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로 .. 참여부탁드릴게요.
[강연안내]핵공학자가 본 후쿠시마의 모진 여름(6/21)
후쿠시마 원전문제를 주제로 한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세미나를 안내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건시민센터 wine & seminar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제4회 세미나, Seminar for Environment & Health
핵공학자가 본 후쿠시마의 모진 여름
Nuclear Engineer’s Outlook on Cruel Summer in Fukushima
n 취지;
u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환경보건 시민세미나를 시작한 후 후쿠시마와 관련한 4번째 주제입니다. 2회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이 이번에는 원자핵공학자로부터 후쿠시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제안이 있었고, 3회 일본의 원전피난민 이야기를 듣는 자리에 이어 서울대 서균렬 교수님을 초대합니다.
u 서균렬 교수님은 5월24일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의 교훈, 한국의 원전안전제도 대안을 논하다> 토론회에 참석하셔서 ‘후쿠시마 핵사고의 진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한 사고다. 한국의 원전은 안전하지만 이번 기회에 원전안전시스템이 강화되어야 한다. 원자력에너지가 아닌 핵에너지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는 취지의 토론과 함께 미국 스리마일과 일본 후쿠시마의 원잔사고를 재현한 생생한 비디오를 보여주신 바 있습니다.
u 과연 한국의 원전은 안전한 것일까요? 한국의 대표적인 원자핵공학자가 보는 후쿠시마 사태와 교훈, 그리고 한국의 원전안전시스템 어떻게 만들 것인가? 라는 주제에 대해 토론합니다.
n 일시; 2011년 6월22일 수요일 오후 7시-9시 (참가비 1만원)
n 장소; 서울 대학로 민들레영토 4층 세미나 5번룸 (전화 763-9111, 4호선 혜화역 2번출구 나와 뒤쪽의 KFC골목 옆건물)
n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www.eco-health.org)
n 사회; 황정화 공동대표 (환경보건시민센터, 변호사)
n 강사소개; 서균렬 교수
u 서울대 공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u ㈜필로소피아_PHILOSOPHIA(‘4+D” Technology for Systems Engineering) 대표 겸 소장
n 내용문의; 최예용 010-3458-7488, www.eco-health.org
환경보건시민센터 홈페이지 www.eco-health.org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사능) 서균렬교수님 만나고 싶으신 분 오늘 시간되시면...
. 조회수 : 512
작성일 : 2011-06-22 12:52:57
IP : 119.66.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여
'11.6.22 3:24 PM (221.149.xxx.214)에구구 저는 애들 맡길데가 없어 못가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신 울 82님들이 많이들 참여해주시면 좋겠네요~~
사실 은근히 방사능 걱정들은 하지만 주로 애기 엄마들이다보니,
적극적으로 행동에 옮기기가 힘든거 같아요.
정부서도 이런점이 무척이나 고맙?겠죠2. 연두
'11.6.22 11:56 PM (180.67.xxx.224)저는 아이때문에 갈 수가 없네요. 가고 싶은데...
다녀오셔서 내용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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