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뻐서 오랫만에 들어오니..방사능 얘기가 많네요
바쁘니..방사능 생각도 못하고..나름 조심한다고 하는데.
저한테도 한계가 온듯..방사능 피해가며 생활하기 너무 힘드네요.
잠시 외출하고 왔는데..오늘 유독 눈이 시려서 못뜨겠고.
목도..개운치 않고 칼칼한것이..감기기운은 없는데..이러네요
주위엔 방사능 걱정하는 사람은 저뿐인지라..
여기에다 몇자 적어봅니다..
오늘 황사도 심한것 같고.방사능도 덮치는 날이라고 한것 같은데..
오늘 다들 괜찮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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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외출하고 왔는데..눈과 목이 아파요
아파요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1-05-12 21:42:28
IP : 125.187.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지패밀리
'11.5.12 9:45 PM (58.228.xxx.175)저도 목이 칼칼해서 방금 돼지고기 구워서 먹었어요.오늘 일이 하나가 취소가되어서 저도 지금 쉬고있어요,.목이 아파서 더더욱 지금 괴롭네요
2. 오늘
'11.5.12 9:47 PM (221.140.xxx.150)저녁 황사 엄청 심해요.
황사가 너무 강하게 와서 방사능도 태평양쪽으로 밀려가고 있다더군요.
시시각각 먼지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고 있으니 조심하세요...
근데 황사 끝나면 또 방사능이 덮칠 것 같다는데 걱정이에요.3. 우울해요......
'11.5.12 9:49 PM (220.121.xxx.177)얼마전 한 국회의원 조사에도 나왔죠..
그 동안 온 황사에 꾸준히 방사능세슘 검출이였다구요
황사도 방사능과 마찬가지로 정말 위험하고 조심해야할듯..(물론 방사능이 최강자 ㅠㅠ)
미친듯이 돌아가고 있는 우리집 공기 청정기와, 그앞에서 오밀조밀 앉아 만화책 보고있는
두아이..... 가슴이 메어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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