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궁금한거요~~

[cindy]

요즘 넘 바빠서 눈팅만 조금씩 했어요..
두달인가 전에 미영님께 소이러브 샀는데 어제 첨으로 콩하고 잣하고 넣어서 두유를 만들었답니다.
애들도 잘먹어주고...게으름피다 어제 첨 만든걸 후회후회했네요...^^
근데요...전 그냥 마시기 괜찮던뎅...아이들은 간을 해줘야지 싶더라구요..
꿀을 넣어서 주긴 했는데...왜...소금을 타고 싶을까요???

두유 만드시는  분들 뭘 타 드세요???

헤헤...글고...애플민트님 올리신 paper towel holder에 꽂혀서 아마존을 뒤지다 못찾고...야후에 들어가서 검색해서 찾았는뎅....35불짜리가 세일해서 20불이네요..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는데 28일까지 사면 free shipping 이나 10불 할인(50불 이상이요)도 있다는데 지를까요????
아직 사까마까신이긴 한뎅...^^
10불 할인에 눈이 멀어서 같이 사자고 조를지 몰라요~~~

[yuni]

전 두유에 소금타고 모자라는 맛만 설탕으로 보충해요.
역쉬 두유엔 소금이죠.
그 키친타올 홀더 이뻐요 사세요. 사라!!사라!!

[별사탕]

소이러브로 만든건 아니구 전 그냥 믹서기에 갈아먹는데요,
흰콩, 검은콩, 생땅콩 삶은거, 검은깨, 잣 등....냉장고 사정에 따라 ^^;; 넣을수있는거 몽땅넣고 갈아서 약간의 소금간만 해요.
그냥 먹어도 고소한데 아주 약간은 소금간이 들어가는게 더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두유에 단맛은 생각안해봤는데, 꿀이나 설탕을 넣어도 괜찮은가요?

[cindy]

역쉬 본능에 충실해야되요...^^
소금을 넣고 싶더라구요...히...유니님...같이 사요~~~
별사탕님 정말 부지런하시다~~
전 소이러브 없었음 못만들었을꺼 같은뎅...^^