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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은퇴운동
점수로 평가되는 그런 세계에서 떠나서
마음껏 작품에 몰두하는 프로의 세계로 가라고 하고 싶어요.
그리고 연아가 빠져줘야 다른 선수들이 또 한번 서로를 겨루면서 선수생활 할 수 있겠죠.
지금은 연아라는 넘사벽 때문에 그 선수들도 짧은 선수 생명을 항상 아래 그룹으로만
떠돌아야 하쟈나요.
이미 최고의 레벨을 보여줬으니 전설로 남아주고 다음 무대로 넘어가는거
생각해보아야해요.
다른 선수들을 위해 무대를 양보하는 마음. 원츄입니다.
연아양 사랑해요^^
1. ㄴㅁ
'11.5.1 9:42 AM (115.126.xxx.146)설레발 떨지말고 댁 정신이나 챙기지
뭘 하라마라야2. ..
'11.5.1 9:43 AM (180.70.xxx.89)왜 그러시나요? 아무리 팬이어도 이건 아닌것 같아요.
이런 글도 연아에겐 부담입니다. 은퇴를 하건 안하고 계속하건 본인의 의지대로 갔음 좋겠어요. 2등이 어때서요. 허우적거리는 것 보는 것보다 더 좋고.. 제대로 인정 못 받는 것 때문에 속상하지만 전 연연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그냥 이럴 때 괜챦다 이룰것 다 이뤘는데 편하게 즐겨라 라고 하면 되지 않나요? 경기감이 없어서 잠깐 흔들렸을 뿐이에요. 왜 그렇게 최고에만 집착해야 하는지 전 이해가 안 되네요. 적당한 관심이 사랑인것 같아요3. ㅜ
'11.5.1 9:45 AM (112.148.xxx.223)연아가 있어서 다른 선수들 기량이 더 높아지는 것 아닌가요?
어제 물어뜯는 인간들 보고 연아 생각에 맘 저렸지만 지금 상황이
은퇴 할 시기는 아닌 것 같아요 조금만 더 힘내길....4. .
'11.5.1 10:00 AM (119.203.xxx.78)82자게 명언
연아 걱정이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연아 일은 연아에게 맡기고
우린 각자의 일이나 잘합시다.^^5. 우와
'11.5.1 10:08 AM (175.195.xxx.89)저 이 글 쓴 원글이인데요 답글 다신 분들(? 인간들?) 너무 못됐다.
자기 생각 하고 다르면 다 이딴 식으로 공격해요?
실생활에서도 이러구들 살아요?정말 못돼 쳐먹은 인간들 같으니라고.
머? 아주 ㅈ ㄹ을 해라??-(ㄹㄹ ( 124.61.79.xxx , 2011-05-01 09:50:40 )
아주 ㅈㄹ을 해라... )
참 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다 그죠?
아주 이성을 잃었구만.
대학원 수준인 사람을 자꾸 고딩,중딩들하고 같이 점수 먹이는거
이제는 불필요하지 않ㄴ냐는 생각으로 쓴건데
정말 황사만도 못한 인간이 다 있네..자발을 떤다고?
너한테 고대로 반사다..에엣 퉤..되먹지 못한것.6. 연아만세
'11.5.1 10:21 AM (175.195.xxx.89)켁....아이피 저장? 저장해서 뭐하게?
너 지금 그걸 협박이라고 하니?
유치뽕짝이구만..
아이고..무서워서 팔다리가 벌벌 떨린다 그쵸?
그래 백날천날 해봐라,
아주 잉여인간 제대로 나셨네..7. 고도의
'11.5.1 10:24 AM (112.144.xxx.32)마오빠????
8. ㅇ
'11.5.1 10:25 AM (49.61.xxx.13)너나 잘하세요
9. 123
'11.5.1 10:27 AM (123.213.xxx.104)진짜 웃기네요.. 그럼 1등 했던 사람들은 다 그만두어야 하나요.. 참내..
그럼 타이거 우즈도 옛날 옛적에 그만뒀어야 했죠.
정말 별 사람이 다 있고, 별 이론이 다 있네요..
