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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특정 부위가 지저분 하면 스트레스 받는 분 계세요?
저예요..ㅠㅠ
저는 이상하게 식탁 위가 어지럽거나 널부러져있거나
식사후 반찬 찌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행주로 닦지 않고 바쁜일있어 그냥 나갔다가
집에 와서 그 상태를 보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리고서 식탁 위를 치우면 또 기분이 좋아지지요.ㅠㅠ
그러나 설거지 감 모아놓는 싱크대는 많이 쌓여있어도 괜찮아요..^^
저같은분 계신가요?
1. 전
'11.5.11 9:25 AM (218.236.xxx.242)방바닥에 머리카락이나 종이조각, 과자 부스러기가 떨어져 있으면 그거 쳐다보느라...ㅋㅋ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바닥은 청소기 돌리고 닦아요.
그 위에 책이나 다른게 널려 있어도 그건 괜찮아요. 일단 한번은 닦아야 해요...
과자 돌아다니면서 먹는거 제일 싫어하죠. 한 자리에 앉아서 다 먹게해요. -..-
저희 애들도 남의 집에가면 절대 과자 먹으면서 돌아 다니지 말라고 해요.
울집 식구들 좀 피곤해 하지만 그래도 잘 따라줘서 고마워요 제가봐도 피곤해요...ㅠㅠ2. ..
'11.5.11 9:25 AM (59.26.xxx.68)저요
거실과 책꽂이요
거실과 책꽂이는 정말 그때 그때 몸 날려가며 정리해요
나머지 부엌과 다른 방들은...상상 불가3. .
'11.5.11 9:28 AM (14.52.xxx.167)거실과 화장실요 ^^ 언제나 깨끗한 편...
4. .
'11.5.11 9:31 AM (211.209.xxx.37)화장실과 주방이요~~
5. 전...
'11.5.11 9:32 AM (183.99.xxx.254)주방과 화장실이요...
싱크대가 반질반질 광채를 내야 제 맘도 편하고 기분이 좋아요.
화장실도 물론이구요...6. 저는
'11.5.11 9:32 AM (115.140.xxx.67)화장실에 집착해요
타일벽이나 세면대 거울 전부 반짝반짝 빛나야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매일 청소하지요..7. 저도 거실
'11.5.11 9:33 AM (211.63.xxx.199)방은 그야말로 난장판인데 거실은 깔끔해요
거실만 반들반들하게 해놓습니다
그래야 집에서 쉬는게 편해요
거실이 지저분하면 심난해서쉬어도 쉰거 같지 않아요8. 집정리
'11.5.11 9:35 AM (175.206.xxx.120)다들 있으시네요..^^
오늘도 즐거운 정리후 멋진 하루 되세요~~^^9. .
'11.5.11 9:40 AM (222.251.xxx.84)주방과 화장실~
10. 전 침대
'11.5.11 10:08 AM (203.232.xxx.242)자고 일어나서 침대정리 안하고 집에 들어왔을때
침대 위 헝클어진 이불보면 기분이 확 나빠요.
아무리 바빠도 이불 곱게 피는 게 1순위 ㅎㅎ11. ....
'11.5.11 10:10 AM (14.43.xxx.97)남편은 식탁위가 지저분한걸 싫어해요.
저는 욕실과 씽크대의 물때! 세면대, 수도꼭지, 타일 사이 등등의 미끌미끌하고 얼룩덜룩한거 싫어요..
거울이나 창문의 얼룩은 같은 것도 별로 신경안쓰는데 오로지 물때만~!
나머지는 뭐 적당히 하고 살아요..ㅎㅎㅎ12. 다요
'11.5.11 10:53 AM (111.118.xxx.114)집이 지저분하고 산만한 건 싫습니다.
특히나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청소 못 하고 나가고 난 경우엔 즐거웠던 외출 기분이 다 무너집니다.
그래서 외출 전엔 거의 청소부터 하고 나갑니다.13. 공순이
'11.5.11 11:29 AM (61.111.xxx.254)가스렌지요...
음식하고 튄 기름때나 음식물 찌꺼기 보면 끕끕시러 미치겠어요.
설겆이할 때마다 열혈 수세미질...ㅎㅎ14. ...
'11.5.11 1:05 PM (59.10.xxx.172)바닥에 머리카락 한 올도 못봐줍니다
다른 건 다 패스 ㅋ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