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있는 테이블 써 보신분 계신가요?

[베리베리뮤뮤]

아이보리색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고 접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는 테이블인데요.

쓰고 계신분 있으신가해서요.

공간이 협소해서 안쓸때는 접어두고 싶거든요.

사용후기가 궁금합니다.

사이즈도 어느 정도 되는지도요.

[알랍소마치]

그게 사이즈가 세가지인가? 되어요. 저는 제일 작은거 하나 사서 부엌의 보조 테이블로 쓰는데
2만 7천원 조금 안주고 산걸로 기억해요.
한번 펴면 접기가 조금 힘들어요. 매일 여러번 접었다 폈다 하긴 어려우실거에요.
위의 프라스틱은 안 무거운거 같은데 아래 다리가 좀 무거워요.
제것은 사이즈가 작아 괜찮지만 중간 사이즈만 해도 여자 혼자 들기 버거울거에요.
위가 약간 오톨도톨 하지만 코렐 접시 올려보니 그릇이 미끄러져요.
집안에서 쓰기도 별로 이쁜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 가격에 그만한 사이즈 테이블이 필요했던지라
참고 씁니다.

[solsol]

협소하심 큰건 아니네요
전 젤 크거 쓰는데 튼튼하고 접이식이라 좋아요
만족입니다

[가을이]

저두 그거 사고싶긴 했는데 젤 큰거는 차에 들어가지 않는데 배송도 해주나요?

[spoon]

저는 아이 과외 책상으로 정 사각 쓰는데 만족이예요~(4만얼마 줬어요..5만원 거의 다 된듯~)
중3 남자아인데 혼자 펴고 접고 하네요~

[콩이]

편리합니다.
다만 흠이라면 표면에 엠보싱이라 그래야 하나..
암튼 그런게 있어서 때가 묻으면 닦기가 힘들죠..

[주경마마]

저도 제일 큰거 쓰고 있는데요.
한번 펴면 절대 접기 어렵죠.
저희는 그냥 공부방에 엄마, 아빠, 아이 모두 책 읽을 때 사용하려고 샀죠. 잘 실천은 안 되지만...
여기서 구역예배도 드리구요. 바닥에 한시간 넘게 앉아 있으려니 너무 불편해서요.
저흰 부엌이 좁아서 식탁도 없애버려서, 여기서 저녁 식사도 한답니다. 킥킥...
저희도 차에 안 들어가서 배송 받았어요. 배송료 만5천원 받더라구요.
전 만족하고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