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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는 안타깝다가 주말에는 열오르고......

잘모르는나이겠지요 조회수 : 246
작성일 : 2011-04-04 11:13:18
야자 끝내고 권학실에서 다시 11시까지 공부하고 오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짠하지요.    

뒷바라지해주는 것도 없고 혼자 학교 공부만으로 해결해야 하는 조건임에도

주말에 다른 가족은 TV만  죽도록 사랑하고....

토요일 오후에 컴퓨터게임 1시간쯤

일요일 오전에 컴퓨터게임 4시간쯤 오후엔 프로야구 시청....

참다참다 결국 <공부해라, 기타 등등> 소리내고 말았네요.  

혼자 고 1(2학기)수학 예습한다고 ebs 교재 사더니 인터넷 강의는 언제 들을련지

답답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어요.

다른 아이들은 과외에, 주말반 학원에 열심히 하고 있을 것만 같고

수도권은 당연 아니고 지방국립대에는 가겠지하는  마음만 버리면 아이랑 싸울 일 없다던  

선배맘들의 얘기가 자꾸 떠오르네요.
IP : 210.103.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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