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처음했을땐...
전혀 아는이 없는데라 시집온터라....
뭔가에 몰두할게 필요해서.....
요리수업..제빵수업 들으며 열심히 다녔더랬지요^^
근데 외식을--;; 원체 좋아하는 신랑덕에 요리를 할 기회가 --;; 시댁에서뿐이 없어서...
점점 흥미를 잃어갈 즈음,...........
어느덧 홈패션?에 관심이 가서.. 괜히 쭈삣쭈삣거리다가..
쇼파커버링 완성하구 나니..나름 만족도가 높아져서... 거만함에 ??ㅋㅋ 미싱에서 손땐지 어언..몇달 되가구요^^
인테리어를 직접 하나씩 바꾸어 보고..혼자 좋아하구^^ 그러다가...
벽지까지도 혼자 발라 보구요..ㅋㅋ
요즘엔 자꾸 그릇이 눈에 들어 와서 이사이트 저사이트 기웃대고 있네요
그릇 장식장에 있는 잡다구리들 다 빼고... 이쁜 그릇들로 채워놓고 싶어요~~
근데 전 보고 못쓰는것보다는....
이쁘면서도 실용적인 녀석들로 사고 싶은데.. 추천할만한 녀석들 있음 알려 주시와요^^
여긴 오늘 눈이 어마어마하게 왔어요...
충청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이젠 한수 더 뜨고 있네요^^;
바쁜그녀 |
조회수 : 1,161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12-21 13: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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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둘아들둘
'05.12.21 2:05 PMㅎㅎㅎ
바쁜그녀님~이제 그릇에 필이 꽂히셨군요..
저두 뭐 그릇 많이 없는지라..^^;
걍 무난하게 막 쓰기에는 포트메리온도 괜찮더라구요.
음식이 죽는다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예쁜 그릇 장만하시면 곡 보여주세요~2. 로즈가든
'05.12.21 3:15 PM그릇 한번 사들이기 시작하면 이것도 끝이 없죠..
몇년 전까지 포트메리온에 빠졌었는데 한동안 우리 옹기 그릇에 군침 흘리고
지금은 깔끔한 화이트식기에 또 지름신이 오려합니다.ㅠ.ㅠ
그렇다고 또 요리를 잘하냐 하면 그건 아닌데 말이죠..3. 바쁜그녀
'05.12.21 6:46 PM앗!! 둘둘님^_^
여기서 또 뵈니..어찌나 반가운지..ㅎㅎ
로즈가든님..마지막 말에 엄청 웃었어요^^ ㅋㅋ
근데요... 전 포트같은거 보다...
하얀바탕에 은색띠? 하나 정도 둘러 진 녀석들이 넘넘
이쁘더라구요...
저 나이 먹은사람같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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