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밑에 며느리 팬티 글 이어서....

놀라 조회수 : 3,663
작성일 : 2011-04-28 22:53:54
예전 시댁이랑 합가해서 살고 있을때
직장에서 돌아오니 빨래해서 널어놓은 제 팬티를
글쎄 시아버님이 잘 개켜서 제방에 갖다놓으신걸 알고는
기함했어요. 모른척 놔두시지 ...  정말이지 불쾌했었어요.
그 다음부턴 세탁해서 제방에 옷걸이에 팬티를 넌다음 수건으로
덮어서 말렸네요. 합가는 힘들어요. 절대 안하고 싶습니다.
IP : 175.116.xxx.1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엔
    '11.4.28 10:55 PM (114.200.xxx.56)

    합가가 힘든 또하나의 이유가
    며느리보다 시부모가 더 오래 살수 있다는 거예요. 평균 수명이 엄청나니까...8,90은 이제 보통이 돼버렸잖아요...

  • 2. 민망
    '11.4.28 10:56 PM (116.126.xxx.153)

    한거를 넘어서 그게 불쾌에까지 이를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이상한건지..

  • 3. ..
    '11.4.28 10:58 PM (112.152.xxx.122)

    전 제팬티를 직장같다오니 시어머니가 손빨래 해뒀어요 정말 참 뭐라고해야할지... 기분이 나빴네요

  • 4. 33
    '11.4.28 11:00 PM (121.183.xxx.178)

    제 입장이래도 불쾌하고 민망할거 같은데요~

  • 5. -
    '11.4.28 11:12 PM (115.126.xxx.217)

    저같아도 불쾌+민망할듯..

  • 6. 음...
    '11.4.28 11:29 PM (122.32.xxx.10)

    시어머니도 아니고 시아버지께서 며느리 팬티를 개켜서 놓으셨다면
    민망하고 불쾌한 게 맞지 않나요?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인데요...

  • 7. ....
    '11.4.28 11:34 PM (211.211.xxx.247)

    당연히 맘이 불편하겠죠
    그러나 불쾌까진 아닌것 같은데요?
    그렇게 불쾌하셨다면 샤워하시면서 속옷을 손빨래 하셨어야죠

  • 8. /
    '11.4.28 11:38 PM (222.107.xxx.94)

    왕짜증이예요..짜증짜증짜증짜증...

  • 9. ㅇㅇ
    '11.4.28 11:42 PM (211.246.xxx.123)

    허걱 불쾌도 보통불쾌가 아닌데요?

  • 10. 82 명품 댓글중
    '11.4.29 12:01 AM (112.149.xxx.82)

    원치않는데도 자꾸만 강요하는 호의는 오히려 악의에 가깝다고...

  • 11. ---
    '11.4.29 8:03 AM (118.220.xxx.134)

    어른 입장에서 본다면 며느리도 내자식같아서 핸거 같은데 어른들 설 자리가 없네요.

  • 12. 헉::
    '11.4.29 9:03 AM (125.177.xxx.194)

    엽기네요...

    며느리도 사위와 같은남인데..어찌..저런일을..

  • 13. ,
    '11.4.29 10:33 AM (110.14.xxx.164)

    서로 못할일인거 같네요
    그분들도 불쾌한거 많을거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985 전업주부님들께 질문드려요.^^ 4 제재 2011/04/28 624
644984 체르노빌 원전관련해서 나온 책은 없나요? 4 읽고싶어요~.. 2011/04/28 347
644983 지금 생선사두어도 괜찮을까요,, 4 꼬꼬 2011/04/28 1,077
644982 (급)프랑스 가스오븐렌지 브렌트꺼 쓰시는분~ 1 급해요 2011/04/28 179
644981 아주 끔찍하고 생각도 하기싫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87 어쩌나..... 2011/04/28 17,177
644980 오가피 잘하는곳 알수 있을까요 4 궁금 2011/04/28 241
644979 버스 노약자석에 앉아 절대 일어서지 않는 젊은이들 79 애엄마 2011/04/28 2,925
644978 82님들 저 좀 위로해 주세요~~아기가 구루병 소견이 있다네요 9 조심하세요.. 2011/04/28 1,511
644977 강원도 정선에서 하회마을 얼마나 걸리나요? 3 궁금이 2011/04/28 241
644976 로열패밀리, 뭥미?? 3 ... 2011/04/28 1,624
644975 로열패밀리 결말....여운 남아요..ㅜㅜ 3 로패최고 2011/04/28 2,646
644974 로얄패밀리 이거 어떻게 끝이 나는거에요? 봐도 모르겠다는 ㅠ 9 바보 2011/04/28 2,731
644973 전업주부님들 집에 계실때 뭐하세요? 9 아우 2011/04/28 2,151
644972 일주일새에 두번이나 1 칠칠이 2011/04/28 346
644971 부산 허리 치료 잘하는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3 앵글 2011/04/28 474
644970 초3 과학문제 하나 풀어주세요~ 11 문과엄마 2011/04/28 607
644969 그 아줌마 결혼 시켜주지~~ 다녕 2011/04/28 485
644968 저 피부과 견적 좀 봐주세요. 2 견적 2011/04/28 436
644967 텍스 환급받는거 잘 아시는 분! 6 파리여행시 2011/04/28 1,088
644966 변볼때 피가 나오네요.ㅠㅠ 3 민망 2011/04/28 562
644965 dvd가 차량 오디오에서 소리만 재생되나요? 1 씨디 2011/04/28 212
644964 팔체질이라고, 체질따라 음식가리는 한의원 아시나요? 13 궁금해요 2011/04/28 1,515
644963 남자아이인데요.피아노 사나요? 2 ... 2011/04/28 332
644962 오연수씨가 참 부러워요 43 네네 2011/04/28 13,514
644961 치즈 김밥....딴거보다 잘 상하나요? 1 김밥 2011/04/28 454
644960 밑에 며느리 팬티 글 이어서.... 15 놀라 2011/04/28 3,663
644959 가카께서 열심히 하니까 서민이 불안한 겁니다. 4 아이고 2011/04/28 286
644958 영국 사이즈 아시는 분.....도와주세요 7 구매대행 2011/04/28 338
644957 아무리 노통고향이였어도 이봉수가 뭐냐 진짜 3 2011/04/28 726
644956 간단한 다과에 어울리는 음료 10 추천 부탁 2011/04/28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