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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 끓인 미역국에 밥말아 먹고 싶어요.

아///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1-04-04 00:46:47


지금 너무 먹고 싶네요. 미역국도 있고..  걸죽하게 밥 말아 김치에 막고 싶어요.

들깨 미역국인데.. 흑흑
IP : 121.168.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년째손안씻은사람
    '11.4.4 12:49 AM (110.12.xxx.230)

    제가 미역국으로 밥차려드릴까요,,, 히힣

  • 2. .
    '11.4.4 12:50 AM (203.130.xxx.211)

    저는 방금 아쉬운대로 라면 하나 끓여먹었어요.
    석박지랑 함께 냠냠냠..
    저는 하루 종일 끓인 소고기 미역국에 잘 익은 배추김치 먹고 싶어요.

  • 3. 낼 제메뉴네요
    '11.4.4 12:52 AM (211.110.xxx.118)

    오늘 미역국 잔뜩 끓여놨는데
    낼 김장김치 썰어서 말아먹어야겠네요...

  • 4. 그지패밀리
    '11.4.4 1:16 AM (58.228.xxx.175)

    저 내일 끓여요..님도 내일 꼭 끓이세요..같이 먹어요

  • 5. ㅠㅠ
    '11.4.4 1:21 AM (175.115.xxx.237)

    있는데 뭐가 걱정이신가요 ㅠㅠ.
    그나저나 들깨미역국은 어떻게 끓이는지..
    쇠고기나 조개 뭐 이런거 준비해야 하나요?

  • 6. 이게
    '11.4.4 1:53 AM (121.162.xxx.97)

    포만감 좋고 맛있고 다 좋은데 금방 꺼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밥을 더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다이어트를 그렇게 하고 있긴 한데...ㅠ.ㅠ

  • 7. 존심
    '11.4.4 7:03 AM (211.236.xxx.248)

    들깨는 거피한 생들깨가루를 준비한다.
    들깨가루를 거름주머니에 넣고 물에 담궈서 조물락거려서 들깨국물을 낸다.
    그 국물에 미역을 넣고 끓인다.
    간은 조선간장과 소금을 같이 쓴다.

  • 8. ....
    '11.4.4 9:37 AM (119.69.xxx.55)

    저는 미역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들어서 너무 먹고 싶네요
    집에서 한끼 먹자고 끓인 미역국은 맛이 없고
    산후조리할때 친정엄마가 기름기 적당히 있는 맛있는 양지 두근넣고 푹 우려낸
    다음에 산모용미역 넣고 하루종일 끓인 미역국을 해줬는데
    그게 너무 먹고 싶어요
    엄마한테 얘기 했더니 아쉬운대로 양지 한근정도 넣고 끓여먹으라는데
    미역국이라면 생일때도 입에도 안대는 남편과 딸들
    그리고 1년열두달 다이어트 해야하는 상황이라 겁나서 못 끓이겠어요
    미역국 끓이면 밥 두그릇에 김장김치 반포기는 거뜬히 먹어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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