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과 전망 어떤가요?

[ㅊㅊ]

현재로선 별 전망이 없는건가요?
하도 취직이 안되는 분위기라 이쪽은 어떤가 싶어서요

[진방]

진방과가 아니라 영상의학과인데요//

[.]

준종합병원급이상이나 정형외과 외에는 취직할데가 없지 않나요?
차라리 물리치료가 낫지 않을까요? 일은 물리치료가 더 힘들긴 한데 물리치료야 개인 병원이 많으니까요.참 답이 없어요. 여자들이야 보건대 나와서 결혼하고도 일하면 그런대로 괜찮은데
남자들은 워낙 월급이 짜니까요.

[ㅊㅊ]

그럼 남자들은 종합병원정도에 들어가면 괜찮을까요?

[.]

정규직으로 들어가면 짜르진 않겠지요. 국립병원 같은경우는 정규직으로도 뽑긴 하더라구요.
영어에 몇 과목을 시험으로 보는것 같긴하던데요. 운이 있어야겠죠.종합병원만 들어가도 괜찮지 않을까요?짤릴 염려만 없으면... 같은 업종의 여자 만나서 맞벌이 하고 살면 되지 않을까요?
어쨌든 개인 병원 같은데 들어가면 연차가 올라가면 짤릴가능성이 높은것 같아요.

[ㅊㅊ]

그런데 이것도 졸업하고 국가고시같은거 있나요? 바로 취직이 되는건 작은 병원을 말하는건지...

[b]

개인병원에 입원해있을때 그 병원 방사선과에서 일하가 관두고 공무원 준비하는 아가씨랑 같은 병실을 썼는데요
물리치료사가 낫다더라구요
페이도 차이가 많이 나고 물리치료사는 병원마다 의무가 되어서 자리도 많은데
방사선과는 작업 환경도 그렇고 페이도 별로고 큰 병원 정직원 아니면 좀 팍팍하다 들었어요

[ㅊㅊ]

아 글쿤요 많은조언 감사드립니다.참고가 되었네요 세상에 쉬운일은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