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외도에 가혹한 82에 묻고 싶은 얘기

만약에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1-05-20 11:39:32

결혼하고 배우자에게 마음이 변할 수 있고

서로에게 실망하고, 상처받고..

그러다가 좋아지는 사람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혼하고 그 사람과 같이 간다.

혹은 가정을 지키고자 마음을 정리한다. 일텐데

아이들때문에 차마 이혼은 못하겠고

마음을 정리하기엔 그러기 싫을 만큼 좋고..

그러면 가정을 유지하며 몰래 만난다...

이런 사람들은 잘 유지하고 살까요?

전 아직 만나지 못했지만,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누군가 좋아질 수 있을 것만 같아요.

결혼은 왜 했나.. 싶고.

바람은 바람일 뿐. 82의 가혹한 댓글들을 보고,

현실에서 닥치면 정말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자기 마음을 정리할 수 있을까. 싶은 의문이 들어서요.
IP : 128.134.xxx.8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은
    '11.5.20 11:41 AM (121.162.xxx.70)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세요.
    그리고 여기 82는
    외도에 가혹한게 아니라 가족을 중요하게 여기는 겁니다.

  • 2. 네~
    '11.5.20 11:41 AM (203.241.xxx.14)

    정리 할껍니다~ 그런 사람이 나타나도요.
    저는 믿어요. 인연이면 언젠가 만나게 되있고 이어 지게 되있다.
    그리고 저는 감정보다 제 도덕성이 중요하네요. 그리고 남한테 피해 주고 싶지 않은 맘도요.

  • 3. 그러니까..
    '11.5.20 11:42 AM (121.161.xxx.226)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은거잖아요.
    정말 그런건 알아서 판단하셔야 할거 같아요.

  • 4. 책임
    '11.5.20 11:42 AM (115.188.xxx.144)

    가정을 이룬 성인으로서 책임
    아내로서의 책임
    엄마로서의 책임 때문이지요...

    책임감 따위는 고려하지 않는다면 맘대로하셔도 좋을듯

  • 5. gg
    '11.5.20 11:42 AM (115.143.xxx.234)

    몰래 만나는게 가능한가요?
    그것부터 의문이네요. 남편이 정말 엄청나게 바쁘거나 둔하지 않는 이상..
    한번이라도 다른 남자를 만나고 오면, 그 뒤에 가질 양심의 가책은 일상적인 생활을
    잘 지탱해줄수 있을까요? .. 참 유지하기 어렵고 힘든게 결혼생활인듯.

  • 6. 저라면
    '11.5.20 11:43 AM (220.88.xxx.199)

    가정을 지키면서 몰래 만난다.
    단, 철저한 보안 유지는 필수.

  • 7. 외도에 가혹?
    '11.5.20 11:43 AM (58.145.xxx.249)

    ㅋㅋㅋㅋ
    외도를 평가하는데 강약이 있나요.
    그냥 아닌건 아닌거죠

  • 8. 02
    '11.5.20 11:43 AM (222.96.xxx.180)

    케바케져

  • 9. ㅎㅎ
    '11.5.20 11:47 AM (121.151.xxx.155)

    아이러니한거죠
    가정을 지키고 또 내삶도 즐긴다 ㅎㅎ
    그런데 외도하다가 들켜서 가정이 깨질때의 상실감은 더할텐데 그건 어쩌나요
    저도 사회생활하다보면 은근 유혹거리가잇을때가있는데
    그럴때는 제자신을 다독이거든요
    사람이라면 가지말아야할길은 가지않는것이다라고

  • 10.
    '11.5.20 11:55 AM (180.69.xxx.108)

    님 남편이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면서 다른여성과 외도중이라면 기분이 어떠실지 생각해보시죠
    결혼후 외도는 상대에게 할수있는 가장 사악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해맑은 눈동자를 한번 들여다보세요, 내가 이아이에게 떳떳한 부모일수있는지.그리고 인생의 즐거움은 인격의 성숙에 두세요, ..쫌 안타깝네요

  • 11. ....
    '11.5.20 11:56 AM (221.151.xxx.13)

