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희귀성 난치질환 진단받으면 어떤 영향을 받나요?

... 조회수 : 621
작성일 : 2011-03-28 12:26:33
희귀성 난치질환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진단 받으면 ...

미혼인 경우에 결혼이 힘들겠죠?

그리고 취직을 할 수 없는 건가요?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 건가요?
IP : 221.158.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8 12:38 PM (211.110.xxx.12)

    저는 재작년에 희귀난치질환자가 되었는데요... UC로요... 궤양성 대장염이예요.
    이미 결혼 한 후라서...
    제 병은 완치는 없지만, 병원 다니면서 관리 잘 해서 재발 안되게 하면 괜찮아서
    일상생활하는데 현재는 지장이 없어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경우라면 여러가지로 힘들지 모르겠지만,
    결혼은 남편되실분이 이해해주신다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취직도 일하는데 지장이 없으면 되는거 아닌까요?
    제 생각은 그렇지만....^^;;

  • 2. 경우에
    '11.3.28 1:00 PM (175.215.xxx.31)

    경우에 따라 다 틀리죠.
    제 아들이 그렇습니다. 진행되는 병인데.... 얼마전 검사에서 2년 전이나 동일하다네요.
    일상 생활엔 전혀 지장 없습니다. 심하면 죽기도 하는 병인데....
    다 틀리겠죠.

  • 3. ..
    '11.3.28 2:39 PM (59.16.xxx.34)

    저는 작년에 류마티스로 희귀난치 진단 받았어요.
    저같은 경우는 병원비가 많이 경감되 한시름 놓았는데요...
    작년에 취직하며 신체 검사 받았는데 기본 검사만 하니까 제 병이나 난치등록 이런건 안나오더라구요.
    미혼이시면 배우자한테 말해야 되겠죠.
    저나 윗분들처럼 일상 생활에 지장 없는 분들도 많다고 잘 말해보세요.
    잘 관리하면 약 끊고 평생 지낼수도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754 마흔살 남자한테도 소년같은 느낌이 나네요 13 반했다 2011/03/28 3,691
631753 와이셔츠 어디서 사는게 좋은가요? 7 셔츠 2011/03/28 812
631752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싸웠다고 오라네요 12 조언 2011/03/28 1,299
631751 앞으로 본가 내려가지말자네요 8 나쁜며느리 2011/03/28 1,696
631750 희귀성 난치질환 진단받으면 어떤 영향을 받나요? 3 ... 2011/03/28 621
631749 서버이벌 프로그램 스타일이 아닌 듯..^^ 3 저는 2011/03/28 415
631748 두살 세살 보는 동화책 문구중 보아주세요.. 5 책 만드는중.. 2011/03/28 260
631747 결혼전 몇번정도 시부모님 만나뵙고 결혼들 하셨는지요? 9 시부모님 2011/03/28 1,284
631746 태국여행이요... 4 여행문의 2011/03/28 559
631745 부페에서 케이퍼스와 싸서 먹는 연어..소스? 부탁드려요 3 케이퍼스 2011/03/28 586
631744 코스트코 쇼파 사본신 분 계세요? 4 코슷코 2011/03/28 1,685
631743 이십대 후반에 지름신 제대로 들렸어요. 7 지름신 2011/03/28 1,057
631742 컴퓨터 화면 아랫쪽 시작버튼 있는곳이 갑자기 넓어졌어요 3 앙? 2011/03/28 342
631741 남자친구 여동생이 저보다 나이가 많을경우.. 10 복잡한호칭 2011/03/28 771
631740 엠*레인이란 곳은 어떤데인가요? 2 궁금 2011/03/28 272
631739 운명을 믿으세요 2 8 ,,, 2011/03/28 1,585
631738 김범수 짱입니다.. 5 .. 2011/03/28 893
631737 컴퓨터 프로그래밍 책 추천좀.... 3 바람개비 2011/03/28 224
631736 길고양이 밥주는 문제. 145 롤리폴리 2011/03/28 1,415
631735 아기데리고 병문안 안가는 것 유난스러운 건가요? 26 아기엄마 2011/03/28 2,066
631734 현미쌀 안불리고 압력솥에 밥 하는법 올려주신분,, 너무 감사해요 5 감사 말씀 2011/03/28 2,744
631733 김범수, 윤도현 이 두 가수는 절대 안 떨어질 것 같아요. 9 나가수 2011/03/28 1,732
631732 A형 간염접종, 4살 아들한테 아직 못해줬는데요. 질문 좀... 5 A형 간염 2011/03/28 446
631731 마법천자문 50권에 십오만오천원이라는데 저렴한건가요?? 10 궁금이 2011/03/28 788
631730 아줌마가 되서 좋은 점... 4 .. 2011/03/28 1,019
631729 친정 엄마와 2박3일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일본을 갔어.. 2011/03/28 603
631728 처음 해외 가족 여행지...(태국) 문의드려요. 6 궁금이 2011/03/28 833
631727 후쿠시마 '치명적 방사능', 일본은 속이고 한국은 숨겼다 27 베리떼 2011/03/28 2,147
631726 전 운전을 하지말아야할까요? ㅜㅜ 29 바보 2011/03/28 3,278
631725 칫솔 어떤거 쓰시나요? 비싼거 써야 되나 고민하고 있어요.. 10 ... 2011/03/28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