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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공원서 떠드는 사람들

참을 인 조회수 : 361
작성일 : 2011-03-26 00:38:12
아파트인데요.  베란다 쪽이 공원이에요.  그런데 지금 이시간에 단체로 축구하며 소리도 질러요. 공 차는 소리. 소리 지르는 소리.
아파트 사는 사람. 아무도 화 안나나 봐요. 다들 성격 좋은가봐요. 전 엄청 짜증나요. 운동하는 사암등 개념없음에 더 짜증나요.
참아야 하나요 ?
IP : 116.35.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6 12:39 AM (124.111.xxx.131)

    참지마세요

  • 2. 저흰
    '11.3.26 12:52 AM (121.168.xxx.165)

    무개념이네요..아파트 사람들 누군가 나서 주길 기다리는 중??

    참..저희 집은 지금 주차장 구석에 있는 정자에서 비행 청소년 남녀 무리들이 죽치고 있어요..내려다 보니 경비 아저씨도 말 못 하고 그냥 지나가시고..ㅠㅠ

    저도 11시에 들어왔는데 자리 없어서 갸들 근처에 주차하고 냉큼 뛰어왔어요..아파트 안인데도 지구대 신고하면 와주시려나요..

  • 3. 코코몽
    '11.3.26 1:12 AM (119.149.xxx.156)

    저는 빌라에 살때는 반대편 3층에 남자연예인 살았는데 새벽에 진짜 안자고
    총쏘더라구요 그 비비탄 된거요..
    얼마나 저 열받았으면 소리를 질렀네요...

  • 4. 매리야~
    '11.3.26 1:28 AM (118.36.xxx.178)

    저는 지금 빌라에 사는데요.
    새벽 2시 쯤 되면 남자와 여자가 깔깔 웃으면서
    떠들면서 올라와요.
    근데 그게 매일매일...
    미칠 지경입니다.
    자다가 깰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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