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신 차화연씨,, 복귀초보다 훨씬 예뻐지신거 맞나요? 아님 눈에 익어서 괜찮아 보이는지요?

[티비 카메라 마사지]

제 눈엔 몇 십년 만에 티비에 복귀한 차화연씨 많이 지쳐보이고, 얼굴도 쳐져보이고 늙었고
하나도 안 이뻤었거든요.
젊어서도 예쁘다 생각은 못했었어요.  맨날 전원일기 며느리만 봤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가시나무새에서 영화에서 은퇴하고 평범한 중년여인으로 화장도 별로 안하고
평범한 단발머리인데도 젊은 배우들보다 훨씬 이쁘다고 생각이 드는거예요.  복귀초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요.

제 기억이 잘 못 된건지 정말 카메라 마사지가 그렇게 좋은건지 제 눈에 그 분이 익숙해진건지 궁금해요.
여튼,, 차화연씨가 정말 예뻐요.  젊은 배우 미모는 눈에 안들어오고 나이드신분만 눈에 들어오니
같이 늙어가는것 맞나보네요.

[..]

전원일기에 차화연이 나왔어요?

[헤로롱]

맞아요. 복귀초반에는 늙어 보이고 지친 얼굴이었어요. 그걸 보면서 역시 사람은 활동해야 탄력 있고 생기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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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드라마 인걸로 아는데...

[티비 카메라 마사지]

전원일기 며느리거나 아니면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일까요?
매주하는 농촌 배경 드라마였어요.
고현정도 거기서 며느리였었어요.

[..]

전원 일기 며느리는 고두심씨하고
박순천씨인가 그랬어요.
차화연씨는 전원일기에서는 못본 것같은데...
대추나무는 제가 못봐서.

[..]

차화연이 전원일기에는 안나왔어요
대추나무는 꾸준히 안봐서 잘모르겠고...
방송국에서 흔하게 하는말... 카메라 맛사지받다보면 누구나 다 예뻐진다고 하지않나요?ㅎㅎㅎ

[.]

사랑과 야망후로 바로 은퇴한걸로 아는데요 놀러와에 나와서 들은듯..
전원일기나 대추나무엔 나온적이 없으실텐데요..

[..]

고현정은 대추나무.. 딸 아니었던가요?
가물가물하네..

[,,]

대추나무나 전원일기에 한번도 나온적 없어요.
원래 첨부터 사랑과야망 주연급이라...

그때 정말 이뻤죠.
요즘보니 그래도 민자애자때 보담은 훨낫더라구요.
몇년간 엄청 공들였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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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말숙이라느느 막내딸.

[주부도]

집에서 긴장감없이 푹 퍼진 아줌마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긴장감 있고 가꾸는 아줌마하고 딱 틀리잖아요.
그런데, 연예인이면 더하겠죠.
물론, 가꾸고 꾸미는 것도 있지만, 자기일을 한다는 것에서 오는 자신감, 활력 이런게
사람을 에너지 있고 젊게 만드는것 같아요.

[그분도]

다른 연옌이 하는거 만큼 하는거 아닐까 생각되었어요
왕여사도 첨에 볼품이 없다만 요즘은 많이 달라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