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청소기

[딸기]

요즘 갑자기..

침대와 이불을 볼때마다,, 괴롭고..답답해요.

침구청소기를 구입하고 싶은데 레이캅과 아토케어진공살균 사용하고 계신분들 후기 부탁드립니다.



어젠 스팀청소기에 꽂혀서 코스코에서 슬림형 샀는데 좋으네요. 가볍고 또 금방 스팀되니까요.

좁은곳도 금방금방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후다닥]

저 지난주에 레이캅사서 어제 받아서 집에 가자마자 해봤습니다.
매트리스 반쪽하고 뜨~악했네요. 먼지 흡입되는게 투명창으로 보이니깐... 이거이거 손을 뗄수가 없어서 이불이며 베개, 쿠션 죄다 하느라 저녁도 안먹고 두시간을 했어요. 정말 이런곳에서 잠을 자고 비비적했다뉘... 일단 눈으로 흡입되는게 바로바로 보이니깐 좋은것 같아요. 예전에 자외선 살균되는 바 타입 형광등 같은걸 구매할까 알아봤었는데.. 그건 흡입되는게 아니라 살균만 하는거니깐 눈에 안보여서 왠지 기분상 되는지 안되는지 모를거 같아서 안샀는데..한번 써본 결과 레이캅 좋은거 같아요. 저희집엔 애기는 없고 강아지 두마리가 있어서 진작 살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교동어메]

저도 레이캅 써요~
이거 한번 쓰면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죠... 이거쓴다고 완벽히 청소되는건 아닐텐데...
이렇게 나오다니 정말...-_-;;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근데 이게 진동이 계속되다보니....손에 괜찮을지 좀 걱정되긴 해요
손에 직접적인 진동이 장기간 오면 안좋다잖아요~ 그래서 전 좀 쉬엄쉬엄 하면서 해요 ^^

[하얀이]

전 아토케어를 샀다가 두번 반품했는데
와트는 아토케어가 더 세니까 먼지를 더 잘 빨아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는 요를 사용해서 돌려봤는데 생각보다 먼지가 그리 많이 나오진 않아서
제가 잘 털면서 사용해서 그런건지 아토케어가 별로인건지 알길이 없습니다.
중소기업제품이라 그런지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해서 칠이 제대로 안되있길래 교환했었고
두번째도 칠이 벗겨진게 있고 먼지 망에 아주 작은 구멍이 나 있어서 반품을 했습니다.
여기에다 결정적인 문제는 울아기가 그 청소기만 들었다하면 통곡을 하는 겁니다.
소리가 어찌나 큰지 소리에 민감한 아기가 너무 울어서 포기했습니다.
좀 더 진화되어 소리도 작고 좀 더 가볍고 이불청소는 확실하게 해주는 그런 똑똑한 녀석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양념]

저두 레이캅 써요^^
아니, 주문했는데 배송 기다리고 있으니
아직 쓰는 건 아니고..
한참 고민하다가 레이캅으로 정했어요^^

열심히 찾으니
거의 중고가격으로 새거 살 수 있는 곳이 있길래 거기서 샀어요~ㅋ
가격 공개해두 되나? ㅎㅎ 7만원 안되게 샀어요^^;
궁금하심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