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도로지하를 사용하고 싶네요

[사랑처취]

몇일전 사랑처치가 공공 도로 지하를 파서 교회에서 확장사용하는거 보고 한심하고 기막히네요
직장 근처에 강남 대형교회가 있는데 새벽기도 어쩌고 할때 근처가 주차장이 된다고 하던데...
(자기네 교회 주차장이 있으면서도 근처에 차 대는 심보는 뭡니까?
교인들이 사용하지 않을때 주변 사무실이나 상가에 저렴하게 주차하게 해주면 좋을텐데 왜 안그럽니까?)

저도 도로 지하 파서 창고로라도 쓰고 싶네요
그쪽 지하 안전하긴 하겠죠?
지나다니기 좀 겁날것 같네요

강남 한복판 땅값이며 임대료가 얼마인데 1년 사용료가 1억이라구요?

우리가 모르게 지하를 도로 확장해서 쓰는데 있을까요?
백화점도 땅이 없을것 같은데 공사하면서 더 넓어진거 보니까 좀 의심스럽긴하네요

그냥 맘편하게 생업에 종사하면서 아이들 반듯하게 키우고 싶은데 왜이렇게 의심하고 감시하게 만드는지
피곤해요,,,요사이 한국 사는게

[우리나라]

다리도 잘 무너지는데 도로밑을 그렇게 파놓았다가 다들 울고불고 통성기도하다가 와를 무너지면 그 위로 건너가던 차량이나 사람들은 무슨 죄로.
사랑의교회인지 뭔지가 책임지겠죠 설마 사랑만 한다고는 안하겠죠.

[윗글 읽다가]

바라는 바가 생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