    외도가 이쁘고 고상하고 아름다운 행위인가요.
    배우자를 죽이고 가정을 파탄내고 애들한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주는 짓거리밖에 더 되나요.
    외도에 가혹한게 아니라 똥을 똥이라 부르는건데 그걸 가혹하다 하시니...ㅎㅎ

  • 12. 저라면,
    '11.5.20 11:59 AM (128.103.xxx.183)

    흔들리는 마음을 잡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마음이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게 될 때 어떻게 될 것인지 끝을 잘 알잖아요.
    결국은 후회만 남게되고, 추악하게 되는....
    그러니 이성으로 마음단속을 잘해야지요.
    지금 좀 힘드시더라도, 82에서 따끔한 충고 받으셔서 마음단속하시길 빌어요. 토닥토닥~

  • 13. ..
    '11.5.20 12:00 PM (116.127.xxx.250)

    배우자에게 상처받고 힘들면 다른걸로 풀겠습니다.

    취미를 갖던지 종교에 기대보던지
    왜 꼭 다른 남자로 그걸 풀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14. 나루터
    '11.5.20 12:08 PM (59.3.xxx.58)

    요지는 남편이 싫어지고 있는데 남편보다 좋은 사람 만나면 어쩌겠냐는 거죠?
    사람은 감성의 동물이라서 너 없으면 죽고 못산다고 했던 사람들도 원수가 되는 경우도 주변에 아주 많더군요
    남편 담에 나타난 좋은 사람도 남편이 싫어지듯 싫어지지 안는다는 보장 있을까요?
    이 역시 어는 계기가 되면 싫어 질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남편이 싫어지는 이유가 남편 탓일까요? 아니면 본인 탓일까요
    남편역시 다른여자가 부인보다 더 좋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을 겁니다
    그럴때마다 맘에 드는 사람으로 갈아 치운다면?
    이건 동물이네요 ㅎㅎ
    집에서 개를 한쌍 키워보세요
    아무리 한집에서 살아도 맘에 안들면 짝짓기 안합니다
    또 안번 짝짓기 한 개랑 또 짝짓기 하지 이개 저개랑 짝짓기 하질 않습니다

  • 15. 경험자의 이야기
    '11.5.20 12:09 PM (112.156.xxx.154)

    제 죽마고우의 경우를 말씀 드릴께요.
    친구 이야기라 이곳에 올리기기 미안하고 죄스럽고 그렇네요...하지만 님을 위해
    또 내 친구의 실명 거론도 아니고 하니 참고 하시라고 조심스레 댓글 올립니다.

    결혼 11년째 아들 딸 하나씩 낳고 살던 상태에서 친구가 바람이 났습니다.
    그나마 그 남편은 제가 소개해서 결혼하게된 케이스 였구요... 후우~
    그분의 성향은 담배는 피고 술은 전혀 못하는 그리고 당구에 심취하는 그런 사람이었구요..

    당구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제 나이 50살.. 그 때 남자들은 주로 당구를 많이 쳤답니다.
    요즘 젊은애들처럼 다양한 오락이 없던 시절이네요 그분은 오십 후반이구요 현재..

    어쨌든 성실하긴 하나 재미없고 오직 즐기는거라곤 밤새도록 당구만 치는 그런 성향이었죠.
    어쨌든 친구는 바람이 났구요. 저는 가장 마지막에 그 남편으로 인해 그 친구의 바람을 알게됐죠.

    다른 친구들은 쉬쉬하면 알고들 있었더군요 나중에 보니..
    왜 저만 모르고 있었냐면 친구와 제 부모님이 너무 친하고 저도 동기같은 그런 친구다보니
    그리고 제가 입바른 소릴 제깐에는 자주 하는 인간인지라 그 친구가 저만 모르게 그런 일을...

    어쨌든 님 말씀처럼 한 1년 정도를 가정 잘 지켜가며 자기 재미 봐가며 살다가
    결국 들키게 된거죠.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은 진리였던 겁니다.

    작은 시골 마을이라... 후우우~
    조리돌림 당하다시피 친구는 온 동네방네에 모욕을 당했고 결국은 돈한푼 없이 쫓겨났습니다.
    21살에 결혼해서 33살 나던 해에 몇 날 몇 일 얻어맞고 질질 끌려다니면서 그렇게 이혼 당한거죠.

