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사용법

[소나기]

EM으로 세수나 머리 감을 때도 쓴다고 하는데

1. 세수를 하고 마지막 헹굴 때 사용하는지
  아님 EM사용 후에 다시 수돗물로 헹구는지요?

2.  머리 감을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발효액을 사용하나요?
    수돗물로 감고 마지막 헹구는 물을 EM 발효액을 사용하나요?
    만약 수돗물로 헹구지 않는다면 말린 후에 냄새가 안나나요?
    언젠가 TV에 보니까 중국의 소수 민족여인들이 긴 머리를 감을 때
   쌀뜨믈 발효해서 쓴다는 말을 언뜻 하던데 궁금해서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칠산]

이엠수를 샴푸와 함께 섞어서 사용하시고 헹굴때도 이엠수 떨어 뜨려서 헹궈 줘도 되고
마지막 휑굴때는 맑은물에 휑궈야 해요 안그럼 냄새 나요.
세수도 맑은물에 휑궈 주구요

[이론]

저는 맑은 물로 안 헹궈도 냄새 안나든데....;;;

[하늘빛]

저도 냄새 안나요. 이엠의 기능이 냄새 잡는 것도 있거든요. 스킨으로도 만들어서 쓰는 걸요.

[토바기]

마르기전에는 약간 냄새가 나는듯하다가 마르면 안나던데요...

[요리저리]

EM으로 세수나 머리 감을 때 목욕할때 등 저도 매일 사용중 입니다.

1. 세수를 하고 마지막 헹굴 때 사용해도 좋고 EM사용 후에 다시 수돗물로 헹구는 것도 좋습니다. 세수물에 0.01%정도 약하게타서 사용할 경우 마지막 헹굼할때 사용하면 좋아요. 진하게 타는 경우는 수돗물로 한번 헹굼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억할 것은 EM종균인 EMK8종균이 함유된 수퍼 EM원액분말 또는 EM발포멀티유산균 같은 식품 미생물을 이용해서 이엠발효액 만들어 사용해야 좋습니다.

2. 머리 감을 때는 샴푸 반과 EM발효액 반을 섞어서 사용하고 물에도 EM발효액 0.01%타서 사용하면 좋고 마지막에는 반드시 수돗물로 헹굼해 줘야 좋아요. 저의 경험상 입니다.


수돗물로 감고 마지막 헹구는 물을 EM 발효액을 사용하면
냄새가 날 수 있어요. 하지만 이엠발포멀티유산균으로 만들기한 것은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수퍼 EM원액분말로 만든것 역시 냄새가 좋습니다.


중국의 소수 민족여인들이 긴 머리를 감을 때 쌀뜨믈 발효해서 쓴다는 내용이 방송에 소개된적 있구요. 우리나라에서도 쌀뜨물을 발효한 물로 머리를 감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