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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을 이기는 음식과 행동

긴수염도사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1-04-17 00:07:35
IP : 70.29.xxx.2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과 돌
    '11.4.17 12:14 AM (116.125.xxx.197)

    해바라기가 그런 효능이 있다면 곳곳에 심어야 겠네요 ....늦가을에 떨어지는 해바라기씨는 아무래도 올해는 포기하고 그냥 심는게 더 좋겠지요?
    작은 일이라도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해야겠습니다

    저 역시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2. 궁금
    '11.4.17 12:17 AM (211.44.xxx.91)

    도사님 이런 글 참 마음에 와닿고 또 아이 엄마로서 감사한 마음 가집니다
    저도 여기서 많이 참고로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 3. 진홍주
    '11.4.17 12:22 AM (175.210.xxx.5)

    시골에 있는 친정엄마한테 해바라기 심으라고 해야겠네요
    그집은 얼라들이 다들 어려서 더 걱정이예요

  • 4. 다 감사
    '11.4.17 12:23 AM (119.66.xxx.12)

    배려하고 나누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일요일에는 정말 모처럼 웃으며 지내야겠어요.
    내 주변을 더 사랑하고 감사하면서요..

  • 5. 자연도나도불쌍하다
    '11.4.17 12:49 AM (116.33.xxx.197)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있으면 많이 알려주세요.

    정말 돌아보면 좋은 시절을 제가 보내왔던 거 같습니다.

    오늘 맑은 하늘을 보는데 울컥하더군요.

    이 아름다운 자연을 인간의 헛된 야욕으로 파탄의 길로 점점 만들어가는

  • 6. 좋은정보
    '11.4.17 12:49 AM (121.178.xxx.220)

    고맙습니다.
    참고해서 심을수 있는 식물은 심어야겠습니다.

  • 7. anonymous
    '11.4.17 12:54 AM (221.151.xxx.168)

    저것들이 방사능에 오염된 땅에서 방사능 비 맞고 자란 것들이라면요?

  • 8. .
    '11.4.17 4:00 AM (121.153.xxx.185)

    anonymous님, 그럼 방사능 비 맞은 국산쌀은 어떻게 드시려구요?
    미국 수입쌀 드시려구요?
    피할 수 있는만큼만 하자는 게 원글님의 취지인 것 같습니다.

  • 9. ㅇㅇ
    '11.4.17 5:41 AM (175.221.xxx.13)

    정말 anonymous님식으로 생각하면 더이상 지구에서 못살죠 이왕 이렇게된거 조금이라도 잘살아보자는 취지의 글에 이렇게 찬물을 끼얹어야되나여 ㅜㅜ

  • 10. ㅎㅎ
    '11.4.17 6:47 AM (175.113.xxx.242)

    원글님 그런 것들은 비안맞고 그냥 자란답니까?
    다 비닐 하우스에서 키운 걸로 드시려구요?
    아님 각자 집에서 키워 드셔야 겠네요. 얼마나 가능한 일일까?

  • 11. 해바라기
    '11.4.17 7:12 AM (110.47.xxx.14)

    토양의 방사능을 제거해 주는 기능을 한다니 해바라기 고맙네요.
    고향에 집 울타리 뿐아니라 논둑이나 밭둑까지 해바라기 심으시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집은 시멘트 바닥만 있는 곳이라 심을 데가 없어서요 ㅠㅠ

  • 12. ㅎㅎ
    '11.4.17 7:28 AM (175.113.xxx.242)

    해바라기님처럼 말씀해 주시는게 뭘 먹을까?
    사재기 할까보다 더 좋네요.
    해바라기는 비싼 돈 드는 거 아니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서...

  • 13. 불끈
    '11.4.17 10:40 AM (110.35.xxx.23)

    이 상황에도 대한민국 기상청은 시뮬레이션 안 하는 이유는 뭘까요?
    아무 것도 모르면 국민이 안심하니까?

    조심하라는 말 한 마디 안하는 이 정부는 이번 선거 때 완전 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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