    뭐 지금 젊은이들은 좀 덜하겠지만 60년생 정도의 사람들은 예전 정서를 좀 알겁니다.
    시골분위기 남자들의 태도 말이죠... 바람난 여자의 들통은 막장 끝장이었죠.

    결론은.... 양립 할 수 없다는것.
    가정을 가진 부녀자가 남편 몰래 또 하나의 은밀한 사람을 만든다는건 절대 불가란 사실이죠.
    이혼부터 하고 그 남성을 만나시거나 아니면 하루빨리 정리 하시거나 둘 중 하납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 해도 사람의 기본과 도덕은 별로 안 변한답니다.
    들키는 순간 조리돌림 각오 하셔야하고요... 용서하며 사는 남자는 없습니다.

    제 친구도 용서를 빌러 들어가서 용서해주겠다는 말 듣고 맘 잡고 살아보려다가... 후우우우~~
    하루 이틀 사흘.... 매일매일 이 더럽고 추잡한년아 라는 남편의 언어폭력과 구타에
    온동네가 다 알게 됐고 조리돌림을 당한겁니다.

    님..이혼하시거나 정신 차리거나..둘 중 하나를 확실히...그 말 외엔 더 드릴말씀이 없네요.

  • 16.
    '11.5.20 12:10 PM (220.73.xxx.245)

    나이 들어보니 꼭 사랑하는 남자가 필요하진 않음.
    미용실에서 아줌마들 수다가 오십 넘으면 남자는 집에 안들어와도 되고 돈만 들어오면 된다더니 그 말 진심 이해됨

  • 17. ...
    '11.5.20 12:13 PM (124.54.xxx.12)

    누리고 싶으면 누리는 거죠 그러나 그 책임은 당사자가 져야 하는 것은 불변의 법칙이란것만 기억 하면 되요. 한번 사는 인생 호기심에 거리낌 없이 이것 저것 맛 보다 살다 보면 똥맛도 보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아닐까요?

  • 18. 외도에 가혹하다
    '11.5.20 12:16 PM (220.71.xxx.127)

    라는 말은 없습니다.
    외도를 한 사람은 모르겠지만 그걸 무방비 상태로 당한 사람은
    어떤 느낌인지 어떤 아픔인지 본인 아니고는 절대로 모를일이니까요..
    네. 제 남편이 외도 했습니다.
    저 절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처님 가우데 토막이라고들 합니다.
    그런 저도 지금 시간이 지나 다 묻어두고 지내지만..(이혼하지 않았습니다.)
    문득문득 울컥울컥 눈물이 흐르고 화가 치미는걸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치유해 줄 수 없습니다.
    다 내가 아니기에...
    하루하루 마음에 문을 닫아가며 혹시라도 그 닫아가던 문이 열릴까 노심초사하며 지내는 아주 평범한 30중후반 아줌입니다.

    절대 외도한 사람들에게 가혹한 일은 없습니다.
    여기가 가혹하다는건 그래봐야 글과 말들 뿐이니까요.

  • 19. 진짜..
    '11.5.20 12:22 PM (180.69.xxx.108)

    외도하는 인간들 역겨워요, 멀쩡한 얼굴들을 하고 양심과 인격은 다 썪은 쓰레기같아요
    세상에 태어나서 할짓이 그렇게 없나요,그시간에 책이라도 한줄 더 읽고 명상이라도 한다면 인생이 훨씬더 풍성해질텐데요
    물론 배우자가 이상한인간이라 진짜 이혼하고싶은마음 으로 사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성실하고 별로 탓할것없는 배우자두고도 외도하는인간들은 반성에 또 반성해야합니다. 결혼생활이 얼마나 힘든것인가요,그나마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사는것,그사람도 나만을 사랑해준다는 믿음으로 버티는데 그게 허물어져버리면 하루하루 살아가는의미를 상실해버려요 다 놔버리고싶어지는게 배우자의 외도예요

  • 20. 저도
    '11.5.20 1:34 PM (116.39.xxx.167)

    40대 초반....그런 꿈을 꿔보기는 하지만 실행할 용기도 없고 이나이에 그런데 쓸 기력도 없네요.
    저는 결혼에 자녀까지 둔 긴 결혼생활은 사랑못지 않게 책임과 신뢰도 비례한다고 생각하기에 그런 선택의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게 현명하다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그건 자신과 배우자 자녀까지 혼란의 소용돌이로 내모는 결과니까요. 그럴 용기가 있다면 차라리 이혼을 하고 홀로서기를 권하겠어요.

