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냉장고 냉동실문을 닫으면 소리가 납니다.

[gaia]

지펠인데. 산지 만 2년이 아직 안됐네요.
근데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냉동실 문이 닫으면 뜨르르르~ 소리가 납니다.

그것때문에 as도 불렀는데, 이러저러하게 말을 하더니 결국 이건 그냥 감수해야 하는 사항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네요.

딱히 사용에 불편한 부분은 없어 그러고 넘어갔는데.
정말 그런가요? 다른 분들은 그런 문제가 없으신지요?

[하나]

전 양문냉장고는 아니구요..
일반 삼성냉장고인데..요넘이 글쎄.. 냉장고 문을 열면 조용한데..
몇분에 한번씩..윙~ 뜨르르르르 소리가 언제부턴가 나네여..
친구들이 냉장고 소리 왜이러냐 할정도로...
제생각엔..지금 냉동실..냉장고에 90%이상 꽉~ 차있는데..그것때문은 아닐까..생각하는중..
아니면..만두 뜨거운거..그냥 냉동실에 넣어놔서 그런가...( __)
암튼 한달전부터 제 냉장고두 그러네여..

a/s 기사님이 전자제품의 소음에 그냥 감수해야 한다고 했다니...-_-;; 헉~

[아이둘]

저희껀 괜찮은데.. 시댁에선 그런소리 나더라구요.
아마 팬에 성애가 낀 것같은데.. as기사 웃기네요.
저희껀 여름에 냉장실 온도기판이 저절로 막 움직여요. 소리나면서..
5년밖에 안됐는데..
지펠 후지다는 얘기 너무 많이 듣네요. 요즘.

[아이둘]

참.. 저희 시댁냉장고도 소리 나다가 요즘엔 안나네요.

[바쁜그녀]

저희는 냉장실에서 한동안 그런 소리 났었는데요...
문쪽에 통조림류를 많이 넣어뒀었거든요...
빼고 좀 지나니까..소리 안나더라구요..

[바쁜그녀]

참... 전 디오스에요~

[하나]

아... 바쁜그녀님 얘기가 일리도 있을듯..
요즘 냉장고 꽉꽉 채워넣느라..문짝이든 어디든.. 아주 음식들과 음료수들이 꽉꽉이예여~
문을 열면 소리가 안나는데..닫으면 소리가 난다..흠.. 일리있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