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거래후기...

[택비문제]

택비가 가격에 포함되었다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판매자가 착불로 보내서 사단이 났네요.

그런데 조회수가 660이 넘었는데 댓글이 하나도 없네요. 참 희한하죠? ㅋ~

감정이 상한 것은 이해할 수 있다 쳐도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 문제를 들고 경찰서에까지 가겠다고 할 일은 아닌 듯 싶은데요.

다른 분들도 딱히 뭐라고 할 말이 없어서 읽어보기만 하고 댓글은 하나도 안 다시는 듯....  

서로 정확하게 묻고 확인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그런데 제 생각인데 택포라고 밝히지 않으면 대부분 착불 아닌가요?

제가 잘못 생각한 걸까요?

참고로 저 판매자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입니다. ^^

[그리고]

어쨌거나 반품합의하고 돈 안돌려준다면 그 판매자가 사기꾼인거죠.
돈 못돌려주니까 반품하지 말라하던가.

[.]

구매자가 착각했을수 있다쳐도 판매자 태도도 영~ 아니네요.

[mm;;]

구매자가 착각했을수 있다쳐도 판매자 태도도 영~ 아니네요22222222222222222

[...]

구매자가 착각했을수 있다쳐도 판매자 태도도 영~ 아니네요3333333333333333

[...]

택배비명시안한 판매자가 첫째 잘못이구,,
택배비묻지않은 구매자도 둘째잘못인데,,,,
둘다 조금손해보고양보한다는 마음으로
자기잘못인정하고 택배비 반반물으면 될것을(구매자말대로)..
판매자가 더 진상인듯합니다..

[음~]

택배비에 관한 언급이 없다보니 택포로도 생각할수 있었을것 같긴한데,
보통 착불거래시에도 판매대금 입금할때 택배비 언급하지 않나요? 착불로 보내면 1000 원이 보통 추가되는데 택배비도 입금하시겠냐....
암튼 서로 오해의 여지가 있었으니 택배비 반반 부담으로 서로 합의 해결이 가장 좋았던것 같은데
판매자님도 과실이 없진 않은데. 처리 태도가 좋진 않아보이네요

[둘 다]

똑같다고 생각해서 댓글 안 다는 거지요...돈 2천원도 안된다면서. - -

[..]

둘 다 잘못이 있는 상태에서 어찌됐든 물건 돌려 받았으면 돈 돌려 주는게
맞아요...

댓글 달면 주루룩 달릴까 안 달았어요.
그런 판매자 만날까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