  • 21. ..
    '11.5.20 1:44 PM (121.162.xxx.143)

    외도에 대한 자세는 가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누구의 자식이며 부모이며 배우자라면 당연한 책임과 의무가 있지요.

    개인의 환경에 따라서 힘들 경우가 많지만요. 이해하지만요. 외도는 본인의 문제 만이 아닙니다.
    나와 타인 그리고 둘레의 모든이들에게 문제가 됩니다.

    문제의 본질에서 싸우시고...외도로 회피 하시는 것은 가혹히 비난 하십시오.

  • 22. 귀차니즘
    '11.5.20 2:20 PM (175.117.xxx.208)

    가정과 외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체력이 부럽...
    너무 과로하지 마세요

  • 23. 글쎄요..
    '11.5.20 4:31 PM (219.240.xxx.45)

    어떤 마음일지 이해는 되네요.. 세상은 도덕성과 사회적제도의 장치로 일부일처제로 가게끔 이미 규정지어 있죠. 왜냐, 그래야 이 세상을 잘 조율하고 위정자들이 통치를 쉽게 할수있게끔. 하지만 그 위정자들은 사실 그런 도덕성과 규율을 더 안지킨답니다. 그러면서 일반사람들에게는 그걸 강요하고있고.. 그러한 마음에 죄책감은 심하게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이곳이 공개게시판이라 일반적인 사람들의 잣대와 규범으로 글을 써야하는건 맞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런 사랑을 열정적으로 품을수있다는건 지탄받아야할 뚜렷한 기준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이미 서로 오픈된 약속이고 기준으로 정해놨기 때문에 다른시선으로 보는것일뿐. 뭐, 도덕성 운운하는 사람들 말을 대하면 솔직히 웃기기는 합니다. 이런저런 오픈된 마인드를 못 품게돼죠. 다만, 님 자체가 열정적인 분 같으신데 그걸 이성으로부터 구하는것도 있을거고 자신을 온전히 풀어내고 보상받지 못ㅎ했던 어떠한 내외면의 속성으로 인해서 그 열정을 다른 남성으로부터 구하는건 아닐까 추측해보는데요.. 사회적 도덕적 기준보다 자신이 생각하는바가 맞다고 느끼시면 그대로 행하면 될 일입니다. 단, 남편과의 사이를 한번 더 개선해보고 노력해보고 변화도 시켜보고, 그게 안되면 맞지않는 상대와는 끝점을 찍어야죠.우선 내 가족과의 관계를 한번 더 진지하게 다가가는 피나는 노력을 해보시고 정말 안된다 싶으시다면 그때는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겠죠.이곳에서는 도덕성과 의무,책임감을 진분들이 아주 많아서 이곳에 이런류의 글을 올리게 되면 당연 지탄의 돌멩이가 날라오죠. 세상의 기준이 아닌 그걸 넘어서는 사람들도 있더고 여겨요. 분명 님께서는 다양한 재능이 많으분일거란 생각듭니다. 종교같은것에는 매달리지 마시고 자신을 활짝 펼칠수있는 것들을 계발해서 아름답고 당당한 생을 영위하셧으면 합니다. 때로는 성이 전부가 아닐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현재처지에서 더 할수있는일들을 찾아보시고 아이들이나 남편, 자신에게 더 좋은 방향이 어떤 건지를 곰곰히 생각하신다면 조금은 답이 보이지 싶습니다..