그만두던 안그만두던 연아의 몫이지요. 그녀만이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건데 왜 이렇게 감놔라 배놔라 설레발 치는 사람들이 많은지.. 그럴 시간에 자기 할일이나 챙기지..10. 연아만세
'11.5.1 10:30 AM (175.195.xxx.89)나 잘하고 있거든?
무조건 연아 목덜미 잡고 무대에 끌어올려놓는건 잘하는 짓인줄 아나봐?
사람마음이 여러가지거든. 니들은 한가지밖에 볼줄 모르니 이러는 것들이겠지만..
내가 마오빠면 너는 미키빠니?11. ㅡㅡ
'11.5.1 10:33 AM (125.187.xxx.175)생각이 깊은 선수이니 알아서 진로 결정 잘 할 겁니다.
거기에 대고 뭐 은퇴운동씩이나...
개인적으로 김연아선수 은퇴하면 세계 피겨계 질이니 흥행이 확 떨어질 것이 자명해보이고
김연아선수 아름다운 모습 오래오래 보고 싶은 것이 바람이지만
김연아선수가 또 다른 길에서 행복을 찾겠다면 그것 또한 기쁜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주위에서 나서서 그만둬라 더 해라 어지럽힐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12. 매니져질이야
'11.5.1 10:37 AM (183.98.xxx.164)ㅁㅊ거 아님?
아~~ 알겠다 스케이터 딸이라도 두고 있으신가?
김연아 빼면 누가 있다고 김연아가 길막고 있어 못가는게 아니라
실력의 문제겠죠. 돈만 있다고 김연아같은 선수 만들어지는거 아님
꽁꽁얼어붙은 눈속에서도 피어나는 한송이 꽃인데 어디에 비교를...
그만큼 실력을 키워서 나오면 누구도 말리지 않음..
님 재수 지대롭니다. 너나 잘하세요22222222222213. 연아만세
'11.5.1 10:41 AM (175.195.xxx.89)125.187님 댓글 감사할 지경으로
여기 반대 댓글수준 정말 못봐주겠네요.
운동이라는 단어는 제 마음을 표현한거지 그거에 동조해달라는건 아닙니다.
저도 자식 기르는.비슷하게 남이 모르는 힘든 과정을 밟는 학부형 입장으로
(제 아이가 큰 일 앞에두고 치통은 온통 안면통으로 가고,발목 아프고,감기까지
걸려 힘들어하는 모습보면서) 너무 큰 부담을 너무 오래 지우는거 아닌가.
또 다른 차원. 음악하는 사람들 맨날 콩쿨만 나가는거아니고 어느 이상되면
이제는 무대에서 공연하는 수순 밟는데 애한테 콩쿨만 계속 하라는건
너무 잔인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으로 쓴건데
휴일 아침 너무 저질인 댓글들 보고 정말 얼굴 한번 보고 싶을 지경입니다.14. .
'11.5.1 10:49 AM (119.203.xxx.78)연아만세님의 진정은 제쳐두고
글 제목이 거부감을 줘서 이런 댓글들이 달리지 않았나 싶어요.
더구나 연아가 펼친 경기 내용에 비해
어이없는 가산점을 받아
(안도미키가 1등의 실력으로 우승을 거머쥔게 아니니)
팬들의 상심은 말할것도 없구요.
다들 기분 푸시고 갈라를 즐깁시다.15. 연아만세
'11.5.1 10:54 AM (175.195.xxx.89)헐...내가 미치지않고서야 내 자식한테 저 힘든걸 시키겠니?
니들 너무 저질 댓글 맞거든?
어디서나 욕 달고 사는 어린애들 걱정했더니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니들이 더 걱정된다.16. 헐..
'11.5.1 10:55 AM (222.239.xxx.111)운동 좋아하는 님께..
스물 겨우 넘은 아이에게 은퇴운동이라는 말을 하는 마음은 어떤 수준일까요?
말이나 글에 육두문자가 없다고 저질아닌게 되나요?
그냥 님께서는 숨쉬기 운동이나 잊지말고 하시지요.17. 음
'11.5.1 10:57 AM (124.61.xxx.26)연아만세님이 기분나쁘셨다니 뭐 할말은 없네요
근데 무슨 은퇴운동이니 다른선수를 위해 양보하라느니
글 읽자마자 울컥했습니다
어쨋거나 진정 연아를 생각하는 글이었다면 죄송합니다.18. 연아만세
'11.5.1 11:04 AM (175.195.xxx.89)은퇴-어렵지요.
