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님에게 오늘 뭐했어라는 사람이 있나요?

...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1-04-21 02:25:11
82님에게 오늘 뭐했어?라는 사람이 있나요?

그런말 해줄 사람만 있어도 행복한 82님
IP : 121.146.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1.4.21 2:26 AM (122.36.xxx.13)

    저는 제이름 불러주면 좀 뭉클해지던데요^^

  • 2. .
    '11.4.21 2:35 AM (180.231.xxx.168)

    언니들 친정엄마 남편이요~
    언니들이 친구보다 더 편하고 좋아서 거의 매일매일 통화해요
    친정엄마는 문자 배운뒤로 매일 문자해요 밥먹었니? 지금 뭐하니? 애들 잘노니?등등
    답문자 보내면 또 문자오고 또 답문자 보내고 제가 이제 문자끝~ 해야지 끝나요ㅎ
    남편은 해외 주재원으로 나가 있어서 절 감시 하느라 그러는지 매일 전화 와요
    전화해서 첫마디가 오늘 뭐했어? 예요 매일 어린 애들 보느라 집에 있는데ㅠㅠ

  • 3.
    '11.4.21 2:41 AM (175.116.xxx.231)

    언니도 친정엄마도 안 계셔요. 오래전 이미 남의 편인 사람만...........(6년차)
    아가씨때 주말에 하루종일 누워있음 어디아프냐 물어줬었는데 그런 말이라도 해줄 사람이 없네요.
    결혼생활에 있어서 친정엄마의 존재는 어떤 것일까요
    쓰면서 눈물난다

  • 4. 쓸개코
    '11.4.21 2:57 AM (122.36.xxx.13)

    ㅇㅇ님 이얼마만의 쪽~인지! 기분좋네요~^^

  • 5. ㅇㅇ
    '11.4.21 3:19 AM (114.205.xxx.62)

    님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쪽~ ^^

  • 6. 제가
    '11.4.21 7:59 AM (123.113.xxx.194)

    원글님에게 안부 여쭤볼게요.
    고정닉 쓰시면요~!
    그래야 원글님인줄 알죠
    원글님..여기 외국인데요 날씨가 우울해요.
    아마도 한국은 내일쯤부터 비가 오고 힘들것 같은데 집에서 음악듣고 즐겁게 지내세요!

  • 7. 언제였던고
    '11.4.21 8:10 AM (121.135.xxx.123)

    오늘 뭐했냐고 누군가 내게 마지막으로 물어온 게..ㅠ.ㅠ

  • 8. 전 별로
    '11.4.21 11:08 AM (211.176.xxx.112)

    그 말 안 좋아해요.
    신혼때 남편이 집에 들어와서 오늘 뭐했어? 하고 묻는데
    내가 뭘하건 무슨 상관이야? 하는 생각이 딱 들던걸요. 저 감시받는 듯한 그런 말 너무 싫어요.ㅎㅎㅎ
    사람이 십인 십색이라....
    원글님이 애틋하게 생각하시는 말씀을 싫어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230 수험생 기운나게 하는 음식 뭘까요? 2 아기엄마 2011/04/21 570
640229 황태는 말리는데 얼마나걸리나요? 3 살까말까 2011/04/21 525
640228 부가세 반대 서명부탁드립니다 3 반려견 에미.. 2011/04/21 296
640227 정선경, "최진실 언니한테 받은 사랑 후배들에게 전해주고파" 5 비엔나커피 2011/04/21 1,840
640226 '기준치 29배 세슘’ 후쿠시마 까나리 출하정지 4 긴수염도사 2011/04/21 497
640225 공동명의에 대해서... 2 답답해서 2011/04/21 420
640224 [원전] 일본 초등학교..... 8 ㄱㄴ 2011/04/21 1,344
640223 냉동관자요 미역국끓이려고 냉장실에 내놓은지 3일짼데요 써도 될까요? 1 아침준비흑흑.. 2011/04/21 215
640222 찐 고구마 담는꿈 1 태몽??? 2011/04/21 434
640221 이마트 고객비하 문구 `물의` 11 살다살다별꼴.. 2011/04/21 2,784
640220 만장일치 셧다운제 통과…업계 '당혹' 1 세우실 2011/04/21 517
640219 中 네티즌 가슴 적신 여교수의 죽음 1 2011/04/21 563
640218 키플링 가방 중학생은 싫어하나요? 12 123 2011/04/21 1,456
640217 [원전] 1 호기 "연료가 용융 가능성"... 도쿄 전력 평가 6 참맛 2011/04/21 709
640216 중2 일본어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7 언어꽝 2011/04/21 583
640215 재일동포 김희선 음악가 박소영씨 - 지진피해 동포에게 바치는 노래 <언제 어디서나&g.. 1 참맛 2011/04/21 269
640214 82님에게 오늘 뭐했어라는 사람이 있나요? 8 ... 2011/04/21 820
640213 인턴에 협정문 번역 맡긴 대한민국…'싼 값' 찾다 국제 망신 2 참맛 2011/04/21 546
640212 코코몽님 글이 사라졌어요 ㅠ 29 soll 2011/04/21 2,754
640211 직장생활 4년차에...1.5억에서 2억버는 직종이 도대체 무슨 직업인가요?? 18 ... 2011/04/21 3,033
640210 이 야심한 밤에 일하다가. 32 쓸개코 2011/04/21 2,616
640209 코스트코 일산점 미소된장국(마루고메)없나요? 4 .. 2011/04/21 547
640208 남자김치 드셔보신분 계세요 8 . 2011/04/21 1,210
640207 남편 이제야 들어왔어요...그리고 gmo 6 코코몽 2011/04/21 1,686
640206 갑자기 두드러기가.... 으.. 2011/04/21 289
640205 귀요미 지드래곤과 몸매 쩌는 유인나 새로운 영상 올라왔네요 카즈 2011/04/21 499
640204 피자헛 50% 해요 8 피자헛 2011/04/21 2,710
640203 8,16,32 가 있는데 무슨 차이인가요? 7 아이폰 2011/04/21 441
640202 왼쪽 성적 자살글에 대한 유감 8 @@ 2011/04/21 1,240
640201 사춘기 딸에게 만정이 다 떨어졌어요..원글지워요 61 인생무상 2011/04/21 13,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