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불렀는데 비용이 너무 걱정되요.

[GE냉장고]

2008년에산 최고급모델인데  이틀전부터 냉장고소음소리가 안들리기에

냉동실을 열어봤더니  아이스크림이 녹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as를 신청해놓고 지금 기다리구 있는데요  디스펜스물도 그냥 나오구

(겨울엔 얼음을 아쓰기때문에 얼음얼리는 스위치를 꺼놓긴해요)

다시 얼음 얼려보려구 스위치 켰는데 불은 들어오는데 얼음은 안어네요.

온도가  -7      9   도이렇네요.

GE냉장고 쓰시는분들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출장나오면 대부분 냉각기모터나 뭐이런부품 갈라한다는데

부품겂만40만원이 넘는다하네요.

ge쓰시는분들 AS받으실때 어떻셨나요?

[Dma]

냉각기 모터 갈면 정말 비용 많이 든다고 하더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메인보드가 나간거였어요.
금액은 한 20만원돈 나갔구요. 조각얼음만 나오고 큰 얼음은 안나와서 as한 것도 10만원돈 들었구요.
가만히 세워둔 냉장고가 고장나니 좀 황당하고 돈도 아까웠어요.
소비자 입장에선 고쳐쓸 수 밖에 없지만 수입품은 as비용이 비싼걸 감수해야하나봐요. ㅠ ㅠ

[전]

12년째 쓰는데 팬이 고장나서 한번 고쳐봤네요
팬 고쳐도 안돌아가면 모토고 고쳐야한다수 하더군요
모터 고장나면 걍 냉장고 새로 사려구요
48만원이나 주고 12년된 냉장고 고치느니 새것으로 바꾸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수입한다 몇년 안돼셨으면 비싸도 고치시고요
저 처럼 10년 넘었으면 고치지 마세요

[...]

혹시 그거 리콜된 거 아닌가 알아보세요.
미국살 때 GE냉장고 사고 4~5년 후에 똑같은 경험했는데
수리기사에게 연락했더니 그 모델이 냉각기 모터 불량이라 리콜되었다고
그냥 갈아주더라구요.
구글이나 GE 사이트가서 모델 명이랑 관련 검색어 넣어 보셔도 괜찮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