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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6개월 넘게 남는다면 뭘 배우시겠어요? pop? 클레이아트? 음악?

탕웨이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1-03-02 17:00:52

임신 후 할일이 사라진 여인입니다.
지금 3개월이 좀 넘어가는데..

너무 심심해서 우울증이 걸릴 지경이네요.

너무 너무 심심하고.. 뭔가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남편은 POP글씨 쓰기를 하라는데..

과연 쓸모 있을까.. 막 싶고.
도대체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82 현명한 주부님들 제발 알려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
IP : 112.150.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op?
    '11.3.2 5:30 PM (121.135.xxx.123)

    배워서 부업하실 생각인지요..?
    그냥 심심해서 배우시는 거면 중국어 추천이요..!나중에 아기한테 짧은 동화라도읽어줄수있고.

  • 2. .
    '11.3.2 5:36 PM (123.226.xxx.3)

    저도 결혼하고 외국나와서 강사일 하나만 잠깐씩하면서 놀고있는데 심심해요.
    남편도 뭐라도 배우러 다니라고해서 고민중인데, 중국어 배울까 생각중이네요.
    근데 벌써 3월 시작했으니 4월까지 기다려야해요. 흠...
    오늘도 문화센터?같은데 가서 뭐가있나 본다고 하고선 벌써 시간이 이렇게... ^^;;;

  • 3. 저라면..
    '11.3.2 6:37 PM (203.234.xxx.3)

    영어 학원.. (태교 + 영어 동화 읽어주기를 위한..)
    피아노나 바이올린 (악기 하나 정도.. 배가 나오니까 바이올린이나 플륫 같은 게 좋을 듯)
    미술 .. (수채화 등)

  • 4. 저여
    '11.3.2 8:25 PM (222.99.xxx.130)

    지금9개월이예요. 피아노랑 영어해요. 아이위해서하는거예요

  • 5. ..
    '11.3.2 9:43 PM (211.105.xxx.33)

    영어회화요..애 낳으면 정말 정말 필요하죠..요즘은 엄마도 같이 공부해야하거든요...

  • 6. 음..
    '11.3.2 9:47 PM (180.229.xxx.17)

    저는 임신했을 때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하는 왕실태교 꼭 해보고 싶었어요..
    제가 워낙 만들기 나 전통 이런 거 좋아해서요..
    직장때문에 못 다녔지만..
    태교도 생각하시면 동양화, 수채화 배우시거나, 서예 배우셔도 좋을 것 같긴해요.
    서예는 조금 지루하시려나요..
    순산을 돕는 요가 같은 것도 좋겠더라구요..
    성별 아시면 백일한복 DIY set 사셔서 만들어 두셔도 의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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