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믿어요에서 국밥집 총각이요

[꾸미기나름]

전에 솔약국에서 미쿡에서 온 애 둘있는 아저씨로 나올때랑요 너무너무 분위기가 달라져서 볼때마다 놀라게 되요

남자건 여자건 스타일링에 따라서 어쩜 그리 달라보일까요 이번 드라마에선 진짜 순순한 총각처럼 나오고요

저번솔약국에선 완전 철없는 껄렁 껄렁한 진짜 아저씨로 보였는데요

챙겨보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한번씩 볼때마다 역시 사람은 꾸미기 나름이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

[,,]

그때보다 살이 엄청 빠졌지요.
그 분이 국가대표? 그 영화에서 해설가로도 나왔었는데 거기서도 잘 어울렸어요

[...]

살을 빼서 한인물나네요

[이 아저씨]

솔약국은 안봤고..
욕망의 불꽃에서 그 사형수 아닌가요?초반에만 잠깐 나왔지만,,기억에 남았어요.

[..]

조금만 더 빼시면 완전훈남삘. 아침방송에서 봤는데 그분 어머니도 참 서글한 미인이시더군요

[옴마]

그분이 예전에 브루투스인지 그 사람이란 말예요? 헐...너무 달라져서 진짜 못 알아봤어요. 글고 요즘에도 점점 살이 빠지시는 거 같더라구요... 흐미.. 역시 살 뺴야해

[살을]

빼서 미남스멜이 더 나는것 같아요

살빼면 성형의 효과가 팍 팍 난다더니 ^^

[.]

조연역활 톡톡히 잘하는거 같죠? 살빠져서 꽃남스탈도 가능하다는거 보여주고 크게 될 것도 같죠?

[,,]

오우 깜놀이네요
너무 연기를 잘해서리
관심있어요

[ㅎㅎ]

살을 빼서 한인물나네요 222222222222

[..]

전 그분 진짜 미쿡에서 온줄 알았어요..껄렁대는 것도 넘 잘 어울리고...
그뒤 무슨 사극드라마에서 장수로 나온것 보고 깜놀했네요...한국말 잘 하셔서..
말씀하신 드라마 한번 보고 싶네요

[음]

요즘 선호하는 남자형은 아니지만 매력있지 않나요?
남자답고 진짜 한 여자만 좋아할거 같이 보여요
연기도 잘하시던에요
추노에서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