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학교때 전학가려면 언제가 적정시기일까요?

맞벌이 조회수 : 873
작성일 : 2011-05-07 16:15:43
초등1학년입니다.
저는 맞벌이이고 회사랑 집이랑 10분정도 걸려요.
아이의 일주일은 이렇습니다.
월.수 목 12:30분 하교후 학원에서 점심먹고 조금놀다가
                          1:20~2:00 영어
                          2:00~2:40분 미술
                          2:40~3:30 자유시간(학습지가져간거 풀어요)
                          3:30분 셔틀타고 집앞에 하차
                          3:30~4:00 집에 와서 간식먹어요(제가 직장에서 잠깐 집으로 옵니다.)
                          4:00~4:50피아노
                          5:00~6:00태권도
화.목은              하교후 2:00까지 학원에서 자유시간
                          2:00~2:40분 영어수업
                          2:40분 셔틀타고 수영수업(제가 같이 셔틀타고 데려다줍니다.)
                          3:00~4:00수영
                          수영마치고 간식 가져가서 먹여줍니다.친구랑 같이해서 화요일은 제가 목요일은 친구엄마가
                          셔틀태워서 태권도 앞에 내리면 4:30분이고 5:00~6:00태권도수업해요.
현재는 위의 시간표대로 하고 있어요.
방학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면 까마득해요.
그래서 시누와 형님이 있는 아파트로 이사가려구요.시댁 가까이 살지마라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아이를 생각해서는 사촌들이 있고 방학이나 학원중간중간에 잠깐씩이라도 쉴수있는 고모나 큰엄마집이 옆에 있으면 아무도 없는 곳보다는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형님들도 혼자서는 힘이 드니 빨리 오라고 하고 계세요.
물론 당장 실천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전학가려면 언제가 적정시기일까요?
1학년 마치고 2학년 올라갈때가 좋을까요?
여름방학때 가면 아이들끼리 왕따시킬까봐 겁이나요.









IP : 115.139.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qjs
    '11.5.7 4:20 PM (218.238.xxx.226)

    비슷한 글에 대한 답글로, 전학은 학년 마칠즈음 겨울방학 직전이나 겨울방학 마치자마자가 좋다는 글을 봤어요.
    그래야 새학년 올라가서 전학생이라는 느낌도 별로 없다고..저도 공감이 되더라구요.

  • 2. ``````````
    '11.5.7 5:30 PM (175.117.xxx.140)

    저두 경험상 윗분 말이 맞는데요.
    일학년엄마들은 거의...3학년까지는 체육수업 같이 하는경우가 있긴하더라구요..
    저두 학년마치고 왔는데 애들이 전학온지 몰라요~

  • 3. ..
    '11.5.7 10:39 PM (121.177.xxx.169)

    전학은 새학년 시작하는 3월에 맞춰가시는 게 젤 나아요..
    학급이 많은 학교의 경우 학년이 바뀌면서 아이들이 섞이기 때문에 전학왔다는 실감나지 않게 섞이거든요..
    1학년이라면 다른 반 아이들 잘 모르는 경우도 많으니 1학년때 친구 없을까봐 걱정 안 하셔도 되구요..
    아이가 활발한 성격이라면 더 잘 적응할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085 네이트톡에 올라왔던 남편과 사촌여동생 이야기 15 혐오 2011/03/03 24,481
626084 롯데홈쇼핑 먹거리 환불되나요?급해요 2 진짜루.. 2011/03/03 391
626083 잠실에 레이크 호텔 이용해보신분 계세요? 2 걱정주부 2011/03/03 434
626082 저희 아이 너무 소심하고 수줍어해요..좋아질수있을까요?속상해요. 8 엄마마음 2011/03/03 1,008
626081 못참겠어요.하나 사던지 해야지.. 15 야채탈수기 2011/03/03 2,518
626080 요리할 때 쓰는 타이머, 이름이 뭔가요 3 알려주세요 2011/03/03 410
626079 수학학원선택...여쭤요. 학원 2011/03/03 234
626078 핸드폰에있는사진 컴퓨터에 옮길려고 하는데... 3 꼼질맘 2011/03/03 358
626077 100만원가지고 어른둘 아이둘 해외 여행갈 수 있을까요? 11 여행 2011/03/03 1,865
626076 반장선거 나가고 싶다고 하네요.ㅠㅠ 발표문? 연설문? 본인이 쓰게 하면 되나요? 3 초등3 2011/03/03 655
626075 정장용 바지는 어느 브랜드가 괜찮아요? 3 궁금^^ 2011/03/03 609
626074 냉장고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월풀 LG 삼성 중 1 무척 고민스.. 2011/03/03 372
626073 피부에 레이저 시술...피부과에 가나요? 성형외과에 가나요? 1 레이저 2011/03/03 286
626072 대형피자를 사서 먹었는데 이물질이 나왔어요. 넘 찝찝한데.... 1 찝찝 2011/03/03 364
626071 싸인에서요 가수살해범과정 궁금해요 .. 2011/03/03 152
626070 초등 사회과 부도는 계속 쓰나요? 4 어째요 2011/03/03 522
626069 30대 남자 노트북가방으로 쓸 수 있는 서류가방 12 .. 2011/03/03 708
626068 82하다가 소름끼친 경우.. 18 움찔 2011/03/03 12,135
626067 오늘 동네 문화센터 발레 장에 온 엄마들차림이 완전 처녀에요 16 근데 2011/03/03 4,218
626066 아이없고 직업없는 결혼한 여자가 집안일을 별로 안하면 어때보이세요? 43 어떤 여자 2011/03/03 7,053
626065 냉장고에 있는 음식이 상하기를 기다린적 없으세요? 6 왜안썩니 2011/03/03 739
626064 이혼 절차 3 하나 더 2011/03/03 700
626063 옷감... 이런 원단을 뭐라고 하나요? 16 너무 답답ㅠ.. 2011/03/03 1,223
626062 보일러가요~ 4 가스 보일러.. 2011/03/03 302
626061 중국어를(회화) 잘하려면 어케 해야... 4 ㅎㅎ엄마 2011/03/03 635
626060 분당,죽전,수지 눈썹 반영구요~ 눈썹 2011/03/03 291
626059 분당에 괜찮은 피부과 추천 좀 해 주세요 1 피부 2011/03/03 288
626058 시어머니를 아이가 친할머니라고 불러요 틀린 표현인가요? 15 몰라서물어요.. 2011/03/03 2,230
626057 매일 저녁 와인을 마십니다 ㅠㅠ 9 혼자 사는 .. 2011/03/03 1,437
626056 부츠컷바지를 사서 부츠컷 2011/03/03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