세계의 스타인데.무대에서 내려오는 시기도 잘 잡아야하고.
명분도 좋아야하죠.
연아가 제일 원하는 방법과 시;기에 이뤄져야하는데
우리가 너무 뜨겁기만한 사랑을 퍼부어줘서 그 무게로 연아가 제 뜻을
표현 못하거나 조심하는 경우가 있어선 안되겠죠.
뜨거운 사랑이 화상을 입혀선 안된다는, 너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기쁨과
뿌듯함을 줬으니 충분하다는 제 생각입니다.
아마 연아부모님 마음도 저 같을겁니다.
위에 타이거 우즈-우즈는 이미 프로선수거든? 그게 직업인거야.
아마츄어시합이아니고..에이고 이런 설명까지 해야하는 수준들을 붙잡고
내가 진을빼다니....됐고..이제 나도 일좀 행냐겠다..세탁기 다 돌아갔네.19. ㅁ
'11.5.1 11:25 AM (175.124.xxx.226)이분 지옥으로 보내기 운동합시다.
어쩜 요로케도 못돼 쳐 드 셨 을 까?
얼굴(이라고 쓰고 면상이라고 읽는다) 좀 봤음 좋겠군요.20. 이상하네요
'11.5.1 11:26 AM (59.14.xxx.228)다른 선수를 위해 은퇴를 해야한다는건 먼가요 ㅡㅡ
님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부좀 하세요21. 으악
'11.5.1 11:29 AM (183.98.xxx.244)오지랖 좀 적당히
22. 이 건 아니죠.
'11.5.1 11:37 AM (183.96.xxx.119)아무리 좋은 의도라고,
연아가 그 힘든 고비 잘 넘겨가며 지금은 그래도 즐기면서 하고 있는 것을
은퇴라니..
생각이 무척 짧다고 생각합니다, 의도가 좋았다해도요.23. ㅋㅋ
'11.5.1 11:39 AM (121.55.xxx.121)제정신 아닌..
24. 햇볕쬐자.
'11.5.1 11:53 AM (121.155.xxx.158)사랑한다는 말이 왜 가증스럽고 역겹게 들리는지...
25. 빙엿
'11.5.1 11:59 AM (211.206.xxx.110)관계자신지?
26. ...
'11.5.1 12:04 PM (125.141.xxx.167)고등학교에서 공부 일등하는 아이들은 이제는 그만 학교에 나오라고 해야해요.
점수로 평가되는 그런 세계에서 떠나서
마음껏 자신을 펼칠수 있는 몰두할수있는 사회로 가서 돈이나 벌라고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일등하는 아이들이 빠져줘야 다른 학생들도 또 한번 서로를 겨루면서 내신 일등급의 꿈을 키우면서 학교 생활 할 수 있겠죠.
지금은 넘사벽의 전교 일등 때문에 나머지 학생들은 달랑 삼년 다니는 짧은 고등학생 시절을 항상 아래 그룹으로만 떠돌아야 하쟈나요.
이미 모의고사에서 최고의 성적을 보여줬으니 전설로 남아주고 다음 무대로 넘어가는거
생각해보아야해요.
다른 학생들을 위해 양보하는 마음으로 자퇴하는것. 원츄입니다.
원글 미친X27. 이런식으로..
'11.5.1 12:23 PM (121.88.xxx.58)글 올려 놓고 매국 신문이 네티즌이라든가 팬이 은퇴를 원한다는 식으로 언플하죠..
그러지 맙시다.. 여기는 한국입니다. 당신도 한국인이면 김연아는 당신같은 사람도 포함한 오마쥬 투 코리아를 세계 속에서 경기한거에요..28. 아놔
'11.5.1 1:15 PM (125.186.xxx.106)ㅎㅎㅎ
29. 진짜
'11.5.1 1:44 PM (125.177.xxx.193)별꼴이야
우리 연아가 알아서 결정할테니 신경끄삼.30. 제발
'11.5.1 2:29 PM (119.201.xxx.4)우리 연아 가만히 쫌 냅둬유~~~~~~
알아서 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