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딸내미가 너무 빨리 크고 있다는 걸 까먹고 있었어요~
화장품가게에서 너무 찡찡거려서
매니쿠어를 가지고 놀라고 잠깐 줬더니
오매~안보는 사이에...어느세 배웠는지
스르륵 열어가지고 온몸에, 옷에 발르고 붓고 있더라고요...제가 젤도 잘입히는 흰 볼레로에다가 시뻘건 매니큐어를 바르더니 "피"라고 "아야 아야" 쇼까지 하더라고요.
아세톤으로 지워받는대 안되내요
혹시 어떻에 매니쿠어를 옷에서 지우는 방법이 없을까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도와주세요~어떻에하면 매니쿠어를 옷에서 지울수가 있을까요?무필 민망
flowerbong |
조회수 : 1,049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8-09-20 22: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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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nzn
'08.9.21 12:56 AM저도 딸아이가 제가 아끼는 티에다 매니큐어를 부어놔서 속상해 하는중이에여....ㅠㅠ
저도 여기저기 알아보는중인데...답이없네여2. Flurina
'08.9.21 2:41 PM그거 집에서는 안될거예요ㅜㅜ...
전 10년 전, 블라우스에 손톱만큼 묻힌거 명동사에 가서 3만원 주고 빼왔답니다.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옷이라서.3. flowerbong
'08.9.22 12:00 PM흐흑~넘 슬프내요...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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