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세일러칼라 원피스에
빠삐코가 주루룩 흘렀어요..
외출중이라 벗기거나 부분세탁도 어려워서 집에 와서 바르는 비트 발라뒀다 손세탁 하고 세탁기로 돌려도 봤는데, 안지워지네요,
갈색 얼룩이 그냥 남아있어요..
자장면이나 포도 얼룩도 바르는 비트에 지워지는데...
빠삐코 너무나 강력해요...
카라와 치마 단에 남색 합성소재 테이프가 둘러져 있어서 삶아도 될지 염려 스러워 삶지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 지워질까요...
아이는 세탁하면 당연히 지워질줄 알고 있고...
너무 예쁜 옷인데...
입혀서 사진한장 찍지 못하고 버리게 될 것 같아 속상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아이 원피스 빠삐코 얼룩...
아이스라떼 |
조회수 : 3,045 |
추천수 : 109
작성일 : 2010-09-05 0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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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랍소마치
'10.9.5 10:02 AM아이고 아까바라..
산소계 표백제를 물을 약간 넣고 개어 얼룩에 짓이겨 바라뒀다가 헹구면 어떨까요?
비트는 세제지만 표백제는 하얗게 표백 시키는 거니까 작용이 다를거 같은데요.2. 해와바다
'10.9.5 9:38 PM옥시크린 조금 진하게 해서 몇시간 당구었다가 손으로 비벼서 빨아 보세요
3. 아이스라떼
'10.9.6 2:00 PM알랍소마치님, 해와바다님, 조언 감사드려요..
일단 옥시크린에 묵혀놨다가 세탁을 했어요.
누르스름하게 남긴 했네요.
햇볕에 바짝 말려보면 어떠려나...
속상하네요..
흰옷의 최강의 적, 빠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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