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환율 개업했다는거 시인했네요~

[ㄱㄱ]

9시 뉴스 보니 정부가 환율개입해왔던거 중단하자,, 환율이 즉각 1080원대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수출업체(자동차, 전자 등 대기업)는 1080원대로 떨어지면 적자로 돌아선다고 하고,


한국 기업의 수출품은 가격경쟁력으로 승부->인건비 최대 억제 등을 해왓던 건가,


참 나, 노무현 때도 사상 최대 흑자고 이번에도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던데, 적자로 돌아선다니..




정부의 대기업 프랜들리 정책이 빈말이 아니었군요,


수입물가는 올라서 서민들은 힘들던 말던, 대기업을 위해 원화를 인위적으로 싸게 해서 대기업이 이익을 취했고,


외인들도 한국으로 주식투자를 하려면 원화로 투자를 하니깐 같은 달러로 더 많은 원화를 구입해서 투자를 해서 이익을 보고,


나중에 주식 팔 때도 달러값이 오르니 또 이익을 보는 구조구만요,


반면 자영업자는 살인적 경쟁으로 50%가 넘게 적자를 넘나들고, 중소기업은 죽고, 부익부빈익빈 가속화구만,

[환성]

외인들은 꿩먹고 알먹고죠 지금 패도 다 보여주는 상황...ㅋㅋㅋㅋㅋㅋㅋ

[...]

나름 경제를 살리긴 했네여.. 외인들과 기업쥔장들만 좋게 ㅋㅋㅋㅋ

[.]

우리에겐 우리를 위한 정부는 없었습니다.

[수출기업만 살리고]

우리나라 생산품 대부분의 원자재는 수입해서 수출하던지 아님 내수용으로 팔리지요.
수출하는 기업들이야 크게 문제 없겠지만 내수용 물품을 만드는 업체들은
환헤지가 어려운 아니 하지 못하는 회사들은 저번 외환위기때 엄청 타격을 받았죠.

키코도 문제였고.....

[수출대기업만]

살리고 나머지 서민들이나 기업들은 죽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는 더러운 정부...

그 수출기업들이 도대체 국가나 국민들에게 기여한바가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오늘 신문엔가 수출기업들의 고용효과는 수익대비 크지 않았다고 나오던데요.

[ㄱㄱ]

수출대기업에 다니는 내친구 작년에 연봉 7천가까이 받았다고 자랑하더군요ㅋ;입사4년차인데

[..]

또 노무현대통령님탓할걸요.............
너무 경제을 잘이끌어 왔다고..

[이제아셨어요?]

환율올려 수출대기업
삼성 특히 사상최대흑자나고
경기살아나고 성장률높였고
한국이선도한다 난리였잖아요
불과 1년전까지
조작이었단걸 이제서야
아셨나요?
정부가 국민을 위한다고요?
어림반푼어치없습니다
대기업총수 은행 투기세력을위한
정부일뿐입니다
언론도 정부에 굻었는데
모르셨나봅니다

[세계대공황]

세계경제대공황시대가 곧 개막될겁니다
끔찍할거에요

[긴수염도사]

물가가 오르는 주된 원인은 정부의 고환율 정책 때문입니다.

2007년도 900원대 하던 환율과 무척 가치가 떨어진 미달라화를 감안한다면
지금 환율은 800원 이하가 정상인데 1100원선을 억지로 유지하니 수입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나라의 물가가 3-40%씩 올라가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 것이지요.

정부의 고환율 정책은 오로지 대선을 적극 도와준 재벌, 특히 삼x에 특혜를 주기위함인데
겉으로는 수출을 위해 고환율은 불가피하다는 거짓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잇는 것이지요.

문제는 재벌들이 노력도 없이 환차익으로 벌어들인 돈을 기술개발이나 원가절감을 위한
시설투자에 쓰면 좋은데 그저 임직원 보너스 잔치나하고 또 해외로 빼돌려 딴짓을 하니
기업의 체질이 약화되어 세계경기가 정상궤도에 오르고 또다시 무한 경쟁시대가 오면
운동부족의 비만아들이 쓰러지듯 줄줄이 도산하고 말것이란 접입니다.

그때 되면 또다시 딴나라 인간들은 국민들의 혈세로 재벌들 살려야만
경제 파국을 막을 수있다고 조중동 언론을 앞세워 사기를 치겠지요.

정치에 무식한 노인네들, 돈만 섬기는 무당 목사들에게 현혹된 아줌마들 덕분에
우리의 아이들은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든 짐을 지고 힘들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누가 도사는 도 닦는 소리 그만하라고 그러는데 더러운 꼴이 보기 싫어
(도)망쳐 (사)는 도사의 바람은 오직 우리 아이들을 위해 투표 좀 잘하시라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