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아닌걸까요..??

[기찻길 옆 아파트]

위치.교통...다 좋은데 (충정로) 나홀로 아파트에다가 바로 뒤에 기찻길 있네요

새아파트고 교통 편하고.. 나홀로라 가격 그리 쎄지 않은데.. 기찻길이 엄청 걸리네요..

[비쥬]

기차길있음 소음 장난 아니예여. 저희집 일호선 라인쪽에서 약 칠분 도보거리인데도 이동네 건물이 빼곡히 들어서기 전까지 열차며 기차 지나는 소리 장난 아니었다는. 특히 밤에요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주렁주렁

나이트 라이프는 활발히 하시게 될겁니다,
두분 다 건강이 좋으시다면요, ^_^

[.]

기차길 옆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격이 싸면 이유가 있어요

[....]

저희 친정이 기찻길옆에었어요..
기찻길있고 4차선도로있고 앞에 상가있고 바로 우리동...
6층이었는데 방음벽 있어서 그닥 시끄럽진 않았어요..
첨엔 많이 놀랬는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랍니다.. ㅋㅋ
나중엔 응? 기차가 지나가는갑다~~ 하고 맙니다..
거기서 10년 살다 나왔는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전망이 끝내줬거든요..
기찻길 너머로 큰 축구장 있었고..그 옆으로 산이며 들이며..좀시골이라^^;
다른예로.. 외갓집이 공항동인데요.. 놀러갔다가 까무러치는줄 알았어요.. 비행기소리때매...
근데 거기 살던 외숙모랑 할머니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시던걸요..
다 익숙해져요.. 정말..시끄러운건 딱 보름이었네요..

[친구가..]

전철 지나가는 곳 바로 옆에 아파트인데
이사와서 한 달 지나니 소리에 둔감해 지더라고 하네요

[..]

여름엔 엄청 시끄러워요... 그리고 먼지도 장난아님...
새마을호 무궁화호 전철 지나다니는 옆에 살았는데,
소리만 들어도 무슨 기차가 지나가는지 알 정도였어요..
겨울에는 문을 닫으니 살만하구요..
바로 기찻길 옆단지 인가요..
가격이 싼 대신 집값이 안오르는 단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