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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기 내의를 사면서..

직원의 행동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1-04-19 10:15:05
조카에게 장난감과 책을 물려주려고 하는데

새 옷 한 장 넣어주려고 어제 급하게 아울렛에 갔어요

어제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오후즈음에 지쳐서 나갈때 신경도 못쓰고

위엔 스포츠 점퍼입고 얼굴엔 비비크림만 바르고 청바지 입고 머리는 긴머리 늘어뜨리고있어

후줄근해보여서 무시당한건지,,,--;

여튼,,

여름내의 한 벌이 귀여워서 돌사이즈를 사려다가(여름되면 8개월되는 아기)

한치수 큰 걸 보여달라고 했어요 딱맞으면 배가 나와서 신경쓰이더군요

게다가 조카가 아토피가 있어서 헐렁하게 입히는게 좋을것같았죠

직원이 옷 크면 안이쁘다고 딱 맞게 입히라고 자꾸 권하더군요

아토피고 어쩌고 배가 나오고 이런 얘기 하기 귀찮아서

'멀어서 여기 바꾸러 안올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크지않아보이네요'

저도 키워봤어요 까지 하려다가 이 말은 참고

포장해주세요 하고

계속 구시렁 거리는 직원에게 한 마디 해주려다

포인트 조회해달라고 해서 포인트 다쓰고 나머지 결재했어요 --;

그 직원 역시나 그냥 안넘어가고

어머..포인트 모으기도 힘들텐데 벌써 쓰시나요? 이럽니다

(마음속으로.............아니...포인트가 무슨 적금이고 복리가 붙나요?

현재 여름까지 아이들 옷 정리해둔터라서 한동안 안올텐데

뭐하러 포인트 아껴두나요...)

그냥 더 말하기 싫어서 한숨만 쉬고 나왔습니다


이런 경우 직원이 쇼핑을 도와주는것이 아니라

제겐 깐죽거림으로만 인식이 되네요

그냥 달라는 것 주면 안될까요?





IP : 211.44.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글루
    '11.4.19 10:17 AM (175.199.xxx.215)

    고객의 취향에 맞춰야 하는 데 자꾸 객관성을 잃고
    자기 취향을 권하고 강요하다시피하는 판매직원이 있더라구요.
    불편해서 그런 곳은 두 번은 안 가요

  • 2. ..
    '11.4.19 10:23 AM (222.237.xxx.41)

    혹시 뉴코*아울렛은 아닌가요? 뉴코아 계열(아울렛이나 엔씨백화점) 포인트는 5만 포인트 모으면 7만원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식이라 포인트 쓰려고 하면 직원들이 만류하는 경우가 많아요. 뭐 그런 거 아니었을지..그리고 보통 백화점도 아니고 아울렛은 다들 트레이닝복 입고도 가는 곳인데 옷차림으로 무시당했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3. 원글
    '11.4.19 10:27 AM (211.44.xxx.91)

    뉴...맞아요...--; 제가 자세히 안적었는데 사이즈 가지고 계속 설득을 하고
    여지껏 저도 아이들 둘 옷 사봤지만 안내라기 보단 이길라고 드는 그런 분위기여서
    불쾌한 기분이 들었나봅니다...

  • 4. 저정도
    '11.4.19 10:28 AM (147.46.xxx.47)

    의사 표현했으면 고객이 달라는데로 그냥 주는게 맞는거죠.
    뭘 계속 궁시렁거리나요?교환 올까봐 귀찮으니까 그런걸까요?멀어서 못바꾸러온다고 ㅇㅒ기까지했는데..직원분이 좀 그러네요.옷땜에 무시당한건 아닐꺼에요.너무 맘 상하지마세요.^^

  • 5. 음...
    '11.4.19 10:30 AM (122.32.xxx.10)

    쇼핑하러 가보면 유난히 그렇게 자기 취향을 손님에게 강요하는 직원이 있더라구요.
    색상이나 디자인 같은 거 조언이야 물론 할 수 있지만, 아기 내복 사이즈 정하는 일이면
    어련히 알아서 잘 할까봐 그러는지... 근데 그런 직원들이 또 한고집 한다는... -.-;;

  • 6. ...
    '11.4.19 10:54 AM (115.86.xxx.17)

    고급브랜드(버버리정도?) 아니면
    아기 내복판매 브랜드에서 엄마옷차림으로 그러지 않을거 같아요.
    대부분 엄마들이 돌전까지는 그지꼴이 따로 없잖아요.
    구매여부와 별 상관없어서 저도 차별은 안받았어요.

    근데 첫아기 키우는 엄마들이 많으니까 은근히 직원들이 아는척 많이하죠.
    노련한 분들때문에 도움받을때가 많은데
    가끔 딱맞게 입히는게 이쁘다를 강요하시는 분들있죠.
    우리아기는 엄마가 잘아는건데.
    근데 사실 여름에 8개월아기가 90싸이즈 입으면 많이 크긴 할것같네요.
    지금 2,3개월아기면 대부분 80선물하니까요.

  • 7. 그러게요~
    '11.4.19 12:31 PM (110.92.xxx.222)

    여름내복은 반팔이나 칠부라서 저도 한사이즈 크게입했어요 (두아이맘)
    그리고 제가 입혀보면 애들옷이 돌사이즈 이후엔 품은 조금씩 늘고 팔다리가 많이 차이나거든요.
    그래서 여름내복은 별로 안어색하더라구요. (겉옷 속에입는것도 아니고, 긴팔 접는것도 아니니)
    저는 둘째가 우량아라 늘 기준사이즈보다 1-2살 크게입어야하는데,
    절~~~대 그나이엔 그사이즈 못입는다고 태클거는 점원도 많이 봤어요 -_-
    아니 입고있는데 못입는다고하면 어쩔,,

  • 8. 음...
    '11.4.19 12:54 PM (121.124.xxx.37)

    그 사이즈 재고가 많았나 봅니다...스트레스 받아봐야 원글님만 손해예요...넘겨버리세요.

  • 9. 원글
    '11.4.19 1:12 PM (211.44.xxx.91)

    그러게요~ 님 말씀이 바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예요
    여름내복이 칠부이고 짧으니까 크게 사면 이걸 잠옷처럼 입혀서 재우면 이불 걷어차도
    신경이 덜 가게 되거든요 외출복은 맞게 이쁘게 입히지만 여름내복만은 헐렁하게 입혔어요
    애 둘을 이렇게 키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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