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고 있는중인데 투명인간 부부에 가장 눈이 많이 가는데요...
부부가 둘다 잘 생기고 이쁜데 참 안타깝네요...
여자는 남편을 아직도 많이 사랑하고 있는것 같은데
남편은 완전 싸늘하기만 하네요...
분명 우리가 알지 못하는 뭔가가 있는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남자가 저렇게 부인을 외면할수 있는걸까요?
보니까 결혼전에도 파혼을 선언했다고 하는거보면 이미 결혼전부터
뭔가가 삐그덕 거렸다는건데 진짜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남자가 뚜렷한 이유를 말하는것도 아니고 좀 답답하네요...
그 부부 남자 표정 보면 완전 정내미 다 떨어져서 여자보는
눈빛이 아무 느낌 없는데 제가 그런 눈빛 받고 살면 저라면 진짜
너무 비참할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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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다시한번 투명인간 부부요...
음 조회수 : 13,789
작성일 : 2011-06-11 12:28:21
IP : 116.32.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1 12:44 PM (112.152.xxx.30)그죠. 둘다 훈남 훈녀에 집도 제일 여유있게 살던데. 다른 부부는 아직은 마음이 남아 있는게 조금 보이거든요. 그런데 투명인간 부부 중 그 남편은 전혀.. 남은 정이라고는 0.01g 도 안 남은거같아요. 결혼전에 파혼 얘기했다는 그 말 듣고 첫단추부터 잘못 끼운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부인은 이쁘고 젊은데 그런 부부사이 얘기 다 방송에 나가고 ..그거 다 생각하고 출연하는 거겠지만 맘이 아프더라구요.
2. 저도
'11.6.11 5:19 PM (125.186.xxx.12)그 [투명인간]부부가 제일 관심가더라구요.
너무 안타까워요.
희망을 갖고 시작한거니까 좋은결과 있을꺼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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