  • 24. 이건
    '11.5.20 4:34 PM (14.52.xxx.162)

    케바케 없어요,
    배우자가 정말 악랄무도한 사람이면 이혼하고 새사람 찾으세요,
    본인의 부도덕을 남한테 떠넘기지 마시구요

  • 25. 워워~
    '11.5.20 4:45 PM (180.230.xxx.93)

    생각도 시작도 말지어다

  • 26. 글쎄 뭐,,
    '11.5.20 4:47 PM (124.195.xxx.67)

    일반적으로 올라오는 글에 비해
    제가 외도에 대해 가혹한 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제 성향이 좀 찬편이라 그런지
    그것도 사랑이에요
    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묻고 싶어요
    이름이 사랑이면 뭐가 달라지냐는거죠

    원글님께서 사랑이라 불렀다는게 아니구요
    아이들 때문에 이혼은 못하겠고
    라지만
    세상에 내가 모르는 내 비밀은 있어도
    남이 모르는 내 비밀은 없답니다
    알려졌을때 바로 그 아이들이 가장 큰 상처를 받을테고

    남편과의 문제가
    외도를 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닐텐데요

    사과 나무에서 사과가 열리는 거죠
    좋은 것에서 좋은 열매가 맺는겁니다.
    당장은 예쁜 꽃 핀다고 좋은 열매 맺는 거 아닌것처럼
    외도는
    결국 당사자에게 또 다른 상처의 시작일 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664 긴급요~ 오이가 얼었을 때는 그냥 썰어 먹으면 되나요? 3 참맛 2011/05/20 811
651663 이 신발좀 봐주세요..여름에 신기가 어떤지.. 5 gg 2011/05/20 503
651662 남편하고 카플하는 여자가 미워요. 104 쿨하지못해 2011/05/20 11,539
651661 제꺼 남편꺼 통장을 몽땅 잃어버렸어요. 아니 버려버렸어요.ㅠㅠㅠ 9 절박 2011/05/20 2,506
651660 치아보험 추천해주세요. 1 이빨스 2011/05/20 182
651659 마늘쫑 장아찌..뜨거운 간장물 부어놓고, 바로 뚜껑 닫아두나요?? 3 제발 2011/05/20 762
651658 일산시내 오래된아파트 문의합니다. 4 울적 2011/05/20 860
651657 왜 아가는 말랐는데 저만 살찌나요? 5 임산부 2011/05/20 569
651656 초등 리코더가 불다보면 소리가 안나는건 왜 그런 걸까요? ... 2011/05/20 191
651655 대기업 전자제품 A/S 센타 2 여름 2011/05/20 168
651654 빕스 연어 먹고 싶은데 마트에서 뭘 사야되나요? 5 ansdl 2011/05/20 1,167
651653 직계 돌잔치는 식 진행을 어떻게 하면 되나요? 3 돌잔치 2011/05/20 254
651652 조카(26개월)가 입원했는데 병문안 갈때 뭐 준비해갈까요? 9 병문안 2011/05/20 349
651651 송파구내 봉침이나 약침 잘놓는 한의원없을까요? 1 직장인 2011/05/20 181
651650 1학년 수학 문제집 연산말고 뭐 하시나요? 2 초1엄마 2011/05/20 431
651649 친정에서 조금씩 증여를 해주실거같은데.. 24 2011/05/20 2,294
651648 밴드스타킹 강추^^ 10 ? 2011/05/20 1,305
651647 스카이스마트폰 환불 받아보신분 조언구해요 1 불량 2011/05/20 525
651646 최고의 사랑 내용문의 4 .. 2011/05/20 894
651645 보험 많이들 가입하셨죠? 시간 없어도 읽어보세요. 1 보험 2011/05/20 674
651644 삼실에서 혼자 일합니다. 5 02 2011/05/20 488
651643 어젠 생계형연예인 공효진이 참 짠하더군요 17 최고의 사랑.. 2011/05/20 2,732
651642 굿바이 솔로 보신분 있죠? 7 마지막회 2011/05/20 439
651641 왜 안철수, 조국 같은 인물은 보이는데 여타 다른 여성인물은 안 보이고 4 ,, 2011/05/20 625
651640 슬픈 생일이였어요.. 7 ㅠㅠ 2011/05/20 363
651639 효자인데요. 결혼안하는게 답이겠지요? 36 효자 2011/05/20 2,722
651638 저 연우신 닮은 사람 발견한 거 같아요 6 어째 2011/05/20 340
651637 분당 오리역에서 선릉역까지 가는 버스 좀 알려주세요 ㅜㅜ; 6 선릉역 2011/05/20 301
651636 녹색어머니 말인데요. 6 초등 2011/05/20 506
651635 병뚜껑 꼭 바꿔서 밀봉해야되나요? 1 보르미올리 2011/05/20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