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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에도 선생들 많을텐데 학교에 저런 미친 년놈들 몇명씩은 꼭 있죠?
저런 일들이 성인들이 최소한 100명은 넘게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서 버젓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당신들이 길거리에서 무자비하게 강간당하고 있는 어린 아이 킬킬거리며 구경하고 있는 구경꾼, 혹은 더 심하게 말하면 조만간 당신차례가 오기를 은근히 기다리고 있는 예비범죄자나 다름없다는 얘기를 하고 싶네요.
1. 제 주변을보니
'11.5.1 11:05 AM (211.206.xxx.187)선생이란것들이 세월이 가면 갈수록 인간말종들로 변해 가더라구요. 학부모들이 떠받들어주니 지들이 뭐라도 된냥 거만이 하늘을 찌르고, 애들들 꼴보기싫어 그만두고 싶다를 입에 달고 살면서도 죽어라고 붙어있는꼴들 이라니... 제발 아무도 안말리니 인간본성이 파괴되간다 싶으면 그만들 두시죠. 왠만하면 막말 안하는데 그 학생의 동영상은 차마 보기 끔찍스럽고 경악스러워 너무 괴롭고 그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2. 차라리
'11.5.1 11:07 AM (211.206.xxx.187)엎어놓고 빠따를 때렸으면 이정도로 분노하지 않았을겁니다.
3. ㅡㅡ
'11.5.1 11:07 AM (125.187.xxx.175)동의합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를 생각해봐도 저보다 더 미친 선생들이 꼭 몇 명(지금보다 좀 더 많았죠) 있었는데
30년이 지나도록 많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거.....
아이 키우다 보니 내 자식도 때려주고 싶게끔 미운 때가 종종 있기에 선생님들 노고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만,
그리고 요즘 아이들 예전보다 더 버릇 없다는 것도 인정합니다만...(부모들이 일단 가정교육 잘 시켜야 겠다는 생각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전문가로서 양성된 선생님들이 보통 사람보다도 못한 자제심으로 저런 짓을 저지른다면 선생 자격이 없는 거죠.4. 솔직히
'11.5.1 11:07 AM (58.145.xxx.249)99%는 다 저래요. 여기는 1%의 좋은선생님들이시거나, 아님 자기변호라고 봅니다...
학창생활을 돌아보면 알지않나요...5. 파면.
'11.5.1 11:09 AM (58.145.xxx.249)저런것들이 선생소리들으면서, 연금까지 타먹는 현실이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선생도 자질없으면 파면시켜야해요.
아마 연금줄짤린다면 저렇게까지 절대 못합니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분야 1.2위가 법조계와 학교라더니....ㅉㅉㅉ6. ㅇ
'11.5.1 11:12 AM (175.114.xxx.247)그 동영상 보고 뜨끔한 선생들 많을걸요?
7. 그런데
'11.5.1 11:18 AM (112.148.xxx.78)저는 40대인데 저 학교 다닐때는 선생님들 괜찮았어요.
이정도로 심하지는 않았어요.
선생님들 다들 무난했는데 ㅎ
요즘 선생님들 이상해요.8. 말이 지나치세요
'11.5.1 11:18 AM (118.44.xxx.93)어느 집단이나 욕먹게 만드는 사람은 꼭 있죠
우리가 선생님에 대해 일반적인 직업군보다 높은 도덕적 잣대를
대고 있지만 그에 대한 대접이나 존경은 없는게 사실이잖어요
그에 맞춰 소명의식없이 단순히 직업으로 교사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솔직히 선생 선생 하는 것도 제 얼굴이 달아올라요
과거에 안하무인 싸가지로 눈에 뵈는게 없을 때 친구들과
학과장님이셨던 교수님 얘기할때도 김교수가~ 혹은 김**이~
이렇게 버릇없게 굴었었거든요 싹퉁머리없고 예의없는 티를 낸거죠
지금은 말에 진심이 묻어난다, 말에 생명력(힘)이 있다는 말 믿거든요
그땐 저 사람은 단순히 직업으로 교수를 선택한 사람이고
어차피 저사람이나 나나 같은 학교 같은 학과 나온거아니냐
뭐ㅡ 이런 되바라진 마음에 그런 언행을 했던것같아요
그래서 인지 존경은 커녕 제 발뒷꿈치의 때처럼 여기고 살았던듯;;;
제가 원글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선생님들을 두둔하는건 결코 아니예요
원글님께서 구사하시는 어휘들에 대해 꼬투리잡자는것도 아니예요
다만 제 부끄러웠던 과거가 생각나서 주절거려봤어요
+ 교사 임용고사에 적성검사과목 꼭 신설해야 할것같아요
뇌물수수 방지용 각서도 쓰고요9. 헐
'11.5.1 11:26 AM (183.98.xxx.244)왜ㅗ 82에다 이년 저년해가며 화풀입니까?
10. 지들이
'11.5.1 11:26 AM (180.64.xxx.147)학교가 아닌 회사에서 아래 직원이 20분 늦게 나타났을 때도 저렇게 하겠어요?
지보다 힘없고 어린 만만한 학생들이니 세상 눈 무서운 줄 모르고
저렇게 때리고 짓밟는 거죠.
