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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시어머니상에 조의금 적정선

..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11-04-01 21:46:36
40 초반 동생들이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데
5만원씩이면 좀 약하지 않나요?

어렸을때 업어 키웠고 직장생활하면서 데리고 있었고
결혼후에도 몇개월이지만 돈 한푼 안받고 데리고 있었는데

동생들 신혼여행경비도 30씩 줬는데 10년도 더 지난 얘기지만..
좀 액수가 적어서 서운하고 부끄럽네요

나이가 잘못돼서 수정했어요
IP : 118.219.xxx.6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 9:49 PM (58.237.xxx.121)

    아,,,5씩 받으셨군요...
    좀 서운하실수도있겠어요 요즘 남도 친하면 10도 더하고하던데...

  • 2.
    '11.4.1 9:49 PM (121.151.xxx.155)

    저는 작년 12월에 상을 치루엇는데
    바로 밑에 잇는 남동생은 장남부담감인지 20했구요
    나머지 두 동생은 10만원씩했더군요

  • 3. ...
    '11.4.1 9:50 PM (112.151.xxx.37)

    좀 많이 적네요. 형편이 괜챦으면 시집간 누나 얼굴 세워준다고
    누나 시부모님 상에는 부조를 좀 하쟎아요.
    형편이 어려우면 10만원... 넉넉하게 살면 그 이상하는게
    보통인데......

  • 4. ..
    '11.4.1 9:51 PM (119.64.xxx.253)

    제가 봐도 좀 적네요..
    작년에 친정오빠는 결혼앞두고 처형(올케언니의 언니) 시아버지상에 30만원했었어요..

  • 5.
    '11.4.1 9:51 PM (114.204.xxx.196)

    그러네요. 누난데...

  • 6. ..
    '11.4.1 9:54 PM (118.219.xxx.65)

    제 기억이..
    동생들 나이가 43, 41 이군요
    친정에서 받을 유산도 많고
    한 동생은 잘 버는걸로 아는데
    남편보기 부끄러웠습니다
    친구들도 웬만하면 10씩 했더라구요

  • 7. ...
    '11.4.1 9:55 PM (211.107.xxx.156)

    누나 시어머니면 아주 가까운 관계인데 20~30 만원정도 해야되지 않나요? 형편이 어려워도 최소 10만원 이상.

  • 8. ,
    '11.4.1 9:56 PM (14.32.xxx.164)

    누나가 남동생 생각하긴 쉬워도 남동생들 누나 챙기긴 힘들더군요.
    좀 적긴하네요.

  • 9. .
    '11.4.1 10:08 PM (61.102.xxx.73)

    서운하시겠지만
    어떤일이든 돈 액수로 이러쿵 저러쿵 안했음 좋겠어요.
    언제쯤 그런사회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냥 바람이 그래요.

    원글님 기분 나쁘라고 쓴 글은 아니에요.
    그냥 우리나라 분위기가 그러면 좋겠다는 것이랍니다.^^;;

  • 10. ....
    '11.4.1 10:28 PM (121.131.xxx.42)

    결혼후에도 몇달이지만.. 동생들을 데리고 계셨고 결혼전에도 데리고 계셨다는 거죠??게다가 형편이 안좋은것도 아닌데...5만원이면 너무 적은거 같은데요??최소 10만원 이상은 해야 할 것 같은데..좀 심했네요..;;

  • 11. s
    '11.4.1 10:38 PM (175.117.xxx.131)

    보통 몇십씩은 하던데 말이죠. 심하셨어요.

  • 12. ..
    '11.4.1 10:55 PM (119.70.xxx.148)

    먹고사는데 지장없는데 5만원은 많이 적죠.

  • 13. ,,,
    '11.4.1 11:01 PM (118.220.xxx.241)

    너무 적네요..
    누나 얼굴 봐서라도 좀 넉넉히 했으면 좋았을걸....

  • 14. ..
    '11.4.1 11:12 PM (210.121.xxx.149)

    시아버지 지난달에 돌아가셨는데..
    제 친정부모님은 30보내시고.. 동생은 20보냈어요..
    50, 30 하려다가 부담되실까봐 줄였는데.. 후회했어요..
    그리고 윗동서 형님 친정에서는 50-30왔구요..

    저희집 잘사는 집 아니고.. 형님네는 우리보다는 낫지만 평범한 집입니다..

  • 15. .
    '11.4.1 11:34 PM (112.150.xxx.10)

    남도 아니고 이런경우는 좀 후하게 보내심이 좋을것같아요.

  • 16. 서운하죠
    '11.4.1 11:40 PM (115.140.xxx.9)

    물질가는데 맘도 있다고 그래도 누난데 20, 30이상은 해야죠. 서운하구말구요. 아무리 없어도 그돈 없어도 살거든요. 너무 했너요.

  • 17. 참..
    '11.4.1 11:52 PM (121.88.xxx.131)

    어찌 저리도 생각이 짧은 형제들인가요...
    초록은 동색이라더니, 남형제가 생각이 짧으면 그 배우자라도 제대로 처신하게끔 조언해 주면 망신살이 없는데...

  • 18. 그러면요
    '11.4.2 1:22 AM (211.178.xxx.53)

    원글님같이 동생들에게 잘한 누나가 아니라요

    한살 차이라 자라면서 엄청 싸우고, 양보라곤 하나도 안하고 욕심만 부리고 피해만 주면서,
    동생 결혼하니 자기가 며느리 들인양 시어머니 노릇하면서 시어머니와의 사이에 이간질하고
    동생 와이프(올케죠)를 자기집 하인부리듯 불러서 일 시켜먹으려고 하고 안되면 난리치고,
    동생네에게 철철히 시시때때로 챙겨받으려고 하고 십원한장 준적없는...
    시어머니 본인보다 동생네 부부를 더 잡들이하려고 하는 그런 누나네 시부모상이라면
    (매형이라고 처남 한번도 챙긴적없고 밥 한번 , 용돈 한번 준적없는...)

    어느 정도가 적정선인가요??

    정말 궁금해요~~~~~~~~?????

  • 19. ..
    '11.4.2 8:23 AM (124.199.xxx.41)

    남도 어느 정도 관계가 깊으면 기본이 십 이상이구요..
    동네 아줌마들 부의금으로 5만원주고 받는 세상인데....

  • 20. 우린
    '11.4.2 8:45 AM (203.90.xxx.19)

    잘사는 시누였지만 매형한테 누나 위신 떨어지면 안된다고 신랑이 50만원 했어요

  • 21. 조금 더 ...
    '11.4.2 11:07 AM (220.121.xxx.115)

    조금 더 하세요 ~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시다면서 꼭 그렇게 하셔야만 하는지 ...
    베풀고 살면 언젠가 그 복이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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