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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키우고 시작하고 보통 얼마만에 새끼 낳을수있나요??
어찌해서 햄스터를 키우기 시작했어요. 암수한마리씩 구입해서 일주일만에 암컷이 한마리죽고
바로 암놈으로 두마리 들여서 지금까지 잘 키우고있는데 아직까지도 새끼를 안낳네요...
대충 듣기로는 번식력이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아직 울 햄스터들이 어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저희예상과는 다르게 다 암컷만 있어서 새끼를 못낳는건지 궁금합니다...( 저희 큰애가
분명 암컷이 죽었다고 했는데 인터넷으로 알아본 암수구별법은 도무지 못알아보겠어서 포기했어요.
저희애는 수컷 한마리 ,암컷두마리라고 철썩같이 믿고있어요..아직어려서 새끼를 못낳는거라 믿고있답니다)
근데 요즘 엄청싸워서 한마리는 분리해놨는데 이거 모두 암컷들이라 그런걸까요???
1. 햄터새끼
'11.4.28 10:35 PM (116.41.xxx.162)낳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희도 한달전에 새끼들이 태어났거든요.
7마리요.. 후회 많이 했어요. 새끼들이 금새 커버려서요.
다른 집은 벌써 30여 마리나 된다고 하더라구요..
무료 분양 4마리 했지만 아직 3마리 남았어요.. 햄터 어미도 새끼 난 후로 넘 안쓰럽구요.. 젖먹이느라 바싹 말라서는.. 예전 저 아이 낳았을 때 힘들었던게 막 생각나서 너무 짠하더라구요.. 헌데 햄터 모성애가 못한 사람보다 낫다는 걸 알았어요.. 지극정성 새끼들 돌보는 모습에 정말 감탄했거든요.2. 햄터 새끼
'11.4.28 10:40 PM (116.41.xxx.162)깜빡하구요..
저흰 암수 두마리도 무지 싸웠었는데, 암놈이 항상 지더라구요..
지금 둘이 각방 신세지만, (앞으로 쭈~욱)
뒤집어 보면 숫놈과 암놈의 생식기가 좀 틀려요.. 위치도 틀리구요.3. 서너달이면
'11.4.28 11:58 PM (1.109.xxx.247)햄스터, 서너달이면 자라서 교미 하더군요.
숫놈이.표가 나요,
꼬리 옆에 불알이 아주 두툼하게 튀어나오더라고요.
체격에 비해 엄청 커서 놀랄 노짜였어요.4. 음
'11.4.29 12:46 AM (112.168.xxx.68)걔들도 커야 교미하고 아기를 낳죠-_-
사오신거면 아직 다 크지도 않은 걸텐데요..
그리고..햄스터는 단독 동물 이에요
같이 우리에 넣으면 막 싸우고..물어뜯고..피날때까지 그래요
왜 두마리를 사셨는지...그냥 한마리만 사시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번식력 장난아니게 강합니다.
그 새키쥐 다 감당하실수 있으시겠어요?
아마도 두마리가 싸운다는거 보니..좀 큰 애들 이고 작은쥐는 아닌거 같네요
아기들일때는 안싸우거든요
그리고 왠지..동성같다는...보시면요
애들이 좀 컸다면 꼬추 부분을 보세요 숫컷은 뽕알..부랄;;;이라고 하죠
그게 두개가 커다랗게 부풀러요 평소에 발정 안할때는 좀 작아질수도 있으니까 한번 만져보세요
암컷하고는 확실히 틀릴꺼에요 그게 없으면 암컷일테고..
두마리는 절대 같이 놓지 마세요
강한게 약한것 잡아 먹거나 물어 죽입니다.
햄스터 본성이 그래요 그런데 이런거 잘 모르고 같이 넣어 놓고는 햄스터가 한마리 잡아 먹었다 잔인하다..이러시는 분들 많은데 그건 자기들이 잘못 키운거죠
그리고..사온지 일주만에 죽었다는게..왜 죽었는데요?
저도 햄스터 키우고 전 몇년째 키우는데..아무리 마트에서 사왔어도 죽고 그런거 없었거든요
물도 잘 갈아 주시고 배딩은 못해도 사흘에 안번씩은 가시고 오이랑 당근도 잘먹으니까 야채 이런것도 넣어 주세요
잘 모르겠으면 햄스터 블로그나 까페 많으니까 한번 보세요
잘 키워주세요~5. v
'11.4.29 1:55 AM (175.192.xxx.157)햄스터 꼭 따로따로 키우세요. 동성이면 피터지게 싸우고
이성이면 새끼를 정말 엄청나게 많이 낳는답니다.
저도 처음에 모르고 한쌍을 같이 길러서 새끼를 낳았는데
어미 햄스터의 모성에 감동했어요.
그 더운 날, 저희 집은 에어컨도 없었는데 그 많은 새끼들
젖물려 가면서 한 마리도 빠짐없이 건강하게 잘 길러내더군요.
어찌어찌 분양은 다 했지만
새끼 낳게 하는 것 여러 모로 짐이 됩니다.
그리고 햄스터 까페가 많아요. 꼭 가입하셔서 여러가지 정보 얻으시길 권합니다.
저도 외롭고 힘든 시절에 햄스터 기르면서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았던 터라
햄스터 얘기가 나오면 그냥 지나가질 못하겠네요.
지금도 사진 보면 눈물나요..^^;
수명이 너무 짧은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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