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벡청소기

[비너스]

쓰시는 분 계신가여
  
한 10년전  초창기에 샀는데

아주 잘 쓰고 있었거든요

오늘 돌아가셨네요.  아예 켜지지를 않아요

as받으려 했는데요    작년에 필터 살때도 넘 오래되었다면서

자꾸 새걸로  바꾸라던 영업사원 생각나서  전화하기가 두렵네요

보상해 준다면서....

그냥 버리고 새걸로 살까여. 아깝기도 하고

새로 사면 싸이벡은 넘 비싸서 못 사요 ㅜ ㅜ

[ㅁㅁ]

다른 영업점으로 전화해보세요 .
저도 사이벡쓰는데 저도 8년 좀 넘었거든요 . 수리비가 조금 들지는 몰라도 사는 것보다는 훨씬싸겠죠 . 본사에 전화해서 다른 분 소개 해달라고 해보세요

[A/S..]

는 아니고 청소기필터사려 고 전화했더니 기사분이와서 깨끗하게 물로 씻고 필터싹갈아줬어요..저는 집에 안와도되고 직접할수있다고 해도 오셔서 해주더라요~ 그리고 몇달후에 저희쪽 아파트에 싸이벡청소기점검해준다고 전화가와서 얼마전에 써비스(본사)를 다받았다고했으나..그래도 방문했어요..
제가 순진한건지ㅠ.ㅠ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고 말았네요..저희가 고냥이가 3마리거든요..
집에 냄새도 안나고 좋긴한데....이것도 필터갈 때가 되었는데.....
제가 써보니 다이슨보다 좋은것같아요~

[그럴까요..]

망설이던차에 그래야겠다는 쪽으로 생각이
굳어지네요
감사합니당

[본사에]

기사분을 보내달라하세요....영업점이면 아무래도 팔려고할겠죠? as받아도 10년을 더써도 될것같은데요...

[비너스]

기사를 보내달라고 따로 요청해야하는거군요
그냥 필터 좀 갖다 달랬더니 와서 게속 새로 사라하고
브러쉬 새것 살 수 없냐고 했더니 낡은 기종이라 없고 자기차에 굴러다니는 것 있다고
쬐끄만 브러쉬 4만원 달라했어요, 무서워서 그냥 사고 말았다는....
전 왜 이렇게 멍청할까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