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 에 마루를 깔았는데요~
작성일 : 2011-03-24 18:19:52
1012744
아파트가 오래되서 아직 노랑 장판이 깔려져 있어서
방은 넓은데 온통 노랑색이라; 좀 싫증도 나서
바꿔야 겠다고 생각하던찰나에 요~
마루로 바꿨는데요
원목마루인것 같아요, 나무결 살아있는 )
근데 마루가 원래 차가운 건가요? 그리고 쿠션감이 없으니깐;
왠지 아늑함이 없어진 것 같아서
아쉬워요
차라리 장판일때가 발이 편하고 또 느낌도 편했던 것 같네요.,.,,,,,,,
역시 한국사람은 장판이 좋은 것 같아요. 아님 제가 좀 예민한건지;;
요즘 에는 방까지 마루 하시는 것 같아서 한건데..
82cook 분들도 방까지 마루 로 하셨나요?
IP : 218.154.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24 6:21 PM
(110.14.xxx.164)
맞아요 차고 딱딱해요
보기엔 좋은데..
2. 마루
'11.3.24 6:40 PM
(119.64.xxx.45)
저도 궁금했는데,, 마루의 좋은점은 단지 보기 좋다는 점 그거 하나 뿐인가요??
장판보다 확실히 더 시끄럽고 물 묻으면 썩기 쉽고 청소도 불편하고 또 물건 떨어뜨리면 바로 찍히더라구요..
저는 장판이 더 좋은거 같은데,, 마루 무늬로도 많이 나오니까요. 근데 보통 돈이 더 들더라도 마루를 많이 깔더라고요. 원목이면 훨씬 더 비싸고..
장판깔면 좀 없어보이나요? 저는 나중에 이사가면 거실에도 장판 깔고 싶은데 아무도 그렇게는 안하더라고요ㅠ
3. ...
'11.3.24 6:46 PM
(125.130.xxx.170)
제가 소리잠 장판(강화마루보다 절대 싸지 않습니다)을 거실과 마루에 깔아서
7년 썼습니다. 장판의 온갖 장점 다 누렸지요.
두달전에 이사왔는데 강마루로 깔았어요.
(강화마루의 단점을 극복한...)
보기 좋다는 거... 이 장점이요, 굉장히 크네요.
보기 좋으니까 마음도 좋아져요. 뽀대난다... 이 장점으로 마음까지 부자된 거 같고
뭐가 된 거 같은 느낌에 정말 잘했다 싶습니다.
장판을 주장했던 남편도 수긍합니다.
4. .
'11.3.24 7:19 PM
(110.14.xxx.164)
네 폼은 납니다- 우리도 마루에요
하지만 아이가 어리거나 여럿이면 장판까는게 나아요
뭐 하나 떨어뜨려도 굉장히 시끄럽고 물 흘리면 곤란하고요
5. 용감씩씩꿋꿋
'11.3.24 8:37 PM
(124.195.xxx.67)
저는 원목마루를 깔았는데요
몇년 쓰면서 느낀 장점은
때가 좀 덜 탑니다.
걸레질을 해보면 때가 밀려다니는 느낌이라 청소가 좀 쉽고
여름에 덜 끈적입니다.
저희집은 바닥에 보일러가 된 집이라
크게 차가운 느낌은 없는데
원목은 강화마루보다 덜 차가운 대신 충격에 훨씬 약하다고
공사할때 듣긴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0134 |
서울 비오네요 7 |
다른지방은?.. |
2011/03/24 |
553 |
| 630133 |
일본에서 홈스테이오는 여고생에게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7 |
홈스테이 |
2011/03/24 |
602 |
| 630132 |
코데즈컴바인 옷이요 4 |
나스리 |
2011/03/24 |
1,205 |
| 630131 |
생수 문제. 2 |
생수 |
2011/03/24 |
858 |
| 630130 |
반찬가게 생선전을 샀는데요 1 |
허니 |
2011/03/24 |
564 |
| 630129 |
이번에 방 에 마루를 깔았는데요~ 5 |
고민고민 |
2011/03/24 |
738 |
| 630128 |
정말 용한 점치는 분들.. 우리나라 앞일 못볼까요?ㅠ 5 |
미신 |
2011/03/24 |
1,367 |
| 630127 |
의사로서 보기에 신정아는 28 |
의사 |
2011/03/24 |
10,758 |
| 630126 |
시부모님께서 오시는데 뭘할지 막막해요.. 8 |
부탁 |
2011/03/24 |
1,018 |
| 630125 |
MBC '나는 가수다' 특집편으로 승부수. 27일 165분 파격 편성... 15 |
기대됩니다... |
2011/03/24 |
1,962 |
| 630124 |
생일초대 1 |
초1맘 |
2011/03/24 |
182 |
| 630123 |
지금 다음 메인 보니 신정아가 친구들 한테는 20 |
ㄹ |
2011/03/24 |
10,400 |
| 630122 |
부끄럽지만 달리 물어볼때거 없어서 신용불량에 대해 물어 봅니다.. 5 |
신불 |
2011/03/24 |
809 |
| 630121 |
드디어 퇴근~ 1 |
시초 |
2011/03/24 |
174 |
| 630120 |
살수 있는곳 있을까요? 3 |
인터넷으로 .. |
2011/03/24 |
262 |
| 630119 |
애니골 천년 보리밥집 쭈꾸미 정말 맛있어요^^ 4 |
지피 |
2011/03/24 |
1,020 |
| 630118 |
주민 저지로 대북전단 살포 첫 무산 3 |
오죽하면 그.. |
2011/03/24 |
447 |
| 630117 |
아이숙제인데요 7 |
초3사회 |
2011/03/24 |
578 |
| 630116 |
저 사흘간 앓아 누웠어요. 그런데.. 자꾸 눈에 아른아른.. 4 |
웃음조각*^.. |
2011/03/24 |
1,491 |
| 630115 |
확실히 봄이 다가와서 그런가 집얘기가 많네요...저희도 집 내놨는데 5 |
집 |
2011/03/24 |
1,170 |
| 630114 |
오늘 가입 했습니다 4 |
시초 |
2011/03/24 |
191 |
| 630113 |
동양최고미인이라네요? 이건뭐지요. 29 |
이건뭐지요 |
2011/03/24 |
9,890 |
| 630112 |
'한국 구호식품' 됐다던 日 맘바꾼 이유는 ... 1 |
아낌없는주는.. |
2011/03/24 |
781 |
| 630111 |
집에서 염색하시는 분들 5 |
... |
2011/03/24 |
1,429 |
| 630110 |
뒷목 잡을뻔한 일...ㅋㅋㅋ 2 |
.... |
2011/03/24 |
870 |
| 630109 |
비를 쫄딱 맞은 교복상의... 2 |
교복상의 |
2011/03/24 |
517 |
| 630108 |
학교옆 아파트 입주로 인해 학생수가 늘었는데... 3 |
힘들어 |
2011/03/24 |
676 |
| 630107 |
40개월인데 아직 변기에 응가를 못해요.. 3 |
고민 |
2011/03/24 |
703 |
| 630106 |
피아노 선생님 차 대접 뭘로 하시나요? 8 |
방문 |
2011/03/24 |
848 |
| 630105 |
이혼가정이라도 엄마,아이가 똑바르다면 친구사이 문제없겠지요? 19 |
니가지겹다 |
2011/03/24 |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