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들...
음식물쓰레기 어떻게 하세요?
전 지방에서 올라온 3일차 새댁인데요..
저희 친정집에서는 저희집앞에 음식물쓰레기 큰통 있어서
음식물 쓰레기( 개인 작은 바구니)통이 차면 바로바로 거기에 버렸거든요.
근데 신랑 말에 의하면 이동ㅇ네는 작은 노란 봉지 1000원이나 하는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사서
거기에 넣고 버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통은 없나요?
세상에 작은 봉지가 천원이나 하고 서울시는 돈좀 벌겠어요.. 꼬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저 작은 봉투를 천원씩이나 주고 사야 한다는게 정말 좀 그렇거드요
울언니도
경기도 사는데 그쪽도 봉지가 아닌 그냥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렷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
밑에 남자 속옷도 삶는다는 글이 올라와서요..
저는 제 속옷이랑 신랑 속옷 그날그날 손 빨래 하거든요..
속옷 삶으면 늘어나고 많이 상하던데 다들 그렇게 입으시나요?
전 아주 심할때나 생리때만 삶고 왠만하면 손빨래로 다 가길래
굳이 삶지는 않았거든요.. 평상시에요..
살균을 위해 삶아야 할것도 같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크게 몸이 안좋아지거나
그렇지 않아서요
속옷이 많이 상하는듯하고
삶으려면.. 매일매일 삶기도 그렇잖아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 속옷은 바로바로 손빨래 안하면 찝찝해서 샤워할때 바로 씻는편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그리고 빨래 하는 팁좀 알려주세요.
저 같은 경우는.. 원래는 집에서 제가 입은 바로 바로 빨았는뎅..
결혼하니 그게 힘들듯해서
세탁기 사용을 하잖아요??
며칠에 한번씩 하시는지?
빨래 묻어 두는걸 안해봐서.. 며칠에 한번 하면 빨래가 냄새 나지 않을까 싶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색깔 분류해서 세탁도 해야 하고 전기세 물세도 걱정되고.ㅋㅋ
암튼 답변 부탁드려요
이상 초보 주부 올림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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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3동 에 사는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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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5 17: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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