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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코코몽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1-04-26 03:11:04
쪽방촌아이들 돕고싶습니다. 그글 원글님 제가 도울수 있게 방법을 알려주세요. 가난한 아이들은 사는 매 순간이 고통임을 제가 넘 잘알아서요 ㅠㅠ
IP : 119.149.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6 3:13 AM (59.9.xxx.175)

    가까운 동네 복지관, 동사무소 등에서 저소득층 지원하고 싶다고 말씀드려 보세요.

  • 2. 이민글보니....
    '11.4.26 3:15 AM (119.69.xxx.22)

    제가(라기보다 집에서)이거 해본 적 있는데요.
    저는 울산...
    일대일 결연해달라는 말 동사무소에 가서 해도 별 연락도 안오더라구요.
    연결이 잘 안되는걸까요?
    몇 학생 장학금을 주기는 했는데 (중, 고등학생)..
    장기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별로 다리 역할이 못되는 듯 했어요.

  • 3. 코코몽
    '11.4.26 3:15 AM (119.149.xxx.156)

    저희동네는 목동이라서 저소득층이 없을것 같아요 ㅜㅜ

  • 4. 이민글보니....
    '11.4.26 3:16 AM (119.69.xxx.22)

    전 동사무소에서 귀찮아하는; 느낌까지 받았어요..;

  • 5. 코코몽
    '11.4.26 3:18 AM (119.149.xxx.156)

    ㅠㅠ 어쩌나요

  • 6. ..
    '11.4.26 3:20 AM (59.9.xxx.175)

    저소득층 아동 대상으로 한 지역아동센터에 문의해보시거나
    지속적으로 간식 지원해주시거나 교재 지원 의사 한번 밝혀보셔요.
    아니면 행동하는 양심 같은 홈페이지에 가셔서 봉사활동 나가보신 다음에
    거기서 후원 방법 찾아보세요.
    그게 말로 하면 좀 이상하게 들리지만;
    직접 뛰어 보면 정말 도움을 요청하는 데가 많은데
    정작 급하지 않은 자들이 중간 단계에 다리를 걸치고 있어서
    도우려는 사람들을 맥빠지게 하죠-_-

  • 7. 코코몽
    '11.4.26 3:25 AM (119.149.xxx.156)

    영등포에 문의해볼게요

  • 8. ..
    '11.4.26 3:40 AM (59.9.xxx.175)

    코코몽님.
    의외로 아파트촌 근처쪽에도 저소득층 많습니다. 저도 하계동 중계동엔 절대 없지 싶었는데
    은근히 저소득층 자녀들 많습니다. 제가 지금 사는 비싸다는 잠실 새 아파트 사이에서도
    (저는 잠실에 살지 그 비싸다는 새 아파트에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
    잠실본동은 저소득층 자녀가 많아 복지관을 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양천구청에 전화하셔서 사회복지사 연결해달라고 의사 밝히셔도 될 듯 해요.
    (...여..영등포가 멀지 않으실까 해서 ;;; 괜한 오지랖에;; )

  • 9. 음..
    '11.4.26 4:11 AM (75.185.xxx.242)

    앗! 코코몽님 목동사셨어요?
    괜히 반가워서리... ^^....
    지금 외국나와있지만 않으면 목동 번개라도 하고 싶네요.

    목동이시면 신월동쪽으로 알아보세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많은 것으로 알아요.
    양천구청에서 복지관으로 찾아보시면 도움 필요한 곳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 10. 코코몽님
    '11.4.26 5:27 AM (122.34.xxx.197)

    차라리 민들레국수집에 문의하시면 그곳과 연계된 저소득 아이들공부방인가잇어요
    거기다 나눔하시면 더 보람 느끼실것입니다
    민들레국수집으로 검색해보세요

  • 11. 여깁니다
    '11.4.26 5:30 AM (122.34.xxx.197)

    http://mindlele.com/index.php

  • 12. 부스러기
    '11.4.26 1:09 PM (110.10.xxx.74)

    부스러기 사랑나눔회라고 빈민지역아동공부방 돕는 단체가 있어요.
    전국 각 지역 아동공부방과 연계되어 물질적 지원을 해주는 곳입니다.
    여기서 매달 2명정도 후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부스러기편지라는 월간 소식지에 소개하는데, 정말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아요.
    일대일 결연으로 경제적, 정신적 도움을 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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