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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차면 너무 큰거죠?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11-05-01 11:25:30
14살연하 아는 동생이 좋은데 대쉬해도 될까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여기 혹시 남편하고 14살정도 차이나는 분 있나요?
IP : 210.117.xxx.21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 11:27 AM (122.32.xxx.70)

    원글님이 남자분이란 건가요?
    제 주변 친구중에 4살 연하 남자랑 결혼한 친구..
    힘들어서 몹시 허덕대고 있는데요
    14살이라..
    단순히 나이만으로 말을 못하지만 나이차이란 거 절대로 무시못하겠던데요...

  • 2.
    '11.5.1 11:28 AM (211.237.xxx.3)

    10살 연하랑 사는 선배 봤어요.

    아직까지는 별 탈 없이 잘 사는 것 같은데.....

    속은 모르죠. 또 어떨지.

  • 3.
    '11.5.1 11:29 AM (210.117.xxx.213)

    네.남자구요.근데 걔보니 서태지매니아고 요즘 고딩같진 않더군요;이번에 서태지사건에도 매우 충격받았고요ㅋ

  • 4. /
    '11.5.1 11:29 AM (220.94.xxx.243)

    헉....고등학생...ㅡ.ㅡ;;;

  • 5. ..
    '11.5.1 11:31 AM (211.207.xxx.132)

    33세라고 해도 19세....
    제발 접으세요.
    지금 서른 넘어서 고등학생이 이성으로 보이는 거네요.

  • 6. .
    '11.5.1 11:32 AM (116.37.xxx.204)

    원글님 나중에 딸 낳아서 고딩인데 원글님 같은 사람이 눈독 들이면 어떨까요?
    지금이야 괜찮다 싶지요. 나중에 딸 낳아서도 그 생각이 괜찮다 싶으면 원글님이 비정상인 걸 아셔야 합니다. 절대 아빠 맘은 괜찮을 수 없어요. 본인과 같은 사위 맘에 든다면 그건 아빠가 아닐겁니다. 딸을 보는 아빠 맘이 얼마나 애틋한데요.

  • 7. .
    '11.5.1 11:32 AM (180.66.xxx.106)

    서른넘은 아저씨가 여고딩을 진지하게 여자로 보다니..
    징그러워요

  • 8. .
    '11.5.1 11:34 AM (180.66.xxx.106)

    나이차이는 둘째고
    미성년자한테 데쉬할 생각을하다니..상식밖이네요

  • 9.
    '11.5.1 11:36 AM (210.117.xxx.213)

    주말에 한번씩 보지만 말하면 말도 잘 통하고.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드네요.

  • 10. ..
    '11.5.1 11:37 AM (119.71.xxx.115)

    사랑에는 국경도 없는대요
    16살 차이도 잘살더라구요,,,사랑만 있음 뭐가 문제가 될까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 11. 사람이
    '11.5.1 11:37 AM (121.136.xxx.138)

    그 어린애한테 대쉬하고 싶으세요??
    그 어린애도 대학 들어가서 풋풋한 젊은이랑 연애할 자격 있거든요.
    남자들은 왜 이쁜 꽃만 보면 꺽고 싶어 할까요?
    짜증이 팍 나네요.

  • 12. `
    '11.5.1 11:38 AM (61.74.xxx.49)

    솔직히 말씀드리면
    원글님 생각엔 데쉬고 진지한 마음이신지 몰라도
    저같은 제 3자의 눈에는 원조교제로밖에 안비춰요.

  • 13. ,,
    '11.5.1 11:40 AM (121.181.xxx.203)

    헐...14살 차이라도 괜찮지만 적어도 상대여자가 스물다섯 이상일 경우에만 해당함.그전엔 판단력 자체가 흐릿하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나 주관이 생기지도 않았을테고.

  • 14. 일단
    '11.5.1 11:51 AM (118.44.xxx.93)

    학교 졸업은 하시고 그 이후에 다시 생각해보세요
    고등학생은 절대 안됩니다

  • 15. ..
    '11.5.1 12:02 PM (1.225.xxx.120)

    일단 그 아이 졸업까지는 그마음의 표현을 자제하세요.
    아직 어린애에게 그런 맘이 든다니 로리타컴플렉스를 의심할 수 밖에요.

  • 16. .
    '11.5.1 12:06 PM (59.13.xxx.184)

    고등학교 학생이 여자로 보입니까? 주변에 여자가 그리 없나요?
    그 여학생 마음은 어떤데요? 원글님 혼자만의 착각이길 바랍니다 에휴...

  • 17.
    '11.5.1 12:32 PM (175.124.xxx.226)

    저렇게 뭣도 모르고 결혼했다가는 백프로 이혼.

  • 18. ......
    '11.5.1 12:59 PM (221.139.xxx.189)

    미성년자는 냅두십쇼. -_-

  • 19. ?
    '11.5.1 1:07 PM (112.168.xxx.65)

    그 나이때가 원래 나이 먹은 늙은 아저씨--;에 대한 동경심이 클 때 입니다.
    아직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나이에요
    원래 10대 후반 20대 초반때가 나이먹은 남자는 포용력 강하고 한없는 이해심과 아빠같고 오빠같고 그런줄 알아요
    그냥 냅 두세요
    징그러 죽겠네

  • 20. 14살이 문제가
    '11.5.1 1:09 PM (124.59.xxx.6)

    아니라 여고생을 좋아한다는게 아주 큰 문제네요. 변태 아님 낚시.

  • 21. ..
    '11.5.1 1:11 PM (203.145.xxx.160)

    나이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아저씨가
    10대 청소년을 여자로 보고 대쉬하려는 게 토 니오는 상황임.
    나중에 딸 낳아서 당신같은 나이많은 놈이 찝쩍대면
    그때 살의를 느끼면서 내가 그때 잘못했구나 할런지?

  • 22. 어이상실
    '11.5.1 1:15 PM (218.52.xxx.116)

    정신 제대로 챙기세요..나~~참..

  • 23. 미국이라면
    '11.5.1 1:24 PM (68.4.xxx.111)

    미국이라면 미성년 성추행으로 형사입건 됩니다. 징역가요!

  • 24. 질문이나
    '11.5.1 1:28 PM (180.69.xxx.194)

    댓글이 다 이해안가요.................
    이거 분명 낚시 글이라 생각했는데 저 위에 다들 너무나 진지한 답변..............

  • 25. ....
    '11.5.1 1:40 PM (118.36.xxx.195)

    14살 차이면 서태지와 이지아 나이 차이는 아니지 않나요?
    10대 여고생과 서른 넘은 아저씨.. 아휴.

  • 26. jk
    '11.5.1 1:51 PM (115.138.xxx.67)

    많이도 낚이시네효~~~~~~~~~~~~~~~~~~~~~~

    원글언냐 기독교인듯...

    예수언냐가 말했죠

    "너희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낚시질의 원조는 예수라능~~~ ㅋ)

  • 27. 됐고
    '11.5.1 2:14 PM (119.201.xxx.4)

    그 학생이 너님을 좋아하겠어요????????????

  • 28. ,
    '11.5.1 7:10 PM (110.14.xxx.164)

    30대 아저씨가 고등학생 좋아하면 원조교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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