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 정부가 풀무원보고 두부를 포기하라고 한답니다

반지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1-04-29 20:09:52
생산직원 "내 일자리 어떻게 되나" 걱정



"풀무원은 중간에 자본력을 무기로 진입한 대기업도 아니고 30년 가까이 시장을 키워온 중견기업입니다.

지금 논의 중인 안대로라면 회사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키우지 말라는 소리죠."



이하링크는 덧글로.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06&newsid=20110...
(링크 중간 별 ★빼시면 되요 )



풀무원 창업인 민주당 원혜영의원

  

노무현 대통령이 재야시절 안희정 이광재 등과 돈이 없어서 시작한 생수사업이 곤경을 겪자

원혜영이 발벗고 도와주고 결국 풀무원이 후한 가격에 인수해 줬다고 해요.

지금도 풀무원의 전통에는 원혜영 의원 부자의 정신적 지분이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부천시 오정구 국회의원이며 30만 킬로넘은 차 타고 작은 아파트 전세 살고 있다고 합니다.




원혜영 의원

원혜영(元惠榮, 1951년 9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경기도 부천군 출신이며, 그의 부친은 국내에서 최초로 유기농업을 시작한 원경선이다.

1971년 서울대학교 교양학부 학생회장을 지냈으나

그해 독재정치에 반대하는 민주화운동으로 인해 여러 번 제적당하고 복역하였다.[1]



1981년 풀무원식품을 창업하였고, 1992년 민주당 공천으로

경기도 부천시 중구을에서 제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 후 1995년에 김대중의 주도로 새정치국민회의가 창당될 때 민주당에 잔류했으며,

선거구가 부천시 오정구로 바뀐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는

국민회의 후보에게 불과 390표차로 패배해 낙선하였다.



이후 노무현, 김원기 등과 함께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를 결성하여 활동하다가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회의에 입당하였고,

1998년 제2회 지방선거에서 부천시장에 출마하여 당선된 후 2002년에는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재선되었다.



2003년 말에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으며, 부천시장을 사퇴한 후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부천시 오정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도 당선되어 현재 3선이며, 2009년 5월까지 민주당 원내대표직을 역임하였다.

-----------------------

▶정관용> 주변 분들은 좀 알고 계셨죠?

▷원혜영> 부천 분들은 제가 장학재단을 벌써 15년째 운영하고 한 2천 명에 달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줬고

액수만 해도 10억 가까운 장학금을 지급했으니까 아는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시죠.

▶정관용> 그런데 본격적으로 화제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인 거군요.

▷원혜영> 그렇습니다.

▶정관용> 96년 일이라고 방금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풀무원을 처음에 창업하셨잖아요.

▷원혜영> 제가 31살인 81년도에 풀무원식품을 창업해서 86년도 말까지 경영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사회운동에 복귀해서 역사비평 발행하다가 정치운동에 참여하면서 80년대 말

그러니까 제가 등원한 것은 92년도 14대부터니까 회사 사업하고 손 뗀지는 20여 년이 훨씬 지났지요.



===========================

저는 풀무원생수먹어요

삼다수는 농심이 배급처라 안마시구요

삼다수에 첨가물이 들어가서 물맛이 미묘하게 달라요

감칠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암튼 냉동식품등 각종 식품들 믿고 먹는 데가 풀무원인데

두부며 뭐며 잡질 못해서 안달이 났네요

현명한 소비자가 돼야겠어요
IP : 210.104.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
    '11.4.29 8:12 PM (210.104.xxx.250)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06&newsid=20110...


    링크 중간 별 ★빼시면 되요

  • 2. 갈수록
    '11.4.29 8:16 PM (211.44.xxx.91)

    국민들의 의견은 이미 무시되었다는...

    뭐냐고.....

  • 3. 촛불집회
    '11.4.29 8:49 PM (117.53.xxx.229)

    합시다.
    미국소 들어온것도 끔찍한데, 이제 국민먹거리 두부까지 할 말이 없습니다.
    어떻게하면 국민의 분노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재보선때 그리 애원해도 못알아먹다니 아휴

  • 4. 풀무원생수
    '11.4.29 11:15 PM (180.66.xxx.55)

    계속 먹어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807 굵은소금을 어떻게 사용하면 될까요?? 3 ^^ 2011/02/22 428
621806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에 아시는 분 계신가요? 초4엄마 2011/02/22 122
621805 이런 선생님도 계셔요......(통지표관련) 17 보셔요..... 2011/02/22 2,458
621804 초1학년 통지표를 받아왔는데 요즘은 이런가요.. 21 첫아이 2011/02/22 3,097
621803 초경 질문드려요. 4 ... 2011/02/22 597
621802 현미,이 어메이징한 쌀같으니 ㅋㅋ 9 wow 2011/02/22 2,622
621801 소아청소년 내분비과에 다녀오신 분께 여쭙니다... 3 키문제로 2011/02/22 530
621800 저 혹시 사포제작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혹시 2011/02/22 165
621799 별거 아니지만 살짝 자랑해도 될까요. 5 경품당첨 2011/02/22 940
621798 사춘기 증상 가르쳐주세요 7 엄마 2011/02/22 971
621797 시슬리 영양마스크 좋네요 2 D 2011/02/22 591
621796 친정어머니 한복값은 누가 지불하나요?(대기중) 16 한복비문의 2011/02/22 2,358
621795 이제 13개월 들어갔는데요 4 아기 생우유.. 2011/02/22 282
621794 방금 남편과의 전화통화 24 ㅋㅋ 2011/02/22 7,641
621793 요번 신세계*에서 새싹재배기로 받은 그릇.. -- 활용법. 1 나는 2011/02/22 591
621792 별걸 다 물어서 미안하지만 중고생 어머님들 의견 듣고 싶어요. 13 순이엄마 2011/02/22 1,757
621791 연봉 3200이면 실수령액이 얼마인가요 6 사과나무 2011/02/22 1,399
621790 일곱살짜리 여아 키우는 엄만데요... 일곱살들이 원래 이렇게 뺀질거리나요? 9 일곱살아이맘.. 2011/02/22 964
621789 암각화 연구교수 '학생 성희롱' 혐의 '감사 파문'(펌) 1 윽 저질 2011/02/22 310
621788 키자니아가 가볼만하나요 8 키자니아 2011/02/22 873
621787 친정아버지 제사 16 그리움 2011/02/22 1,385
621786 (급질)아이 교육자금 10년짜리 드셨나요? 오늘 들었는데, 취소가능한가요? 3 은행에서. 2011/02/22 478
621785 영어 학원비가 5만원이나 인상됐어요..ㅠㅜ 13 젠장 2011/02/22 2,248
621784 굵은소금 빻아쓰는기구좀 알려주세요. 5 vi 2011/02/22 658
621783 평택이사업체추천해주세요 1 이사해요. 2011/02/22 140
621782 인물위주 사진 찍으려고 하는데 4 카메라질문 2011/02/22 293
621781 디브이디 백업 한자락 2011/02/22 89
621780 한나라/경북/영남 부자감세,종부세 다 없애고 무슨 망발 4 ?>,.. 2011/02/22 368
621779 오ㅐ 소식이 없는 걸까요? 5 아놔 2011/02/22 684
621778 어제 gs에서 앗 시리즈.. 앗.. 2011/02/22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