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의 '우리 애기!'라는 소리...

나는40대중반이다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11-05-19 09:03:03
IP : 116.34.xxx.5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비
    '11.5.19 9:05 AM (203.244.xxx.6)

    ㅋㅋㅋ

  • 2. ..
    '11.5.19 9:17 AM (211.45.xxx.1)

    그럴때는 "아앙아앙아앙 또는"응ㅇㅐ 응애응애""하고 애기 소리 내줘야 하는데용~~~

  • 3. ..
    '11.5.19 9:20 AM (115.140.xxx.112)

    남편이 애교가 있으시네요

  • 4. 원글
    '11.5.19 9:23 AM (116.34.xxx.56)

    "아앙아앙아앙 또는"응ㅇㅐ 응애응애""
    연습중인데..음..도저히 못하겠네요. 그냥 생긴대로 살래요.

  • 5. 혹시?
    '11.5.19 9:25 AM (182.209.xxx.164)

    남편 분께서 로또 같은거 당첨되신거 아닐까요...?? 그리고 애교한번으로 퉁치고.ㅎㅎㅎ

  • 6. 아잉~
    '11.5.19 9:25 AM (183.99.xxx.254)

    그럴땐 남편한테 착 달라붙은 다음 콧소리릴 조금 내면서

    " 애기가 빨래하고 밥 다하느라 너무 힘들어쩌~
    여도, 저도.... "ㅋㅋ 미치겠당~

    그러길래 평상시에 갈고 닦으시라니까요^^

  • 7. 밝은태양
    '11.5.19 9:27 AM (124.46.xxx.28)

    저녁에 좋아하는 음식해주세요.점심시간에 맞춰서 쑥스로우시니 문자로 점심 맛있게 드셨셩 하시궁..ㅋㅋㅋㅋ

  • 8. ..
    '11.5.19 9:28 AM (222.109.xxx.37)

    안하던 우리 아기? 저라면 어디서 하던걸 집에서 복습이야! 이랬을것 같아요...- -

  • 9. ㅎㅎ
    '11.5.19 9:31 AM (1.176.xxx.109)

    남편분 귀요미시네요

  • 10. ㅇㅇ
    '11.5.19 9:47 AM (121.152.xxx.134)

    부럽따~
    전 남편보고...우리애기 잘 다녀와~~이러는데..궁디 살살 쳐주면서....^^;

  • 11. 02
    '11.5.19 9:51 AM (222.96.xxx.180)

    "요새는 애기가 밥하고 ..빨래하고..다아 하나...?!!!!!"

    ㅋㅋ귀엽습니다..

  • 12. ..
    '11.5.19 10:10 AM (118.36.xxx.205)

    아침부터 손발이 오글거리네요...ㅋㅋ 부럽삼~~

  • 13. ..
    '11.5.19 10:15 AM (1.225.xxx.13)

    사십먹은 윤도현이도 붸이비인데 어때요?
    오늘부터 애기 하십시오.
    말 끝마다 응애응애를 추임새로 넣으시고 ..
    자아~! 연습. 따라한다! 응애응애~

  • 14. ㅎㅎㅎㅎ
    '11.5.19 10:33 AM (125.135.xxx.20)

    나이든거...남들은 알아도 본인과 남편은 몰라요 ^^

  • 15. ㅋㅋㅋ
    '11.5.19 11:47 AM (58.227.xxx.121)

    처음이 어색하지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애교도 하면할수록 늘고요.
    오늘 아침은 그냥 워밍업이라고 생각하시고 자주자주 해보세요.
    응애응애가 어색하시면 아이이잉으로 일단 시작해보세요.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607 구직사이트 주로 어디 이용하세요? 4 ... 2011/03/29 583
632606 언니때문에 짜증이예요. 6 초딩맘 2011/03/29 1,249
632605 삼산동이나 울산시내 한의원 알려주세요 2 울산분들 2011/03/29 230
632604 이럴때 그 분이 대통령이었다면... 18 그 분 2011/03/29 1,160
632603 두줄 작문인데요..봐주세요. ㅎ 문법 이상한지. 2 초보초보 2011/03/29 209
632602 김윤아 글 보고,, 성직자 분들,, 10 아몬드꽃 2011/03/29 2,195
632601 결국 아이오디(요오드)131과 세슘137이 문제군요. 3 밀크라떼~ 2011/03/29 926
632600 답이 뭘까요? 1 쉰훌쩍 2011/03/29 219
632599 일본發 방사성 물질, 편서풍 타고 한반도 상륙 7 베리떼 2011/03/29 934
632598 과연 인공강우 할까요? 4 인강 2011/03/29 708
632597 방사능, 방사성이 뭐예요? 핵하고 다른건지 1 무식이 하늘.. 2011/03/29 535
632596 목이 아픈데.. 5 제길슨 2011/03/29 727
632595 MB “바람 방향 상관없이 방사능 안 온다”- 1주일 전 라디오 연설에 한말. 13 호가든조아 2011/03/29 1,071
632594 이태원프리덤 6 우와 2011/03/29 794
632593 "후쿠시마의 야채는 이제 끝났다" 마지막 영농일지 4 이제 어쩔... 2011/03/29 1,023
632592 중학교 1학년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와 싸웠대요. 7 조언부탁 2011/03/29 1,332
632591 왜 일본이고 우리나라고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지않는거죠? 19 방사능 2011/03/29 1,829
632590 피폭 생각하니 일이 손에 안 잡혀요.... 5 정부 나가 .. 2011/03/29 910
632589 트위터에서 명문을 봤네요.(펌) 2 ㅋㅋ 2011/03/29 1,273
632588 핵전쟁으로 인류가 망한다더니... 1 족집게 2011/03/29 938
632587 10개월 아가들은 뭐하고 놀아요? 9 쌍둥이 2011/03/29 544
632586 '세계 첫 생산!' -> The world's first production! 맞나요.. 3 도와주세요 2011/03/29 244
632585 전업맘과 직장맘의 기준, 결국 돈인거야? 17 슬프네 2011/03/29 2,206
632584 킴스 샘수 먹느니 수돗물 끓여 먹을까요?? 2 ........ 2011/03/29 659
632583 초1 아들이 한 충격적인 말을 읽고서는 14 chodeu.. 2011/03/29 2,369
632582 방사능 관련 궁금.. (원자폭탄 터졌을때는 우리나라 괜찮았나요?) 7 궁금 2011/03/29 1,090
632581 방사능에 피폭되었을때 증세... 9 레몬트리 2011/03/29 2,276
632580 싱글한테 '임신한 거 아니야?' 8 아몬드꽃 2011/03/29 1,052
632579 밤이면 밤마다의 송창의씨 4 ... 2011/03/29 1,357
632578 엄마와 딸의 처음 충돌입니다...ㅠㅠ 6 엄마와 딸의.. 2011/03/29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