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딸이 싸준 김밥 먹고 있어요
작성일 : 2011-02-28 13:37:19
1000559
쌀밥, 계란말이,당근, 단무지,오뎅 이렇게만 준비해주고
이걸로 10살 큰딸이 김밥을 싸고 있어요
아이들 김밥 마는 도구가 있거든요
완성품은 ...
돌돌말려있기는 한데
밥이랑 김이랑 좀 사이가 떠있고
재료는 여기 저기 따로 놀고 있지만서도
먹어보니 참 맛나네요
이렇게 점심 해결합니다--;
IP : 211.44.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왕
'11.2.28 1:44 PM
(203.247.xxx.210)
계란과 김, 단무지 맛이 마구 상상됩니다...아 침고여
2. ..
'11.2.28 1:44 PM
(121.133.xxx.147)
부러워요.
저도 그런 딸 있었으면....
3. ...
'11.2.28 1:47 PM
(119.201.xxx.216)
저도 그 김밥 따라해봐야겟어요.^^
4. ㅎㅎㅎ
'11.2.28 1:50 PM
(61.106.xxx.50)
10살이라구요?
너무 귀엽네요.
맛있는 점심 드세요. ㅎㅎ
5. 헤헤헤
'11.2.28 3:06 PM
(211.44.xxx.91)
잠깐 즐거워하다가 식탁에 가보니 무슨 폭격이라도 맞은듯 난리도 아니었네요
바닥에 떨어진 밥알이며..겨우 다 치우고 82들어옵니다
잠깐의 행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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