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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대한 선택...

딜레마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1-06-26 04:55:36


여러분은 이럴때..어떻게 하실건지 조언 주세요.

해외교포이구요,
직장맘입니다. 이번에 살던 아파트에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아이가 전학가는 것에 너무 실망을 합니다.

스포츠팀에도 있었고 학교생활도 잘했구요. 아주 친하지는 않지만
친구들도 많구요..

하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사를 할 수밖에 없게 되었구요.

이런 경우에, 아는분 주소로 해두고, 전학을 안갈 수도 있긴 해요.
물론 불법입니다(공립학교에서 공평하지 않은거죠.)
하지만, 주위에 이렇게 전입(이른바 위장전입)을 해두고, 아이가 원하는 학군에 다니게 하는
분들은 많긴 많아요.

딜레마입니다...
저는 이것도 인생이니, 아이가 새로운 곳에 적응해서 살도록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구요
무엇보다 위장전입이 무조건 마음에 내키지 않아요.
그런데..남편은 제가 이러는게 좀 이해가 안간답니다. 아이의 생각이 우선이고, 학군이란게
행정상의 편의지, 다니고 싶은 학교에 다니도록 해야한답니다.

지금..정말 고민이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99.226.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6 4:59 AM (216.40.xxx.7)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새로운거 좋아하고 친구들 금방 만드는 아이면 전학도 괜찮지만, 그게 아닌 아이라면 전학이라는거 자체가 무지 스트레스니까요.

    저같으면 그냥 다니던데 다니게 하겠어요. 그 시절엔 친한 친구들과 오래 사귀는것도 재산이고,,
    미국은 이사를 워낙 많이 다니니 의미가 없기도 하지만, 어린시절엔 그게 참 중요하거든요.

  • 2. 저도
    '11.6.26 6:42 AM (112.151.xxx.227)

    조금이라도 불법인게 싫긴 합니다만...많이들 그렇게 하고 주위사람들에게 큰 피해가 없다면..
    아이가 준비될 때까지 더 다니게 할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익숙한 환경, 친구는 너무 중요하잖아요.

  • 3.
    '11.6.26 8:02 AM (121.151.xxx.216)

    위장전입이 아니라 원래 살던곳에서 새롭게 이사가는곳으로 가지않는것이잖아요
    굳이 아는집에 주소를 할필요없이
    지금사는집에서 주소를 빼지않아도 되고
    아이도 이사가는집으로 옮기지만 전학을 시키지않을수잇어요
    이사하면서 전입신고할때 아이들도 신고하게 되어있는데
    그때 전학하지않는경우는 전학할 아이가없다고 하면
    모든가족이 다 이사해서 이사한 쪽으로 옮기더라도
    학교만 전학을 안가게 할수잇답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는것같네요

  • 4. 해외?
    '11.6.26 10:30 AM (99.40.xxx.81)

    지금 한국이신지 아니면 미국이나 다른 나라인가요?
    뭐, 한국에서야 위장전입이 그다지 큰 처벌을 받지는 않지만 아이가 한국에 주소를 거짓으로 계속 적어야 할텐데 아이에게 굳이 거짓말을 하게 하는것도 교육적으로 안 좋지 않나요.
    그리고 미국이라면 몇달전에 위장전입한 엄마가 며칠 감옥에 가고 벌금을 몇만불 내도록 한 사건도 있으니 조심을 해야죠.
    그런데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지만 학교에 이야기를 하면 이사를 해도 지금 학교에 계속 다닐수 있을텐데 가능하면 거짓말 안하고 하는게 좋죠.

  • 5. 로마에서는 로마법
    '11.6.26 10:35 AM (218.51.xxx.10)

    위장전입이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신거죠? 교포아닌 미국인들도 위장전입을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아이아 미국에서 살아야 한다면 그 곳 사람들의 일반적인 룰을 따르심이 나중을 위해서도 좋을 듯합니다.
    아이의 특수성 때문이 문제라면 학교와 상담을 해보시고 그곳에 있을 수있는 누구나 인정 받을 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거짓말은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하는 것 같더군요. 특히 미국은요.

  • 6. 조심하셔야...
    '11.6.27 1:51 AM (221.146.xxx.33)

    미국이라면 정말 거짓말은 안하시는 편이 나을 듯....차라리 학군 디스트릭트에 가셔서 사정을 잘 말씀해보시면 어떠실지...? 애가 졸업이 얼마 안남았다든지 뭐 특별한 경우는 허락해주기도 하더라구요. 안된다고 해도 자꾸 찾아가고 이메일 보내서 사정하고 몇 번씩 하면 해주기도 하니 합법적으로 노력해보세요. 노력도 안해보시고 그냥 전학이 답이다 그러시는 것도 아이에게 상처일 것 같아요. 부모님이 최대한 찾아가서 매달려보고 이에일 보내고 그런 노력을 한 후에도 안된다면 아이도 이해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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