게다가 그렇게 해도 처벌은 솜방망이라는 걸 아니까요.
찌질한 것들.11. ㅡ
'11.5.1 11:29 AM (218.155.xxx.8)저 십년차인데요
별의별 선생 다봐도 저런인간은 없었어요
저건 심해도 너무 심해요12. 물어봅시다
'11.5.1 11:29 AM (220.94.xxx.221)아니 우리가 선생들에게 보통 사람들보다 더 높은 도덕적 잣대를 대고 있다구요???
보통사람들이 그 동영상에 나온 미친년처럼 아이를 폭행했으면 현행범으로 구속입니다. 아세요??
미안하지만 학교에는 선생이란 말도 아까운 것들이 아주 많아요. 아이들을 인질로 잡고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줄도 모르는 미친 인간들..13. ...
'11.5.1 11:30 AM (125.135.xxx.149)선생은 무슨 선생인가요? 교사죠. 교사를 보면 대접 얼마나 거만하고 대접 받을줄만 아는지 몰라요. 공짜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14. 그 학교
'11.5.1 11:34 AM (118.217.xxx.41)교사들 지각하면 학부모들이 따귀 50대 때리고 별거 아닌 몇번 차주고 이래야 하지 않을까요
15. 교사들
'11.5.1 11:43 AM (125.178.xxx.198)인간같지 않은 교사 많죠.저학년 학년실에서 근무시간중 휘*러 냄비 홈파티 하는 일도 있더군요
;;;;; 하기사 폭행교사에 비하면 이건 껌이죠 뮈ㅜ.ㅜ
전 퇴근시 아이들이 하나씩 집에서 가지고 온 두루마기 휴지도 쇼핑백에 넣어 가지고 가는 그지 선생도 봤네요. ㅎㅎㅎㅎㅎ~~~~16. d
'11.5.1 11:48 AM (203.130.xxx.160)어떤 집단이든 미친놈년이 들어있죠. 일반화시켜 보는것도 무리입니다.
17. ..
'11.5.1 11:53 AM (110.10.xxx.141)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죠. 학교에도 저런 사람 꼭 있더군요.
직장에 또라이 상사 한두명씩 있는 것 처럼요.
어쨌든 저걸 안말렸다는게 더 웃기네요.18. 물어봅시다
'11.5.1 12:03 PM (220.94.xxx.221)이런 일을 두고 어떤 집단이든 미친놈년들이 있다. 일반화시킬 수 없다라고 변명하지 마세요. 성인들이 모인 집단과 다릅니다.
학교라는 것은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선생이라는 집단과 그 권력에 어쩔 수 없이 굴복할 수 밖에 없는 대다수의 어린 학생들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선생이 아이들한테 가하는 지독한 폭력은 그 일을 직접 당하는 아이들이나 그 일을 직접 당하지는 않더라도 단지 목격한다는 점만으로도 대다수의 아이들에게 심각한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남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폭력이 학교내에 횡횡해도 수수방관하는 대다수의 선생들도 저는 결국 그 미친년놈들과 본질적으로 다를 바가 없는 예비범죄자로 봅니다.19. 그러게요
'11.5.1 12:27 PM (116.33.xxx.31)저런 상황이 계속
20. ww
'11.5.1 1:15 PM (125.187.xxx.194)학교에서.선생한테 폭력은 두고두고..원한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국민2학년때 청소시간에..교무실 높은 유리창 의자위에서 닦는거 시키더니.
맘에 안드는지..뭐라뭐라 하면서는 이유없이 뺨맞은 기억이 있는데..
어릴적 기억에 얼마나 무섭던지..집에다 엄마한테 말도 못했어요
두고 두고 한이되네요..정말 성인이 되서..그선생..한번찾아가서 내지르고 싶었는데.
..세상 떴나고 하드라구요..
..저런 폭행교사는 감방에 들어가야 한다고 봐요.
아이들의 인생을 망치게도 할 수도 있는 인간들이니까요..학교에선..참된 교육자
만나는것도..요즘은..너무도 어렵습니다..21. 저런일
'11.5.1 3:32 PM (222.238.xxx.82)중학교때 남자국어선생 수업시간마다 들어와서는 시험내고 틀리면 아이들 나오라고 해서 틀린갯수만큼 뺨을 때렸었지요.
그러다가 자기 마음에 안드는 아이라도 나오면 침튀겨가며 더 세게 때리고
조금 이쁘다거나 엄마가 뭐라도 하는 아이는 웃어가며 귀엽게 때려주더군요
1년간 그 치욕을 당하면서도 엄마한테 말도 못했어요. 맘아플까봐.
한시간동안 얼굴이 벌개져서 수업하는 아이들이 70%가 넘었어요
거의 10분넘게 아이들 뺨때리는데 시간을 할애했지요
며칠전 기분나쁘게 생각이 나서 이름을 검색하니(이름이 특이해서..) 중학교 교장으로 다니더군요.. 사진보니 근엄한 얼굴 하고는.. 이름을 확 공개하고 싶은.22. .
'11.5.2 12:15 AM (124.55.xxx.248)초,중,고 저런 말종들 꼭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