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물기 짜는 천이요~

[탐모~!]

아~ 힘듭니다.

만두속이나 동그랑땡 속처럼.. 두부나 김치의 물기를 짜줘야할때...광목천같은 흰색천이요~

대형마트에도 없고, 일부분들이 말씀하신 지하철 할머니들도 없고, 천원시장도 몇군데 뒤져봤는데두

없고.. 저 정말.. 찾다 찾다 못찾아서 만두도, 동그랑땡도 도전도 못해보고있답니다.

어디서들 구입하셨나요? 혹시 제게 보내주시거나 파실분 안계세요???

[눈보라콘]

저도 찾다찾다 포기하고 천원마트에서 빨래망 제일 작은거 사다가

해봤는데 그런데로 쓸만하더라구요. 아쉬운데로 그거라도 해보심이.........

[꾸미]

저도 한참 해맸는데 동네 시장 이불집이나 수예점 같은데 있대요.

동네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대치동이면 은마상가나 길건너 농협 길가에 오후에 할머니께서 노점에서 팔아요.
전 은마상가에서 제일 큰거 3천원인가 2500인가에 샀습니다.

사실때 시접처리 잘보고 사세요.

[영]

양파망 괜찮지 않나요? 양파망 한개가 듬성하면 두개를 겹쳐서 사용해도 될듯 싶은데요,

궂이 돈들여 사지 않아도,,

[연인들]

시장 포목점에 가서 소창을 몇마 사서 행주로도 쓰고 물기도 짜고 그런 용도르 쓰면 되요.
아니면 가제손수건으로 하셔도 되고요.
할머니들이 앉아서 파는건 순면이 아닌거 같던데..

[july]

전 함받을때 둘둘 말려온 기저귓감 (맞죠? ) 잘라서 써요...ㅋㅋ

[지윤]

영님~
양파망은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쓰지말라고 방송에서도 많이 했어요.
목욕제를 싸서 욕조에 넣는 것조차 하지말라고요.

[물고기]

남대문가시면 길에 앉아서 파시는분 많아요^^*

[탐모~!]

아~ 님들 감사드립니다. ㅋㅋ 이불짐에서도 그런 천을 파는군요. ㅋㅋ 한번 들어가서 물어봐야겠어요. ㅋ

[지현맘]

생협매장에 가면 삼베는 아니라도 면으로 된 행주 있는데 저는 거기에 다 아주 짤 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