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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동정하지않는 된장녀의 최후? 대체 무슨 사연이길래?

동정이 안가네요요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1-03-03 12:33:16
아무도 동정하지않는 된장녀의 최후? 대체 무슨 사연이길래? 내용인즉, 명품만 쭈욱~ 사다
신용불량자로 전락했고 그 뒤로도 계속 카드로 돌려막기 해가면서 명품을 즐기다 파산 선언
하고 법원에 회생절차까지 신청했다 이거야! 근데 법이 이런거 보호 파산인정하면 안되지암


그러다 자기 처지를 비관해 자살한거야! 솔직히~ 이런 자기처지 비관은 동정이 안가는군요!
왜죠? “자기 분수를 모르고 사는것처럼 추해 보이는게 없거든요”. 자기 규모대로 살아야 되!
그래야 정신적으로라도 멋져보이고 절제있어 보이고 매너있어 보이고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왜냐? 진짜 명품은 마음속에 있거든,, 일체 유심조라,, “검소하고 수수하게 사는 사람” 들이
가난한자에만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대기업 총수라든가,, 강남부자라든지 하는 무리속에도
가끔은 있어요. 카다피나 김정일이처럼 ‘쌩쇼’ 하느라고 그러는 부류도 있지만 상류그룹에도


분명히 검소, 절약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단 말야! 물론 사치를 하는 사람도 필요하지,, 그래
야 명품도 팔리고 경제도 돌아가지,, 그런데 명품 알고보면 순전히 브랜드 값이다? 명품 애
호가들이 “명품은 확실히 그 값어치 한다” 말속에도 ‘명품 마켓팅’이 숨어있지 ㅋㅋㅋ 어쨌


든 난 자기분수를 모르고 허영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경멸합니다. 수준대로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올라갑시다! 자기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구태여 “명품 안 사고,, 명품옷 안 입어도”
사람들이 이르기를 “벗이여 이리로 올라 오소서” 할것입니다. 그때를 기다리며 우리 살아요





*종교글 쓰면 퇴출하는 곳이 몇 곳 있어서 종교글은 생략하나,, 그래도 약간은 냄새 나지요?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0302003195&ctg...
IP : 61.102.xxx.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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