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와플메이커를 살수가 없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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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가 와플만 보면 절대로 발을 못떼요.
꼭 먹어줘야지만 되는걸로 알거든요.
4살짜리가 뭘 안다고...(--+)
요새 어린이집에 간식으로 쿠키나 빵등을 만들어서 자주 보냈더니
선생님들도 은근히 기다리시는 눈치고...
맛있다나요??(약간의 자랑 첨부)
근데 올 여름부터 와플메이커열심히 뒤지고 다녔읍니다.
네이버,다음,네이트, 구글까지..
거기에 동대문 남대문 다 뒤졌읍니다.
없네요.
며칠전 이상하게 장터들어가고 싶더니만...
이미 팔린상태...
흑흑
정녕 외국서 사오지 않으면 없을까요??
세버린도 이제는 들여오지 않나봐요.

[샬랄라]

얼마전 대치동 은마상가 수입가게에 물어보니,
전기로 굽는거 4만원짜리 있다더라구요...
전 가스에 굽는거 찾아서..그 이상은 묻지 않았는데요....
정말 그거라도 사야 하는지.....너무 귀해요!!ㅋㅋ

[빨강물고기]

'케익프라자'라는 사이트에 가면 와플기 있어요.
예전에 대치동 매장에 직접가서 유파껄루 2만원에 샀었는데... 지금은 2만9천원이구 품절이네요.
가스불에 하는건 지금 판매중이구요.

[상1206]

샬랄라님.... 그 은마상가 수입가게 어디있나요??
카드 될까요? 그거라도!!!!!!!!!!!
빨강 물고기님... 부럽사와요. 가지고 계시다뉘..
저두 직화를 생각해 봤는데 불 앞에서 한정없이 기다려야 하는 건
정말 자신이 없거든요.
워낙 부산스러워서...

[소나기]

하두 사시고 싶어하는거 같아서요
아직까지도 못사고 계시면 제게 쪽지 주세요
알아봐 드릴께요
같이 자식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가슴에 와닿네요
겨울에 뿡어빵 , 순대, 길거리에 파는 떡뽁이, 김말이 ,....우리 아이들 순 이런건만 좋아해서
요즘 제가슴이 미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