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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서 저희집에 자유롭게 드나드시는데..

--;;;;;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1-06-13 19:43:15
IP : 110.44.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3 7:47 PM (125.152.xxx.24)

    이해가...안 가네요...인품 좋으신 분은 아닌 듯...
    어떻게 이웃까지 대동하고 와서....차까지 먹고 간다는 게 일반적인 상식으론 이해가 안 가요.

    원글님 시어머니 상식밖의 사람입니다.
    왜들 저러는지....다 큰 자식집에..........@@

    남편을 시켜 말씀 드리세요.

  • 2. 가족간에도 예의가.
    '11.6.13 7:50 PM (58.145.xxx.124)

    있어야죠.
    다 큰 아들방이나 딸방에도 벌컥벌컥 문열고 들어가는거 아들딸들이 싫어하지않나요?
    심지어 출가해서 가정을 꾸리고사는데 그러면 안되죠....
    가깝고 멀고를 떠나서 무식한짓인듯.-_- 전화한통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고요.
    언제까지나 품안의 자식, 끼고살고싶은 자식이면 결혼안시키고 데리고사셨으면...

  • 3. 22
    '11.6.13 7:52 PM (125.178.xxx.198)

    같이 살아보세요. 문 조금열려있는틈으로 눈한쪽이 보입니다. 24시간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 4. 처음부터
    '11.6.13 8:03 PM (122.34.xxx.74)

    키를 안주셨어야 되는데..이제 와서 달라고 하면 몇배로 더 섭해할거니까요.그래도 지금이라도 키 돌려받으세요.좀 시끄럽긴 하겠지만 스트레스 계속 쌓이면 나중에 더 나쁜 결과만 생기니 차라리 지금 되돌리는게 나아요.저도 결혼초 친정엄마가 키를 달라고 해서 안된다고 안드렸더니 그당시 많이 서운해하긴 하셨지만 이내 잊어버리시고 적응 하시더라구요.독립된 가정인데 시도때도 없이 문 열고 들어온다는거 너무 끔찍하잖아요?유리집에 살고 있는 기분일 듯.다시 달라고 하세요.아닌건 아닌거니 확실히 하세요.

  • 5. 말씀드리시던가
    '11.6.13 8:10 PM (115.178.xxx.253)

    이사하시던가 둘중에 하는 하셔야지요.
    남편에게는 정색을 하고 제대로 얘기하세요
    어머니를 비난하지 마시고 나도 이럴지 몰랐는데 너무 불편하다.
    집이 제일 편해야하지 않냐...
    그리고 어머니께 말씀드리세요.
    정식으로. 아니면 원글님 헤어나지 못합니다.

  • 6. 그걸
    '11.6.13 8:36 PM (175.193.xxx.63)

    어떻게 어머니께 말씀드리기가 뭣하네요
    아들집에 아무때나 오지 말라고 말한다는게 쉽습니까
    어머님들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님이 멀리 이사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네요

  • 7. -
    '11.6.14 2:39 AM (58.143.xxx.221)

    전 그래서 거의 집에 안있었어요
    한달동안 어떻게 말할까 고민하다가 말하고 한달간 연락두절
    그리고 그냥 잘지내요 남편분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하시고 말씀드려야죠
    아마 기분나빠하실거예요
    그 내용을 가지고 그러든 아니면 말하는 방식을 가지고 그러든간에
    냉각기도 분명 있을터이니 잘 이겨내시고 편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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