데
    띄엄띄엄 봐서요
    하여간
    어제는 김정태가 주인공 같더군요
    작가 진짜
    짜증나요 ㅡㅡ

  • 13. 작가가
    '11.7.12 1:37 PM (125.177.xxx.193)

    완전 아마추어보다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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